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 지역 교회에서 밥을 먹다가 의식을 잃고 쓰러진 여고생을 학대한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50대 여성이 인천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이 여성은 이미 구속된 상태다.
    “인천 구원파 단체, 사망한 여고생 사건 책임 인정하라”
    기쁜소식선교회피해자모임(대표 전해동)은 3일 인천 남동구 구월동 소재 구원파 계열의 인천기쁜소식선교회에서 여고생을 학대해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로 이 단체 설립자 박옥수 씨의 딸이자 그라시아스합창단장인 박 모씨(52, 여) 등 3명이 구속된 사건에 대한 입장문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