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잠비아는 10대 기아국 중 한 곳으로 인구의 60%가 하루 2달러 미만으로 살아가며 빈곤에 시달리고 있다. 배우 최여진 씨가 잠비아에서 어린 나이에도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힘들게 일하며 살아가고 있는 아이들을 찾아 그들의 이야기를 듣고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 잠비아의 아이들은 어린 동생과 거동이 불편한 할머니의 생계를 위해 1g의 금을 캐려고 하루 11시간씩 2m가 넘는 위험한 흙구덩.. 
해성그룹, 월드비전에 탄자니아 식수위생사업 후원금 전달
해성그룹(회장 단재완)이 지난 17일 월드비전 사옥에서 아프리카 식수위생사업을 위한 후원금 5천만 원을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양호승)에 전달했다. 이 돈은 탄자니아 레이크에야시 지역 아동들이 깨끗한 물을 마실 수 있도록 식수대 및 손씻기 시설 설치와 식수공급 파이프 공사에 사용될 예정이다. 월드비전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월드비전 양호승 회장과 해성그룹 단재완 회장 대.. 
한교연 산하 성민원, 제41기 청소년복지학교 개교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권태진 목사) 소속 단체인 사단법인 성민원은 지난 1월 13~15일 군포제일교회 비전센터에서 청소년과 대학생 자원봉사자 등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1기 성민 청소년복지학교를 개교하고 청소년기의 바른 가치관 정립과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이웃에게 섬김과 나눔을 실천하는 기간을 가졌다... 
밀알복지재단 소속 발달장애인 작가들, 제6회 장애인창작아트페어 초청작가로 선정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 소속 발달장애인 작가들이 14일부터 17일까지 서울 DDP에서 개최되는 ‘제6회 장애인창작아트페어(이하 AAF)’의 초청작가로 선정됐다. 국내 최대 규모 장애미술 아트페어인 AAF는 장애미술 작가의 창작의욕을 고취시키고 장애미술계의 새로운 발전의 교두보를 만들자는 취지로 2014년 시작됐다. 현장에는 국내외 초청작가 25인과 공모 선정 장애미술작가 90인 등 장애.. 
"결핵 환자 치료에 있어서는 남북이 마음을 합쳐야"
유진벨재단은 지난 9월 3일부터 24일까지 북한을 다녀왔다. 스티븐 린튼 박사는 "이번 가을 방북 동안 약 700명의 환자가 유진벨재단의 다제내성결핵 프로그램에 새로 등록했다"고 밝히고, "현재 기준으로 유진벨재단의 다제내성결핵 프로그램에서 치료를 받는 환자는 총 1800여명"이라며 "이번 방북 기간동안 8대의 진엑스퍼트를 가져가서 평양, 개성, 남포, 평안남북도와 황해남북도에 총 21대와 .. 
한반도 평화 무드 속 대북 지원사업은 여전히 '제자리'
유진벨 재단은 6월 20일 오전 9시 30분부터 12시 까지, ‘대북제재 아래 인도적 대북지원사업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발표를 개최했다. 첫 발표는 현재 Crowell & Moring LLP 소속 David Wolff 변호사가 ’유엔 제재와 인도적 제재 면제의 허가‘란 제목으로 발제를 했다. 현재 UN의 대북 재제 조치가 북한의 특정 80여 단체와 개인에만 국한 돼 있으며 모든 북한 단체와.. 
김명혁 원로목사 "한국교회, 정말 심각한 위기에 처했다"
김명혁 목사는 "한국교회가 정말 심각한 위기에 처했다"고 지적하고, "십자가 복음 신앙에 집중하기 보다는, 세속화와 인간화, 물질화에 치우치는 불신앙에 빠지게 됐다"며 "화해와 평화와 하나됨보다는, 분열과 분쟁에 치우치는 불신앙에 빠지게 됐다"고 이야기 했다... 
지저스아미 컨퍼런스, 올해도 뜨거웠다…윤석전·안희환·이용희 등 유명 강사 참여
지저스아미 컨퍼런스가지난 4~8일까지 경기도 수원 흰돌산수양관에서 진행됐다. 매년 여름과 겨울 두 차례 진행이 되는 지저스아미 컨퍼런스는 전국에서 수많은 기도자들이 모여 나라와 북한과 국가의 중대 사안을 놓고 금식하며 기도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기도원마다 자리가 비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전 지역에서 모여들어 흰돌산수양관을 가득 채우고 뜨겁게 기도하는 광경은 그 자체로 감동과 도전을 주고 있다.. 
컴패션밴드, 한여름 ‘좋아요’ 콘서트로 더위에 지친 심신을 위로하다
2017 컴패션밴드 '좋아요' 콘서트가 지난 8일 오후 서울 광진구 건국대 새천년대공연장에서 열렸다. 이정민 아나운서가 사회를 맡은 이날 콘서트에는 배우 차인표, 개그우먼 송은이, 가수 황보와 브라운아이드걸스 제아, 스테이 심태윤, 와러써커스(김재광 조재신 황세연 고한웅 최희용 오경록) 등이 출연해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였다... 
