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아 살해 37%가 10대 미혼모, ‘사회적 타살’ 심각”
    “부스러기사랑나눔회(이경림 대표)는 12일 ‘소중한 생명! 지켜야 할 생명!’이라는 주제로 중구 정동 프란체스코교육회관에서 아동, 청소년의 ‘사회적 타살’을 막기 위한 열린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인사, 발표, 영상시청, 전문가 토론, 종합토론의 순서로 진행됐고, 아동·청소년의 자살을 막기 위해 사회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석해 의견을 나눴다...
  • “지리산 선교유적 훼손, 역사의식의 부족 때문”
    1920년대 선교사들이 풍토병을 피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한 지리산 선교사 시설의 유적. 그곳을 문화재로 지정해 보존하고자 (사)지리산기독교선교유적지보존연합(이사장 안금남 목사)이 12일 중구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홀에서 ‘지리산 선교유적지 심포지움’을 개최했다...
  • EF 잉글리시타운, 아이패드 전용 앱 출시
    글로벌 교육기관 EF에듀케이션퍼스트의 온라인 영어 사업부문인 잉글리시타운은 11일 최신 온라인 영어회화 학습프로그램을 출시함과 더불어 아이패드 전용 학습 앱 EF Efekta 10을 공개했다..
  • “기독교가 최신 트렌드 모른다는 인식 깨고 싶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와 스마트폰 등의 사용이 대중화되는 웹3.0 시대는 한 사람의 영향력이 커지는 시대다. ‘1인 미디어 시대’, ‘파워블로거’라는 용어에서 이러한 흐름이 반영된다. 크리스천들도 블로그나 트위터, 페이스북 등을 사용해 선한 영향력을 끼치려는 시도를 하고 있다. 블로거 김민규 씨도 그 중 한 사람이다...
  • 이제는 '실용영어'가 대세…점수가 곧 실력 되는 활용도 200% 영어학습 열풍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지난 5월 26일 국가영어능력평가(NEAT; National English Ability Test)의 세부 시행방안을 발표했다. 국가영어능력평가는 읽기·듣기·말하기·쓰기 등 다방면의 언어 구사 능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실질적인 영어 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이르면 2016학년도부터 대학수학능력시험 영어영역을 대체하게 된다...
  • 수영로교회, 99.2% 찬성으로 이규현 목사 후임 확정
    부산 수영로교회가 정필도 목사의 후임으로 호주 시드니 새순장로교회 이규현 목사를 최종 확정했다. 수영로교회는 10일 교인 3,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의회를 열고, 이 목사 후임 건에 관한 투표를 실시한 결과 전체 교인의 99.2%가 이 목사를 후임으로 결정하는 데 찬성했다...
  • “분열의 아픔 회복하고 변화와 개혁 주도하자”
    올해로 제3회를 맞은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양병희 목사, 이하 한장총) 주최 ‘장로교의 날’이 10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한장총 산하 30개 교단 7천여 성도들이 자리를 가득 메웠다. 이들은 1부 감사와 찬양, 2부 개회식, 3부 장로교 전통에 따른 예배, 4부 폐회식 등을 통해 연합과 일치를 체험했다. 특별히 올해는 2012년 한국 장로교 총회 100주년을 앞둔 해여..
  • 한기총, 특별총회 후 어떤 변화가 있나
    7월 7일, 한기총 특별총회가 길자연 대표회장의 인준으로 마무리되면서 6개월여 계속된 ‘한기총 사태’는 일단락됐다. 이날 토론은 많지 않았지만, 주요 결정은 모두 이뤄졌다. 한꺼번에 투표가 이뤄져 총대들이 충분히 내용을 검토했는지 여부가 의문으로 남지만, 쟁점별로 총 13항목에 대한 개별 투표가 실시됐다...
  • 길자연 목사 “반대 수용… 6개월을 10년같이 봉사”
    역사의 주관자 되시는 하나님께 감사를 드린다. 내가 믿는 하나님이 어떤 하나님인가. 금번 기회 통해 하나님의 깊고 넓은 섭리를 다시 한 번 깨달았다. 우리 하나님께서 무엇을 원하시는가를 마음 속에 아로새기는 지난 몇 달이었다. 기도하면서 하나님의 뜻을 기다릴 때, 제가 앞으로 한기총을 떠나야 할 것이냐, 아니면 남은 임기를 마쳐야 할 것이냐는 누구보다 고민 많이 한 것이 사실이다. 먼저 오늘..
  • (종합) 한기총 특별총회, 길자연 목사 대표회장 인준
    7일 한기총 특별총회에서 길자연 목사에 대한 ‘대표회장 인준안’과 ‘관련 소송의 취하 등 권고안’이 통과됐다. ‘정관·운영세칙·선거관리규정의 개정’의 경우 개신안이 상당 부분 통과되거나, 통과되지 않은 경우에도 많은 지지를 받았다. 가급적 당장의 큰 혼란은 막되, 한기총과 한국교회가 새로워지길 바라는 총대들의 표심을 엿볼 수 있었다...
  • 교회 본질, 선교로 돌아가자 “미셔널처치컨퍼런스”
    메릴랜드 소재 빌립보교회(담임 송영선 목사)가 선교적 교회가 무엇이며 왜 선교적 교회로 개혁해야 하며 어떻게 할 수 있는 지에 대한 명쾌한 해답을 제시하고자 지난달 30일부터 7월 3일까지 제 2회 미셔널쳐치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총 70여명이 참석했고, 한국, 이탈리아, 알바니아, 캘리포니아 등 타국 및 타지역에서 참석한 이들도 있었다...
  • 조용기 목사 “여의도순복음 떠나 새로 시작할 수도”
    여의도순복음교회 조용기 원로목사(75)가 “장로들이 이렇게 무리하게 나가면 나는 여의도순복음교회를 떠나 따로 시작할 작정”이라는 내용이 담긴 편지를 쓴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조 목사가 이사장으로 있는 사랑과행복나눔 홈페이지에 게재됐다...
  • 릭 워렌 “교회는 에이즈에 맞설 가장 큰 무기”
    피스 플랜(P.E.A.C.E. Plan)을 통해 전 세계에서 HIV(인간 면역결핍 바이러스, 에이즈 주요인) 퇴치 사역을 벌여 온 릭 워렌 목사(사진)가 “교회는 에이즈에 맞서는 가장 강력한 무기”라며 이 문제에 보다 많은 교회들의 관심과 참여를 촉구했다...
  • KWMA, 남수단 분리독립 관련 수단 여행주의
    2011년 7월 9일로 예정되어진 남수단 분리독립을 앞두고 수단의 치안이 불안정하다고 KWMA는 밝혔다. 또, "최근 북수단 Abyei지역 무력 점령, Southern Kordofan 주에서 발생하고 있는 북수단 정부군과 남수단 지지자들간의 무력대치상황등 으로 인해 남북 수단간의 관계가 점점 더 불안정해질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때"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