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이사장 박진탁 목사, 이하 본부)는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생명과 생명을 잇는 약속’을 의미하는 “리본 팔찌”를 출시하고, 11월 말까지 후원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3일(화) 밝혔다. 리본 팔찌는 장기부전 환자들의 건강한 내일을 응원하는 팔찌로, 생명나눔 운동에 동참하는 이들의 연대를 상징한다... 
한일장신대 간호학과, 입학정원 30명 증원 결정 받아
한일장신대(총장 배성찬)가 최근 교육부로부터 간호학과의 입학정원을 30명 증원하는 결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로써 2025학년도부터는 신입생 92명을 모집할 예정이며, 이번 증원은 신청한 30명을 100% 증원받은 희소성을 띄고 있다. 2013년 간호학과가 신설되어 2014학년도부터 학생을 모집한 이후, 매해 증원해왔다. 2015년에는 12명을 증원하여 총 52명으로 시작했고, 2023년에는.. 
신의 사랑과 구원, 그 역설에 대하여
미술 학도로서 십자가를 그리는 것은 피하고자 했던 작가는 어쩌다가 십자가 연작(100점)을 그리게 되었을까. 자칫 종교화 작가로 규정되기 쉽고, 지난 2천 년간 소재로 사용되어 온 십자가는 웬만큼 잘하지 않는 한 고루한 작품이 되기 쉬우며, 십자가를 그리더라도 모독과 찬양 일변도의 양극으로 흐르는 게 일반인 현대 미술의 흐름 속에서, 작가는 1년 동안 100개의 십자가를 그리기로 한다. 20.. 
<4월, 작가들의 말말말>
정서 발달이 중요한 이유 중 하나는 창조의 자기로 존재하려는 것이다. 우리가 삶의 갈등이나 고통 혹은 편안한 환경 등 어느 환경이나 상황에 놓이더라도 우리의 의지대로 움직일 수 있고 선택할 수 있는 하나님으로부터 부여된 온전한 선택권을 사용하기 위해서이다. ’나‘로서 자율성과 주도성, 주체성의 사용을 위해 정서 발달은 가장 기본적 요소이다. 이를 토대로 인간 발달의 궁극적 목표와 방향성은 내.. 
따뜻한 봄이 오면‥
신록의 세상은 갓 태어난 신세계와 같다. 아파트 정원을 거닐며 신록과 어우러진 꽃들의 잔치에 흠뻑 취해 본다. 아직 완연한 봄날을 맞이하기 전 어느 날 오후, 8차선 대로 네거리 건널목에 서서 우연히 행인을 위해 설치된 파라솔을 바라보았다. 접혀져 기둥처럼 서있는 파라솔 커버에 이런 문구를 보았다. “따뜻한 봄이 오면 다시 펼칠게요” 지금은 완연한 봄. 신록의 세상은 신선하다. 하지만 오후 .. 
세이브더칠드런, 세계 책의 날 맞 캄보디아 초등학교 20곳에 도서관 선물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23일(화)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을 맞아 캄보디아 교육 소외지역의 도서관 설립 과정과 책으로 변화한 아동의 삶에 대해 전했다. 매년 4월 23일은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World Book and Copyright Day)로, 1995년 유네스코 총회에서 독서와 출판을 장려하고 저작권 제도를 통한 지적 소유권을 보호하기 위해 제정한 날이다. 세계적인 문호.. 
기독교 부모들, ‘우리 아이들을 건드리지 마세요’ 기도 집회
미국의 기독교인 부모들이 전국적으로 '우리 아이들을 건드리지 마세요'(#DontMessWithOurKids) 기도 집회를 열고 국가의 회복을 위해 기도했다. 지난 13일 워싱턴 D.C. 국회의사당을 비롯해 50개 주 의사당 인근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된 이 집회는 부모 권리 수호 단체 '그녀의 목소리 운동'이 주최했다... 
美 “北 인권상황 변화 없어… 공개처형 늘고, 참관 강요”
국무부는 "북한은 코로나19 팬데믹 때 시작한 국경 봉쇄를 해제하기 시작했고, 강제북송도 재개됐다는 보고가 있었다"고 언급한 뒤 자의적 또는 불법적인 살인, 납치, 고문이나 잔인하고 비인도적인 처벌 등에 대한 보고가 이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윤, 정진석 전 국회부의장 신임 대통령비서실장 임명
윤석열 대통령은 22일 정진석 전 국회부의장을 신임 대통령비서실장으로 임명했다. 윤 대통령은 정 내정자의 원만한 소통 능력을 높이 평가하며, 향후 국정 운영에서 소통과 통합을 강화해 나갈 것임을 강조했다... 
윤·이 첫 회담, 민생 최우선… 민생회복지원금 협상 주목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첫 회담에서 가장 큰 쟁점은 민생 문제가 될 전망이다. 특히 이 대표가 역점을 두는 25만원 민생회복지원금 지급 문제를 둘러싼 의견 교환과 협상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윤·한 오찬 거절에... 당내 ‘갈등설’ 확산 우려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윤석열 대통령의 오찬 제안을 건강상의 이유로 거절한 가운데, 당내에서는 이를 두고 '윤-한 갈등설'이 확산되는 것을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일각에서는 한 전 위원장이 윤 대통령과 거리두기에 나섰다는 해석까지 내놓고 있다... 北 ‘전쟁관 수용’ 발언 시민단체 관계자 경찰 수사
경찰이 '북한의 전쟁관도 수용해야 한다'고 발언한 시민단체 관계자에 대해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서울경찰청 안보수사과는 22일 오전 8시부터 김광수 부산평화통일센터하나 이사장의 자택과 사무실을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압수수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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