가수 윤형주 장로, 한국해비타트 신임 이사장 취임
'사랑의 집짓기 운동'으로 잘 알려진 한국해비타트 신임 이사장으로 가수 윤형주(69) 장로가 취임해 앞으로 3년간 임기를 수행한다. 지난 12일 서울 장충교회에서 진행된 이사장 취임식에서 윤형주 신임 이사장은 "누군가 저에게 인생에서 가장 잘한 것이 무엇이냐 묻는다면 첫째는 지금의 아내를 만난 것이고둘째는 청년 시절 좋은 교회를 섬긴 것, 마지막으로 셋째는24년 전 해비타트 운동에 참여하길 .. '새해맞이' 구세군 희망나누미, 윅스바이와 물품 전달식
한국구세군 희망나누미가 새해를 맞아 지난달 9일 웍스바이(총괄이사 이철규)와 함께 가방 1600여 개, 의류 500여 개의 후원 물품에 대한 전달식을 가졌다고 2일 밝혔다... 
'그래도 따뜻한 겨울' 구세군 자선냄비 모금액 전년比 5억원 늘었다
구세군 사전냄비 모금이 지난 12월 31일 공식 종료된 가운데 이번 한 달여 남짓한 자선냄비 집중모금 기간 동안 모금된 성금은 작년 모금액(72억3000만원)보다 7.2% 증가(5억1000만원) 된 77억4000만원으로 집계됐다고 한국구세군이 1일 밝혔다... 
한국교회 한 목소리로 '동성애' 반대한다
한국교회 동성애 반대 대책에 대한 하나된 목소리를 내고자 한국교회동성애대책협의회(대표회장 소강석 목사, 이하 한동협)가 19일 낮 쉐라톤 서울 팔레스 강남호텔에서 “동성애는 인권이 아닙니다!”란 주제로 출범감사예배를 드리고 그 시작을 알렸다... 
'올 겨울도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은 구세군 자선냄비와 함께'
연말연시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의 대명사인 ‘구세군 자선냄비’가 올 겨울에도 변함 없이 거리에 울려 퍼졌다. 한국구세군(사령관 김필수)은 1일 서울광장에서 자선냄비 거리모금의 시작을 알리는 자선냄비 시종식을 진행했다. 지난 1891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갑작스런 재난을 맞은 1000여 명의 이재민을 돕기 위해 조세프 맥피 구세군 사관에 의해 시작된 후 한국에서는 1928년 서울에서 처음 시작.. 
구세군, 사랑의 도서 나눔 위한 '도서 기부' 요청
한국구세군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함께 하는 ‘2016 사랑의 도서 기증 사업’을 위해 전국 지자체와 출판사들에 도서 나눔의 온정을 요청한다고 30일 밝혔다. 사랑의 도서 기증사업’은 국내 출판사에 쌓여 있는 반품도서, 구정가도서 등 “읽을 수 는 있으나 판매가 어려운 도서”에 대하여 기부 체계를 마련하여 출판사에는 세제 혜택을 부여하고, 기부된 도서는 사회복지시설 및 지역 도서관 등에 지원하.. 
구세군 일죽쉼터-북가좌119안전센터, 노숙인 안전 위한 MOU
구세군 일죽쉼터(원장 백승열)와 북가좌119안전센터(센터장 윤산호)가 2일 노숙인들의 안전을 구축하기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한국구세군에 따르면 이날 협약식에서 북가좌119안전센터는 쉼터의 소방 안전을 위해 단독경보감지기 30개와 소화기 3대를 기증했다... 
한국구세군, 전 금융권 동참한 '새희망힐링펀드 장학금' 전달식 진행
한국구세군 자선냄비(사령관 김필수)는 지난 15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한국구세군 중앙회관 2층 강당에서 ‘전 금융권이 함께하는 새희망힐링펀드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티베트서 불교인 20만명 '예수님 영접'
해발 약 8,848m의 세계에서 가장 높은 산 ‘에베레스트’에 위치한 중국 티베트 지역에 최근 불교 승려 62명을 포함해 20만여 명의 티베트인들이 기독교인으로 돌아왔다고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사역하고 있는 '기독교 NGO' 아시안액세스(asianaccess.org)가 지난달 17일 밝혔다... 
"홍등가에도 하나님의 사랑은 전해져야죠"
"2010년에 이 사역을 시작했는데 그냥 행복했어요. 그 행복이 밀려오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행복해지는 거에요. 40 인생 살아오면서 행복과는 비교할 수 없는 행복이 오는데... 그동안 느껴보지 못했던 행복이었어요." 36세에 신학을 시작해 41세에 사역을 시작한 최선 목사가 너무나 행복했다는 이 사역의 현장은 집창촌 '청량리 588'이었다... 
샬롬나비 "日정부는 사죄를 행동으로 표시하라"
기독교 지성인들로 구성된 학술시민단체 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샬롬나비·상임대표 김영한)이 20일 지난달 28일 한일교장관회담을 통해 타결된 위안부 문제와 관련해 "일본 정부는 이번 협상을 끝이 아니라 시작으로 진정하게 뉘우치고 사죄를 행동으로 표시하라"고 말했다. 샬롬나비는 이날 논평을 통해 이번 협상이 대해 "미흡하지만 진보일보하고 책임있는 미래지향적 해결과 발전의 첫걸음이다"고 평가하며 이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