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눈
    [날씨] 절기상 '동지' 22일 전국 곳곳에 '눈'…서울 -9~1도
    절기상 밤이 가장 길다는 '동지(冬至)'인 22일 월요일 전국 곳곳에서는 눈이 내릴 전망이다. 기상청은 이날 "중국 중부지방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가끔 구름 많겠다"며 "전북 서해안과 제주도는 눈이 오다가 아침에 그치겠고, 서울·경기남부·경기북부 서해안·강원영서남부·충청도·경북서부 내륙은 아침부터 낮 사이에 눈(강수확률 60%)이 오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 22일 낮부터 날씨 풀려...서울 아침은 영하 8도
    절기상 '동지(冬至)'인 22일 낮부터 추위가 주춤하겠다. 기상청은 "22일은 중국 중부지방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이 끼고 곳에 따라 눈·비가 오겠지만 낮부터 추위는 점차 풀리겠다"고 예보했다. 22일 아침 전국 기온은 영하 16도에서 영하 1도로 예상되지만 낮부터 추위가 풀려 최고기온이 오늘(영하 6도~영상 4도)보다 높은 영하 3도~영상 ..
  • 한강
    21일 강풍에 곳에 따라 많은 눈...제주산간 20cm
    12월 셋째주 휴일인 21일 전국의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고 곳에 따라 많은 눈이 내릴 전망이다. 기상청은 이날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진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며 "충청이남지방은 가끔 구름많고, 충남과 전라남북도, 제주는 눈(제주 눈 또는 비, 강수확률 60~80%)이 오고, 충북과 경상남북도서부내륙에는 오후에 눈(강수확률 60~80%)이 오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 내일 밤 전국 눈·비…강원 영서·산간 최대 15㎝
    19일은 북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오후 늦게 서해안부터 눈 또는 비가 시작될 전망이다. 기상청은 서울·경기도와 강원도에는 낮에도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눈·비는 19일 밤 강원 영동과 경상북도를 제외한 그 밖의 지방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20일에도 전국이 흐리고 눈 또는 비가 오다가 새벽에 서해안부터 그치기 시작해 오전에는 대..
  • 눈
    '맹추위'....23일부터 누그러져 평년 기온 회복
    오는 23일부터는 한파가 물러나고 평년 기온을 회복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오는 23일부터 동아시아지역에서 원활한 기압계의 흐름을 보이며 상층 한기의 지원이 약해져 우리나라는 평년기온을 회복할 것"이라고 18일 밝혔다. 이달 1일부터 16일까지의 평균기온은 영하 3도로, 평년기온(2.5)도보다 2.8도 낮았다. 이번 한파는 바이칼호와 캄차카반도 부근에 ..
  • 얼음
    강추위 절정…철원 영하 20.1도· 서울 영하 13.1도
    어제부터 시작된 강추위가 18일 아침 절정에 달했다. 서울의 최저 기온은 영하 13.1도로 전날 같은 시각보다 1도가량 낮다. 체감온도는 영하 16.7도까지 떨어졌다. 철원은 영하 20.1도, 춘천 영하 20도, 홍천 영하 19.8도, 제천 영하 20.1도 등으로 전날보다 8도가량이나 낮다. 기상청은 낮부터는 점차 기온이 올라 19일 아침 기온은 이날보다 4∼6도가량 높..
  • 18일 추위 절정 "올 들어 가장 춥다"
    18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강추위가 계속될 전망이다. 기상청은 이날 서해남부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맑겠다고 예보했다. 아침에는 기온이 평년보다 낮아 매우 춥겠고, 낮에는 기온이 큰 폭으로 올라 추위가 조금 누그러들 전망이다. 이날 아침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13도 △대전 -11도 △부산 -6도 △대구 -9도 △광주 -6도 등이다. 낮 예상 최고기..
  • 추위
    17일 강추위 '절정'…서울 영하 13도
    17일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13도까지 떨어지는 등 전국적으로 한파가 몰려올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17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충청남도와 전라남북도, 제주도는 구름이 많고 눈(제주도 눈 또는 비·강수확률 60~80%)이 오겠다"며 "충청북도와 경북서부내륙에는 새벽과 오후 한때 눈(강수확률 60%)이 오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이 17일 영하..
  • 기온 '뚝' 춥다 추워
    전국 흐리고 곳곳 눈·비…서울 낮 최고 영하 4도
    16일 전국이 흐리고 일부 지역에 많은 양의 눈·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또 낮부터는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며 한파가 몰려 올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이날 "동해북부해상에서 동진하는 저기압의 영향에서 점차 벗어나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 영향을 받겠다" 또 "낮부터 충청남도와 전라남북도, 제주도는 눈(제주도 눈 또는 비, 강수확률 60~80%)이 오는 곳이..
