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양종합터미널 화재 사망자 1명 늘어…8명 사망
    고양종합터미널 화재 현장에서 구조된 신복자(71·여)씨가 27일 오후 8시23분께 끝내 숨졌다. 이로써 26일 고양종합터미널 지하 1층에서 발생한 화재로 사망자는 모두 8명으로 늘었다. 신씨는 안산에 있는 병원을 가기 위해 남편과 함께 터미널을 찾았다가 화장실을 다녀온다며 자리를 떠났다가 갑작스럽게 피어오른 연기를 흡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