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제역
    경기 안성서 또 구제역...돼지농장 4곳 의심신고
    올겨울 들어 처음으로 소 구제역(FMD)이 발생한 경기도 안성시에서 돼지 구제역 의심신고가 접수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8일 경기도 안성시 죽산면 2곳과 일죽면 2곳 등 모두 4곳에서 의심축이 발견돼 임상관찰 및 시료채취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죽산면 의심축은 1250두와 7554두의 비유돈을 사육하는 2개 농장에서 발견됐으며 다리 절음 등의 증상이 나타났다...
  • 북한산
    [날씨] 8일 전국이 '영하권'…추위 이어져
    목요일인 8일 전국 대부분이 영하권에 머물며 추운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7일 기상청에 따르면 8일은 중국 중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영하 9도를 기록하겠고, 인천 영하 8도, 수원 영하 9도, 춘천 영하 12도, 강릉 영하 4도, 청주 영하 8도, 대전 영하 8도, 세종 영하 10도, 전주 영하 6도, 광주 영하..
  • 추위에 목도리
    [날씨] 소한(小寒) 기온 '뚝'…서울·경기 등 전국 대체로 '맑음'
    우리 절기상 소한(小寒)인 6일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일부 지역에 눈과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눈·비가 그친 뒤에는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춥겠다. 특히, 바람까지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을 전망이다. 전국적으로 구름이 많이 끼고 경기 북부와 강원도, 충청북도, 경북 북부 내륙, 전북 동부 내륙에는 비 또는 눈(강수확률 60∼80%), 그 밖의 전국에는 비(강수확률 60∼80..
  • 귀성길
    [날씨] 5일 추위 주춤·밤부터 '비'…출근 길 '우산 챙겨야'
    월요일인 5일은 늦은 오후부터 강원 동해안을 제외한 전국에 비가 내릴 전망이다. 이에 따라 출근 길에는 우산을 챙기는 것이 좋겠다. 4일 기상청에 따르면 5일 남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낮부터 전국이 차차 흐려져 오후 늦게 서해안에서 비(강수확률 60~80%)가 시작되겠다. 5~20㎜..
  • [날씨] 주일 전국 '흐리다 갬'…중부는 새벽 한때 '눈'
    새해 첫 주일인 4일 전국이 흐리고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새벽 한때 눈이 올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3일 "내일은 전국이 구름 많다가 낮부터 대체로 맑아지겠다"며 "경기북부·강원영서북부는 새벽 한때 눈(강수확률 60%)이 조금 오는 곳이 있겠다"며 "서울·경기남부와 강원영서남부에는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 '화진포'에서 바라본 '일출'
    [날씨] 새해 첫 주말, 낮부터 한파 풀려
    새해의 첫 주말인 3일 낮부터 영하권으로 뚝 떨어진 이번 추위가 점차 누그러질 전망이다. 기상청은 2일 "중국 상해부근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그 가장자리에 들겠다"며 "전국이 대체로 맑고, 오후부터 점차 구름이 많아지겠다"고 예보했다...
  • 을미년 일출
    [CD포토] '일어나 빛을 발하라'…을미년 '일출'
    1일 새벽 강원도 고성군 거진읍 화포리 '화진포'에 을미년(乙未年) 첫 해가 밝게 떠올랐다. 전국 각 교회에서는 일제히 송구영신예배 및 신년예배를 드리며 은혜와 사랑이 넘치는 한 해가 되길 소망했다...
  • 춥다 추워
    [날씨] 오늘도 '강추위'…3일 낮부터 풀려
    [기독일보] 새해 벽두부터 몰아닥친 강추위는 주말인 3일 낮부터 점차 누그러들 전망이지만, 소한(小寒)이 낀 다음주는 전국적으로 또다시 눈·비 소식이 있겠다. 2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현재 서울의 기온은 영하 8.8도를 기록했고, 체감온도는 바람이 부는 탓에 영하 12도까지 내려갔다...
  • 눈
    전국 눈 내리고 추워…충남서해안, 호남은 많은 '눈'
    올해 마지막 날인 31일 전국에 눈이 내리고 낮 최고기온은 0~9도에 머물겠다. 기상청은 이날 눈 또는 비가 내리다가 낮에 대부분 그치겠지만 "충남 서해안과 전라남북도, 제주도에는 늦은 오후부터 다시 많은 눈이 오겠다"고 예보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도, 인천 1도, 수원 1도, 춘천 3도, 강릉 6도, 청주 3도, 대전 2도, 전주 5도, 광주 5도, 대구 4도, 부산 9도..