  • 눈
    16일 오전까지 눈·비 계속…17일 서울 -12도
    15일 낮 중·북부 지방에서 시작된 눈과 비가 16일 오전까지 이어지겠다. 17일에는 서울과 춘천의 수은주가 영하 10도 밑으로 떨어져 한파특보가 내려질 가능성도 있다. 기상청은 동해 북부 해상에서 동진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15일 낮에 서울과 경기도, 강원도 영서, 충남 서해안부터 비 또는 눈(충청남도와 전라도 비, 강수확률 60~90%)이 시작돼 밤에 전국으로 확대되겠다고..
  • 날씨
    낮부터 전국에 폭설 … 퇴근길 더 심해진다
    15일 낮부터 차차 흐려져 경기 동부, 강원 영서 및 산간 지방 등을 중심으로 폭설이 내릴 전망이다. 기상청은 이날 북서쪽에서 다가오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낮에 서울·경기도와 강원 영서, 충남 서해안부터 비 또는 눈이 시작돼 밤에는 전국 대부분 지방으로 확대되겠다고 예보했다. 자정까지 경기 동부·강원 영서 및 산간·충북 북부·경북 북동 산간에서 5∼15㎝의 눈이 쌓일 것으로 전..
  • 14일 낮에도 일부 영하권...서해안엔 눈 소식
    일요일인 14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전라남북도 서해안에는 오전까지, 중부 서해안에는 오후에 산발적으로 눈이 내릴 것으로 보인다. 오전 6시 현재 경기북부와 강원내륙 일부 지역에는 한파특보가 발효 중이다. 기상청은 이날 서해남부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고 밝혔다. 아침기온은 서울 -8.6도를 비롯해 춘천 -12.2도, 대구 -3.3도, 대..
  • 가창오리
    내년 봄가뭄 예상...올해 비 평년의 89%
    적은 강수량으로 봄가뭄이 이어질 전망이다. 13일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난 9일까지 전국 누적 강수량은 1157㎜으로 평년(1981~2010년)의 89% 수준이다. 여기에 올 겨울(2014년 12월~2015년 2월)과 내년 봄(2015년 3~5월)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한 수준에 그칠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
  • 추위
    주말, 강추위에 충청이남 '눈'…내 주엔 다시 한파
    12월 주말과 휴일인 13~14일에도 영하권 추위속에 충청이남 지방에는 눈이 내일 것으로 보인다. 또 다음주 화요일인 16일부터는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0도 이하까지 떨어지는 매서운 한파가 닥칠 전망이다. 기상청은 13일은 중국 중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14일은 서해 남부 해상에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각각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고 곳에 따라 눈이 오겠다고 예보했..
  • 춥다 추워
    [포토뉴스] 연이은 강추위…'춥다 추워!'
    주말을 앞둔 금요일인 12일 오전 서울 아침기온이 영하 6도까지 내려가는 등 강추위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서울 세종대로 사거리에서 출근길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 날씨
    12일, 눈오고 칼바람.... 충남, 전남·북은 많은 눈
    12일은 전국 곳곳에 눈이 오고 체감온도도 크게 낮아질 전망이다. 기상청은 오늘 중국 북부지방에 위치한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춥고 현재 서해안에서 내리는 눈이 낮에는 충청남북도내륙·전라남북도내륙·제주도, 저녁에는 서울·경기·강원영서남부·경상도서부내륙까지 확대될 것이라고 예보했다. 예상 적설량은 충남·전북서해안·제주도산간·울릉도·독도 5~10㎝, 충남·전북내륙·전남(..
  • 추위
    곳곳 빙판길...오후부터 추워져 내일 영하 12도
    전국이 흐리고 낮부터는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추워지겠다. 기상청은 11일 전국이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벗어나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눈은 오전 중에 대부분 그치겠고 낮부터 가끔 구름 많을 것이라고 예보했다. 기상청은 "눈이 쌓인 곳에 길이 얼어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과 보행자안전에 각별히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 수원화성 화홍문 앞 함박눈
    눈, 비.....밤사이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
    10일 밤사이 전국에 눈이나 비가 내리고, 11일 오후부터는 다시 추워질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은 10일 밤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일부 내륙 지역에는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서울·경기도에서에서는 저녁 시간부터 비 또는 눈이 시작돼 늦은 밤에는 전국 대부분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경기도, 강원도(동해안 제외), 충북 충부, ..
  • 날씨
    경기 서해안 오후부터 눈…늦은밤 전국 확대
    수요일인 10일 늦은 밤부터 전국에 걸쳐 다시 비나 눈이 내릴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이날 중국 중부 지방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차차 흐려져 늦은 오후에 경기 서해안부터 비 또는 눈이 시작돼 늦은 밤에는 동해안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되겠다고 예보했다. 특히 서울·경기도와 강원도, 충북 북부·경북 북부 내륙·전북 동부 내륙에는 밤부터 11일 새벽..
  • 10일 전국에 비 또는 눈…서울 아침 영하 2도
    10일 전국적으로 비나 눈이 내릴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10일은 낮부터 점차 흐려져 충청남북도와 전라북도, 경북서부내륙에는 오후 한때 비(강수확률 60%)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다"며 "밤에 서해안부터 비 또는 눈(강수확률 60~70%)이 시작돼 늦은 밤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되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 서울 영하 2도, 수원 영하 4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