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충일을 맞아 윤석열 대통령께 감사를 표한다. 2022년 6월 6일 하늘이 슬픔을 표시하는 비 오는 현충일에 윤석열 대통령의 추념사를 듣고 지난날의 아픈 가슴을 치료 받고 평안을 가진다. 필자는 20대에 월남전에 참전하여 베트남이 공산화 되는 과정의 한 부분을 경험했다. 전쟁의 잔혹함과 국력이 없으면 평화와 자유는 그림의 떡이요, 자유의 소중함을 보고, 듣고, 알아도 누릴 수 없다는 것을 알.. 
장재형 목사 설립한 WOA에 기독일보 편집고문 및 자문위원 방미단 방문
기독일보 편집고문 및 자문위원 방미단과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지도자들이 지난달 31일 뉴욕 도버에 있는 세계올리벳성회를 예방했다. 방문단은 이날 미주 기독일보 설립자이자 크리스천포스트 설립인 중 하나인 장재형 목사를 만나 환담을 나눴으며 세계 기독교계의 주요 현안들에 대해서 논의했다... 
신년의 기도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된 것도 감사한데, 선택받은 백성으로서 예수님을 구주로 믿는 믿음 안에 2022년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게 하심에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지난 2년간 코로나19를 통해 인간의 나약성을 깨닫게 하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예배와 진리를 양보하고, 세상의 권세가 휘두르는 당근과 채찍에 길들여진 모습을 보게 하시고, 진리 없는 기독교 문화운동과 인본주의는 반석 아닌 모래 위에.. 
“한국교회가 채찍과 당근에 길들여지고 있습니다”
“한국교회가 채찍과 당근에 길들여지고 있습니다. 동물은 채찍과 당근으로 길들입니다. 사람이 육에 속하면 이 두 가지로 길들여지게 됩니다. 교회도 권력들이 박해하고 여론이 공격을 하면서 힘을 못 쓰게 만듭니다. 그런가 하면 힘 있는 사람들을 끌어 모아 당근을 주기도 합니다. 칭찬, 명예 등을 주면서 말입니다. 이런 채찍과 당근에 한국교회가 길들여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교회는 결코 그래선 안 됩.. 
“연합기관 통합, ‘혼합’ 안 되도록 신중하게”
기독교계 보수 연합기관 세 곳(한교연·한교총·한기총)의 기구 통합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 차별금지법(평등법)안 발의 등 교계 안팎의 현안들이 ‘통합’이 요구되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그러나 아직 이렇다 할 가시적 결과물은 보이지 않는다... 
[설교] 거룩한 뜻을 정하고 행하는 자의 누림
사람이 태어나서 한평생을 살아가다 보면 수없이 많은 사건을 만납니다. 자신의 실수와 잘못으로 당하는 어려움이 있고 자신의 행위와 전혀 관계없이 환난을 만날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환난과 고통 속에서 승리하는 자가 있고 그 환경으로 인해 패망하는 자가 있습니다. 주전 605년경에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이 여호야김이 다스리는 유다 예루살렘을 함락했습니다. 그때 많은 사람이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갔습.. 
신앙의 자유를 누리고 예배를 온전히 회복하자
11월 1일부터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이 시작됐다. 사회 전반에 걸친 번화가, 식당, 극장 등은 활기를 띠고 야구장에는 1만 명대의 관중이 몰렸다. 많은 국민들이 미뤘던 모임과 회식 등을 재개하고 있다. 사실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에서도 코로나19 대유행을 무색케 할 만큼 해수욕장·관광지, 새로 문을 연 백화점 등에는 많은 인파가 몰렸다. 지난 10월 31일 핼러윈 데이에는 이태원에만.. 
[설교] 막을 수 없는 능력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아가는 성도들에게 하나님은 손이 수고한 대로 반드시 형통하게 될 것이라 했습니다. “네가 네 손이 수고한 대로 먹을 것이라 네가 복되고 형통하리로다”(시128:2).. 
[설교]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창립 43주년을 맞이한 것은 모두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기도마다 응답하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43년간 신령한 가족으로 동행한 성도들에게 감사합니다. 그동안 인내하며 사역에 동참한 가족들에게도 하나님이 복 주시리라 믿습니다. 오늘 요한복음 16장에서는 성령이 하시는 일에 대하여 말씀합니다... 
[설교] 교회를 평안하고 든든하게
사람들에게는 소원이 있습니다. 부모님께는 효도하고 싶고 자녀에게는 좋은 부모가 되고 싶고 또 자신으로 인하여 남편이 행복하고 아내가 행복하길 원합니다. 그러나 육체의 정욕을 따라 살아가면 다른 사람들을 배려하지 않고 자기중심적으로 살게 됩니다. 이러한 사람은 가정과 사회에서의 역할과 조화를 인정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초대교회 당시 교회를 박해하고 성도들을 해치는 자들이 있었습니다... 
[설교] 주선된 만남
예루살렘은 기독교의 중심지이자 하나님 나라의 모형입니다. 하나님의 택한 백성들은 먼 곳에 살아도 항상 마음을 그곳에 두었고 갈 형편이 되면 찾아가서 예배를 드렸습니다. 다니엘은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가서 총리가 되었을 때도 기도 시간이 되면 예루살렘을 향해서 기도했습니다. 예루살렘은 하나님 백성들의 마음의 고향입니다. 에티오피.. 
[칼럼] 공명한 사회, 공명한 선거에 대한 소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대한민국 헌법 제1조 2항에 나오는 말이다. 이것이 민주주의의 정신이다. 투표는 민주주의의 꽃이라 불리울 만큼 국가의 주인으로서의 권리를 행사하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이며 국민의 의견과 뜻을 담아내는 수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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