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전국 개업 공인중개사수가 11만 명을 돌파했다. 22일 한국공인중개사협회에 따르면 작년 말 기준 전국 개업공인중개사수는 11만786명으로 집계됐다. 지난 2017년(10만1965명) 10만 명을 넘어선지 3년 만에 11만 명을 돌파한 것이다... 일주일 먼저 ‘신용대출 옥죄기’ 나선 은행들
우리은행도 이날부터 비대면 판매되는 주요 통장대출 최고한도를 2~3억원에서 1억원으로 축소했다. 우리주거래직장인대출 2억원에서 1억원 ▲우리원(WON)하는직장인대출 2억원에서 1억원 ▲우리스페셜론 3억원에서 1억원 등이고, 대면 채널은 지난 20일부터 시행했다... 외식·자영업계 한숨..."손님 좀 느나 싶었는데"
외식·자영업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급증에 잔뜩 긴장하고 있다. 19일부터 서울·경기 지역 사회적 거리두기가 1.5단계로 격상 돼 이용 인원을 제한하고 방역 조치를 강화할 전망이다. 특히 뷔페는 8월부터 두달 간 문을 닫았다가 지난달 영업.. 99개월만에 멈춘 '무역흑자'…수출도 '코로나 충격' 본격화
반도체, 석유제품, 자동차, 선박 등 주력 품목들이 모두 마이너스 실적을 기록했고, 주요 9개 지역으로의 수출도 모두 감소했다. 2012년 1월 이후 8년2개월 동안 이어지던 무역수지 흑자는 코로나19에 막혀 적자로 돌아섰다... 성인 10명 중 8명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 겪어”
코로나19 사태로 기업을 넘어 가계 살림에도 이른바 ‘C 쇼크’가 몰아 닥치면서 경제적 어려움을 느끼는 이들이 10명 중 8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인남녀 3,715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느끼는 지 여부’를 조사한 결과, 77.8%가 ‘어려움을 느낀다’고 밝혔다... '빚내서 버티는' 자영업자들 늘었다
고용 취약계층에 가해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충격파가 지표로 잇따라 확인되고 있다. 영세 자영업자 등 고용안전망 사각지대에 있는 이들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분석이 나온다. 은행권의 개인사업자 대출 증가폭이 통계 작성 시작(2009년 6월) 이래 최대폭으로 증가하는 등 말 그대로 빚을 내 버티는 자영업자들의 위험 수위도 높아지고 있다... 1인당 국민소득 4년만에 감소…성장률 10년만에 최악
한국은행이 3일 발표한 '2019년 4분기 및 연간 국민소득(잠정)'에 따르면 1인당 국민총소득은 3만2047달러로 1년 전보다 4.1% 감소했다. 2015년(-1.9%) 이후 4년 만에 처음 감소한 것이다. 2017년 3만1734달러로 처음 3만달러대에 진입한 이후 2018년 3만3434달러로 증가했으나 2년 만에 감소 전환했다... [경제 단신 모음] 펀드슈퍼마켓 고객계좌 3만개 돌파 外
1월 16일 지면에 들어간 경제 단신입니다.. [경제 단신] 금감원, 'K-IFRS 제·개정 설명회' 개최 外
12월 1일 지면에 실린 경제 단신입니다.. [경제 단신] 예보,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 外
김주현 예금보험공사 사장과 예보 임직원 40여명은 국가유공자를 찾아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기부금으로 마련한 연탄 1만800장을 국가보훈처 나라사랑재단에 기부했다. 임직원들은 직접 800장의 연탄을 국가유공자에게 배달했다... 한국경제, 가계·내수·수출 '빨간불'…미래 어두워
정부의 부동산 활성화 정책이 야기한 가계부채비율 증가로 한국의 내년 경제성장률 전망치가 낮아졌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25일 발표한 '경제전망(OECD Economic Outlook)'에서 2015년 한국의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치를 3.8%로 발표했다. 지난 5월에 발표한 전망치(4.2%)보다 0.4% 하락한 수치다... [경제 단신] 무협 "수출 통한 고용인원 600만명" 外
9월 11일 지면에 실린 경제 단신기사 모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