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기정 공정거래위원장 ⓒ뉴시스
    공정위, 치킨업계 가격인상에 ‘담합·폭리’ 등 면밀 조사 예고
    공정거래위원회가 최근 치킨업계의 가격 인상에 대해 담합이나 사모펀드 운영사의 폭리 등 불공정행위가 있었는지 면밀히 조사하겠다고 밝혔다. 한기정 공정위 위원장은 22일 "가격 상승이 담합 등으로 인한 것이라면 조사하게 된다"며 "법 위반이 있다면 올해 안에 시정 등 관련 조치를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금란교회 “번아웃 의료진과 함께! 코로나 아웃!” 온택트 기부 캠페인
    울산대 의대 병원장들 “전공의 복귀” 호소
    의대 증원을 둘러싼 의정 갈등으로 두 달 넘게 이어진 의료 공백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울산대 의과대학 소속 병원장들이 전공의들의 복귀를 호소하고 나섰다. 이 와중에 서울아산병원은 환자 수 급감으로 인한 경영난으로 희망퇴직을 실시하는 등 고강도 구조조정에 착수했다...
  • 황덕영 목사
    “믿음의 역사 나타나기 위해 필요한 한 가지와 버려야 할 두 가지는?”
    새중앙교회 황덕영 목사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믿음의 역사가 나타나게 하라’(막 6:1~6)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황 목사는 “전 세계의 많은 사람들이 주님을 찾고 예배 드리며 신앙생활을 한다고 말한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어느 곳에서나 믿음의 역사가 나타나는 것은 아니”라며 “오늘 본문 말씀을 통해 세 가지의 내용으로 메시지를 나누고자 한다. 이 세 가지 중에 한 가지는 우리에게 ..
  • 밀알복지재단이 장애인의 날을 맞아 합창단 콜링콰이어와 함께 21일(일) 용인제일교회 글로리채플에서 나눔예배를 진행했다
    밀알복지재단, 장애인의 날 맞아 용인제일교회에서 나눔예배 드려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이 장애인의 날을 맞아 합창단 콜링콰이어와 함께 21일(일) 용인제일교회 글로리채플에서 나눔예배를 진행했다고 22일(월) 밝혔다. 용인제일교회의 협조로 개최된 이번 나눔예배는 장애아동 등 소외이웃을 도울 수 있는 ‘콜링(Calling)’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콜링 캠페인은 공연과 간증 등을 통해 더 많은 이들이 즐겁게 나눔에 동참할 수 있도록 돕는 밀알복지재..
  • 성결대 故 영암 김응조 목사 33주기 추모행사 진행
    성결대, 故 영암 김응조 목사 33주기 추모행사 진행
    성결대학교(총장 김상식)가 지난 18일 오후 성결대학교 기념관 대강당에서 故 영암 김응조 목사의 33주기를 추모하는 예배를 진행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날 예배는 예수교대한성결교회 주최로 영암 김응조 목사 기념사업회와 성결대학교 주관으로 진행되었고, 성결대 동문 및 교직원과 학생 약 100여 명이 함께했다. 1부 추모예배는 영암기념사업회 부회장 이종복 목사의 사회로, 묵상기도, 찬송, 기도, ..
  • 사랑하며 살기에도 시간이 부족하다
    [신간] 사랑하며 살기에도 시간이 부족하다
    사람이 태어나서 가장 아름다운 모습은 진정으로 사랑하는 모습이 아닐까 한다. 성경에도 보면 한 율법사가 예수님께 “율법 중에서 어느 계명이 크니이까” 하고 묻는 장면이 나온다. 이에 예수 그리스도는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도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온 ..
  • 이찬수 목사
    이찬수 목사 “빛과 소금으로 사는 것은 세상에 물들지 않는 것”
    이찬수 목사(분당우리교회 담임)가 21일 오전 주일예배서 ‘소금과 빛으로 산다는 것’(마태복음 5:13-16)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 목사는 “축구선수 손흥민 선수의 아버지인 손웅정 감독은 손흥민 선수는 아직 월드클래스가 아니라고 계속 강조하고 있다. 축구를 조금이라도 아는 사람이라면 모든 사람은 손흥민 선수는 세계 최정상급이라고 말하지만, 손웅정 감독은 그렇지 않다고 주장하고 있다. ..
  • “‘안심하라’라는 말, 두려워하는 이들에게 ‘너 죽지 않는다’는 말”
    조현삼 목사(서울광염교회)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안심하라’라는 주제의 글을 올렸다. 조 목사는 “바울은 죄수의 신분으로 재판받기 위해 가이사랴에서 로마로 호송되었다. 미항이라는 곳에 이르러 바울은 거기서 겨울을 나자고 제안했다”며 “이 일에 결정권자인 백부장은 선장과 선주와 그 배에 탄 다수의 의견을 듣고 뵈닉스로 가서 거기서 겨울을 나기로 했다. 미항에서 뵈닉스로 가는 중에 바울이 탄 ..
  • 한남대 필리핀 실리만 대학교 측과 센터건립 위한 대표자 협의회 갖고 합의
    한남대, 필리핀에 디지털전환센터 건립 추진
    한남대학교(총장 이승철)가 필리핀의 취약한 IT인력 양성을 위해 네그로스섬 두마게티(Dumagete)시에 디지털전환센터 건립을 추진한다고 최근 밝혔다. 한남대는 대전국제개발협력센터(원장 윤태용)와 지난 18일 필리핀 두마게티시에 위치한 실리만 대학교측과 센터건립을 위한 대표자 협의회를 갖고 합의했다. 한남대는 빅데이터분석 전문인력의 양성을 위해 지난 2021년부터 ‘K 디지털인재양성사업’을 ..
  • 예장 합동총회 신학부 제108회 총회 신학부 교회와 신학 세미나 개최
    예장 합동 제108회 총회서 채택된 ‘신학정체성 선언문’ 내용은?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회장 오정호 목사, 이하 예장합동) 신학부가 22일 오전 서울 강남구 소재 세곡교회(박의서 목사)에서 108회기 신학부 교회와 신학 세미나를 개최했다. 1부 예배는 신학부 서기 박의서 목사의 인도로, 신학부 총무 성경선 목사의 기도, 신학부 회계 이억희 목사의 성경봉독, 동서울노회장 강문진 목사(개혁주의설교연구원 원장)의 설교, 신학부장 송유하 목사의 환영사, 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