  • 31일, 오전에 눈 온뒤 오후부터 추워져
    올해 마지막 날인 31일 전국에 눈이 내린뒤 오후부터는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겠다. 기상청은 "31일은 중국 북부 지역에서 다가오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흐리고 전국 대부분 지역에 눈 또는 비가 오겠다"며 "눈은 낮에 대부분 그치겠지만 충남 서해안과 전라남북도, 제주도는 밤부터 다시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31일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영하 2도, 인천 영하 2도,..
  • 30일 전국이 맑겠지만 미세먼지는 '나쁨' 수준
    30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미세먼지 농도는 다소 높을 전망이다. 기상청은 "30일은 전국이 중국 상해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겠지만 강원도영서와 경북내륙에서는 새벽 한때 구름이 많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5도~영상 5도, 낮 최고기온은 영상 3도~13도로 오늘과 비슷하겠다. ..
  • 29일 전국 대체로 흐림…수도권 미세먼지 '나쁨'
    월요일인 29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충청이남 서해안과 제주도에는 오전 한때 비 또는 눈오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29일은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중국 중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며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오후부터 가끔 구름이 많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영하 1도, 인천 영하 1도, 수원 영하 3도, 춘천 영하 4도, 강릉 3도, 청주..
  • 28일 추위 풀려 평년기온 회복...서울 낮 5도
    28일은 전국적으로 평년 기온을 회복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28일은 전국이 늦은 오후부터 점차 흐려지겠다"며 "중부지방(충청북도·강원도 영동 제외), 전라남북도에는 이날 밤부터 다음날 새벽 사이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영하 3도, 인천 영하 3도..
  • 토요일(27일) 전국 대부분 영상 회복…서울 한낮 3도
    주말인 27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오후에는 대부분 영상의 기온을 회복하겠다. 기상청은 이날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중부지방과 전라북도, 제주는 오후에 가끔 구름많겠다"고 예보했다. 경기북동부와 강원중북부(동해안 제외), 충북북부, 경북북부 일부 지역에 한파특보가 발효 중이다. ..
  • 해돋이
    올해 마지막 해넘이·새해 첫 해돋이, 구름사이로 볼 수 있을 듯
    올해 마지막 지는 해와 새해 떠오르는 첫 해는 각각 울산과 독도에서 가장 먼저 볼 수 있겠다. 하지만 구름 낀 날씨 탓에 선명히 관측하기는 어렵겠다. 26일 기상청과 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올해 12월31일과 내년 1월1일 이틀간 전국에 구름이 많이 끼겠다. 전라도와 충청도, 제주도에는 눈·비 소식도 있다. 기상청 관계자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에 구름이 낄 전망"이라..
  • 26일 전국 대체로 맑음…아침 최저 영하 12~2도
    26일 전국이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일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26일은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영하 7도, 인천 영하 4도, 수원 영하 6도, 춘천 영하 12도, 강릉 영하 3도, 청주 영하 5도, 대전 영하 6도, 전주 영하 5도, 광주 영하 2도, 대구 영하 3도, 부산 영하 2도, 제주 2도로..
  • 북한산
    추위 찾아온 '크리스마스'...낮 0 ~ 영상 8도
    성탄절인 25일은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이 고기압의 영향권에 들어 대체로 맑겠지만 바람이 많이 불어 체감온도는 크게 떨어질 것으로 예보했다.특히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지역 일부에는 한파특보가 발효될 가능성도 있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3~영상 1도, 낮 최고기온은 0~영상 8도로 전날에 비해 낮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먼 바다와 남해 서쪽 먼..
  • 서울시청
    크리스마스 이브, 늦은 오후부터 다시 추위져
    성탄 이브인 24일 낮에는 전국이 대체로 포근한 날씨를 보이겠지만, 밤부터는 다시 추워지겠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에는 전국에 구름이 많이 끼고, 경기남부, 동해안을 제외한 강원도에는 눈 또는 비(강수확률 60∼70%)가 오다가 오전에 그치겠다고 예보했다. 오후부터는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맑은 날씨를 보이겠지만 다시 기온이 떨어지고..
  • 24일 전국 구름 많다 맑아져…서울 아침 0도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은 전국이 구름 많다가 오후에 맑아지겠다. 기상청은 23일 "약한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며 "전국에 구름이 많다가 오후에 맑아지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0도, 인천 2도, 수원 0도, 춘천 영하 4도, 강릉 3도, 청주 영하 1도, 대전 영하 1도, 세종 영하 2도, 전주 1도, 광주 1..
  • 23일 평년기온 회복…서울·경기 새벽에 '비'
    23일은 추위가 풀려 평년 기온을 회복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22일 "내일 제주도남쪽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고,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다"며 "서울과 경기도, 강원도영서는 새벽에 눈이 날리거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영하 4도, 인천 영하 2도, 춘천 영하 11도, 강릉 1도, 청주 영하 3도, 대전 영하 3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