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김천수 회장)은 세계 말라리아의 날을 맞아 콩고민주공화국에서 말라리아와 장티푸스 예방을 위해 ‘말짱센터’를 운영하고 있다고 24일(수) 밝혔다. 세계 최빈국 중 하나인 콩고민주공화국은 열악한 경제 상황으로 인해 말라리아에 무방비하게 노출돼 있다... 
초록우산, 특수학교아동 위해 달리는 '2024 동행버스' 사업 추진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회장 황영기)은 인천국제공항공사와 인천 지역 특수학교아동의 이동을 돕는 '2024 인천공항 동행버스' 사업을 추진한다고 23일(화) 밝혔다. 초록우산은 올해 인천공항 동행버스 운영으로 특수학교아동의 체험학습 등 교육 기회를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4월, 작가들의 말말말>
기도는 하나님과의 교통이며 교제입니다. 하나님께 우리의 사정과 상황을 아뢰이며,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며 알아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기도는 하나님과의 깊은 교제이며, 친밀감입니다. 팀 켈러는 “기도는 경이요, 친밀감이며 고단한 씨름이지만 본질에 맞닿은 길이기도 합니다. 그만큼 중요하거나, 힘겹거나, 풍요하거나, 삶을 바꿔 놓을 만한 일은 어디에도 없다”고 했습니다. “기도만큼 위대한 일은 결단.. 
충남경찰, 교회 성도 대상 교통안전 홍보 나서
최근 충남 지역에서 교회를 향하던 신도들이 잇따라 교통사고로 인명피해를 입은 데 따른 것이다. 지난달 2일 천안에서는 80대 신도가 교회 인근에서 차량과 충돌해 사망했고, 지난 10일에는 서천에서 30대와 80대 신도가 승용차 충돌사고로 80대가 숨지는 일이 발생했다... 
교회 부설 학원에서 아동 상습 학대한 60대 등 3명 적발
경기 수원중부경찰서는 아동학대 혐의로 60대 A씨와 50대 목사 B씨, 60대 강사 C씨 등 3명을 최근 검찰에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송치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2021년부터 지난해 8월까지 수원의 한 교회 부설 학원에서 10대 아동 4명을 상습적으로 폭행하고 정서적으로 학대한 혐의를 받는다... 
나이지리아, 올해 1분기에만 2583명 살해·2164명 납치 피해
현지 보안컨설팅업체의 보고서에 따르면 하루 평균 28명이 살해당하고 24명이 납치되는 등 치안 상황이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북부와 중부 지역에서 살해 피해가 집중되었으며, 납치 피해는 북서부에서 가장 많이 발생했다... 
달란트TV, 재능가득 예능 ‘끼끼끼 엔터테인먼트’ 오픈
달란트TV(대표 박효재)가 새로운 예능프로그램 '끼끼끼 엔터테인먼트'를 선보였다. 이 프로그램은 가상 회사 '끼끼끼 엔터테인먼트'의 면접 스토리를 담고 있다. 백일홍 아나운서와 박하진 강사가 각각 인사팀장, 미래전략실장 역할로 진행을 맡는다... 
야, 가맹사업법·민주유공자법 본의회 직회부 의결
정무위는 이날 오전 전체회의를 열고 가맹사업거래 공정화에 관한 법률 개정안과 민주유공자 예우에 관한 법률안 두 가지 쟁점 법안을 본회의에 직회부하는 안건을 상정했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불참한 가운데 민주당과 다른 야당 의원들의 찬성표 15표로 가결됐다... 
윤석열 대통령, 루마니아 대통령과 정상회담
윤석열 대통령은 23일 클라우스 요하니스 루마니아 대통령을 만나 양국 간 방산, 원전, 인프라 등 주요 분야에서의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한-루마니아 정상회담 모두발언에서 "16년 만에 이뤄진 루마니아 대통령의 양자 방문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요하니스 대통령을 환영했다... 
최순실 게이트 의혹 제기 안민석 "발언엔 명예훼손 고의 없었다"
수원지법 형사19단독 이재현 판사 심리로 진행된 이날 재판에서 안 의원 변호인은 "발언 전체 취지와 당시 상황을 고려해달라"며 무죄를 주장했다. 그는 안 의원이 최순실게이트 국조위 활동 중 이뤄진 발언으로, 은닉재산 확인에 대한 국민적 관심사를 대변한 것일 뿐 명예훼손 고의가 없었다고 강조했다... 
러시아 군사대표단 방북 후 北 '초대형 방사포' 발사 시위
23일 군 소식통에 따르면 러시아 군사대표단이 22일 북한을 방문했으며, 우리 군은 대표단 단장과 규모를 파악 중이다. 이 소식통은 "합참에서 어제(22일)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가 러시아에 무기를 판매하기 위한 목적인지 분석하고 있다"고 말했다... 
잇단 대만 지진에 글로벌 반도체 ‘휘청’… 메모리 가격 상승 불가피
세계 주요 반도체 생산기지인 대만에서 연이어 강진이 발생하면서 글로벌 반도체 시장의 수급 차질과 가격 상승 파장이 예상된다. 메모리 반도체가 주력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국내 업체의 반사이익이 점쳐지는 가운데, 대만 의존도 높은 반도체 공급망 재편도 가속화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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