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GMLF 주최로 "난민, 이주민, 탈북민에 대한 선교 책무"(두란노) 출판감사예배와 함께 이를 주제로 한 세미나가 28일 남서울교회(담임 화종부 목사)에서 열렸다.
    "한국교회, 탈북민이 남한 사람 될 필요 없다는 생각 받아들여야"
    벤 토레이 목사(삼수령 센터 본부장)는 북한 이주민(탈북민) 사례에 대해 발표했는데, 그는 북한에서 경험한 바에 다양한 배경과 연력(15~48세)의 탈북 이주민 7명과의 직접 인터뷰를 보강해 발표했다. 그가 답을 찾으려 했던 근본적인 질문은 이들 이주민에 관한 교회의 책무는 무엇이며, 어떻게 해야 교회가 그 책임을 더 잘 수행할 수 있을까에 관한 것이었다...
  • 유만석 목사
    한국교회언론회 "한국은 유럽의 다문화정책 실패 교훈 삼아야"
    언론회는 논평을 통해 "우리나라가 난민 보호와 인권을 보호한다는 입장에서, 난민을 인정하는 것은 부정할 수 없으나, 자칫하여 한국이 난민들의 집합소가 되는 것도 곤란하다"면서 "특히 국가의 안보와 치안과 관련된 문제는 매우 중요하므로, 철저하게 점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 한기연·한장총 이슬람선교훈련원장 이만석 목사
    [이슬람 전문칼럼] IS(이슬람 국가)의 쇠퇴와 난민문제
    2014년6월29일 탄생된 IS(이슬람 국가:Islamic State)라는 이슬람 무장단체는 이라크와 시리아 땅 거의 1/3씩을 차지하고 3년간 국가 형태를 갖추고 온 세계를 상대로 싸워 왔으며 이제 거의 패퇴하는 양상이지만 그렇다고 완전히 소멸되지는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지구촌에 흩어져 활약 중인 31개 이슬람 무장단체들이 IS에 충성을 맹세했기 때문에 비록 점령지를..
  • 왼쪽 Prof. Walls, Andrew finlay 와 오른쪽 Rev. Dr. Wright, Christopher J.H 이 발제하고 있는 모습
    한국에서 '2017 KGMLF' 개최…이주와 선교 주제로
    2017년 11월 7일~10일까지 강원도 속초에 위치한 설악 켄싱턴스타호텔에서 2017 KGMLF(Korean Global Mission Leadership Forum)가 "이주, 인류전위와 선교적 책무"(Migration, Human Dislocation and Accountability in Mission)라는 주제로 열렸다...
  • 서울행정법원
    기독교로 개종한 이란 무슬림, '난민' 지위 얻었다
    무슬림에서 기독교로 개종한 이란인이 난민으로 인정됐다. 지난 8일 서울행정법원 행정4단독 김정환 판사는 이란인 E씨가 서울출입국관리사무소장을 상대로 제기한 '난민 불인정 결정취소 소송'에서 원고승소 판결을 내렸다...
  • 유만석 목사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무슬림의 ‘난민지위 인정’ 문제는 없는가?
    지난 20일, 서울행정법원 행정 1단독(차지원 판사)에서는 요르단 출신의 모 씨에 대하여 ‘난민을 인정하는 판결’을 하였다. 이 무슬림은 요르단에서 그들 나름의 반정부적인 활동을 하다가, 요르단 정부로부터 압박이 가해지자, 2014년 한국에 들어온 후, 서울출입국관리소에 ‘난민인정 신청’을 하였다...
  • 태국(Thailand)에 있는 파키스탄(Pakistan) 기독교 난민들은 유엔 최고 난민 위원회(UNHCR)의 ‘불공정’함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항의하고 있다 ⓒ 오픈도어선교회
    파키스탄 기독교 난민들, UN난민위 '불공정'함 항의
    현재 태국에 거주하는 파키스탄 기독교 난민들은 그들의 거취문제를 다루는 유엔 최고 난민 위원회(UNHCR)를 비판하고 있다. 3월 WWM(World Watch Monitor)는 전년 대비 51% 증가한 약 11,500명의 파키스탄인(Pakistanis)이 태국(Thailand)에서 망명을 요청하였다고 보고하고 있으며, 최근 인터뷰에 따르면 파키스탄 기독교인들은..
  • 이슬람
    "한국교회의 시리아 난민사역, 선택이 아닌 당위"
    이슬람국가(IS)로 말미암아 고통받는 시리아 난민들로 말미암아 전 세계인들이 아파했던 가운데, 한국교회가 이들에게 복음을 전파하기 위한 노력에 나섰다. 9일 낮 한반도국제대학원대학교(KUIS)에서는..
  • 1.[사진제공=월드비전]난민 및 시리아 내 실향민 아동 옹호를 외치는 압둘 와합 사무국장과 자원봉사자들(1)
    월드비전, 난민 및 시리아 내 실향민 아동 옹호를 위한 5개국 공동 퍼포먼스 진행
    국제구호개발옹호NGO월드비전(회장 양호승)은 19일, 영등포 타임스퀘어 교통광장에서 난민 및 시리아 내 실향민에 대한 정부와 대중의 관심과 참여를 촉구하기 위해 '난민 및 시리아 내 실향민 아동 옹호를 위한 5개국 공동 퍼포먼스'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퍼포먼스는 한국을 비롯해 미국, 영국, 아일랜드, 뉴질랜드 월드비전에서 같은 날 공동으로..
  • 독일
    오스트리아, 獨여성 집단 강간한 이라크 난민 9명 체포
    오스트리아 비엔나 경찰이 신년 행사에서 28세 독일 여성을 집단 강간한 혐의로 이라크 난민 9명을 체포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17일 보도했다. 폴 아르덴베르거(Paul Eidenberger) 경찰 대변인은 9명의 이라크 난민들의 연령대는 21세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