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정당임을 표방하고 있는 자유통일당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총선)를 통해 역사상 처음으로 국회의원을 배출할지 교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자유통일당은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 의뢰로 지난 2∼3일 전국 18세 이상 1,004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비례대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 5.9%를 기록했다. 비례대표 국회의원을 배출할 수 있는 최소 정당 득표율 3%를 훌쩍 넘긴 수치다... 이재명 "김활란 관련 영상" 1시간 만에 삭제
이 대표는 이날 오후 "역사적 진실에 눈감지 말아야"라는 글과 함께 '김활란의 제물로 미군에 바쳐졌다는 증언' 관련 영상 링크를 공유했다. 해당 영상에서 한 참석자는 김활란 총장이 이화여대생들을 미군에게 성상납시켰다는 취지로 주장했다... 지긋지긋한 전과자를 낙선시키는 깨어있는 국민
4.10총선이 코앞이다. 이번 총선에서는 전과자를 철저하게 낙선시켜야 한다. 주권을 가진 국민은 입후보자 이력서에 전과자 기록이 하나라도 있으면, 일단 그 후보가 아무리 화려한 정당의 경력과 능력이 있어도 제외해야 한다. 전과자는 아무리 가벼워도 반드시 우선하여 제외해야 국민이 헷갈리지 않고 바른 정당과 바른 후보를 국회의원으로 투표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진다. 국민은 불꽃 같은 눈으로 이.. 총선에서 기독교인은 누구를 뽑아야 하는가?
한 나라의 흥망성쇠를 가늠할 수 있는 것 중에서도 매우 중요한 것은 그 사회의 윤리의식이다. 그 중에서도 지도자들의 윤리의식이 가장 중요하다. 왜냐하면 지도자들은 그 사회의 구성원들에게 기준이 되기 때문이다. 세계 역사를 볼 때 천년동안 유지했던 나라들이 있다. 로마제국, 베네치아 공화국, 신라 왕국 등이다. 그런데 이 나라들의 멸망 때에 공통적으로 나타난 현상이 지도자들의 타락이다. 그리고.. "자유통일당, 윤석열 지키고 보수 성공 뒷받침할 것"
석 위원장은 인터뷰에서 자유통일당은 범우파 세력을 결집해 보수 정권인 윤석열 정부를 지키고 성공을 뒷받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국민의힘이 중도 좌파 성향으로 흐르지 않도록 견제할 것이라고도 예고했다... 이재명 “수도권 31곳 접전지... 투표로 심판해달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4·10 총선을 이틀 앞두고 수도권 접전지역 31곳을 직접 꼽으며 투표 독려에 나섰다. 이 대표는 8일 자신의 SNS에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 접전지역"을 소개하며 "전국이 접전이다. 투표하면 이긴다"고 강조했다... 정부 “내년 의대 정원 물리적 변경 가능…의협 증원 유예안 수용 어려워”
정부가 이미 배정된 내년도 의대 정원 조정이 현실적으로 어렵지만, 모집요강 확정 전까지는 물리적인 변경이 가능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다만 대한의사협회(의협)가 제안한 의대 증원 1년 유예에 대해서는 과학적 근거가 없다며 수용하기 어렵다고 했다... 전국 교회들, 제22대 총선 앞두고 투표 참여 당부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를 앞둔 7일 전국의 교회들은 기독교 유권자들이 반드시 투표하고 공명선거를 실천해 국민과 국가를 위해 봉사할 훌륭한 지도자가 선출되기를 기도했다. 세계성시화운동본부는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 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협력한 가운데, “투표하는 당신이 애국자입니다”와 “투표하는 당신이 나라의 주인입니다”라는 슬로건을 걸고 투표 참여 캠페인을 전개하고 .. “총선, 자유민주주의 지키는데 중요한 선거”
샬롬을 꿈꾸는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총선)를 앞두고 이와 관련된 논평을 8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여태까지 비난과 갈등, 대립으로 일컬어지는 여의도 정치의 문법은 새로운 신세대의 상식과 공정, 협력의 정치문법으로 대체되어야 한다”며 “로마는 당대 문제를 해결하지 못했던 정치 시스템이 차례로 무너지고 새로운 정치 시스템이 등장했기에 천 년 번.. 국민의힘, 야권 후보 논란 적극 공략하며 ‘막판 반전’ 노린다
국민의힘이 제22대 총선을 사흘 앞두고 범야권 후보들의 부동산 투기, 막말, 전관예우 등 각종 논란을 집중 공략하며 막판 반전을 노리고 있다... 이재명 “충직하지 않은 권력 심판해야... 투표 포기는 민생 포기”
이 대표는 "국민을 두려워하지 않는 권력은 반드시 책임을 물어야 여러분의 삶이 행복해진다"며 "투표 포기는 곧 민생 포기와 같다. 윤석열 정권에 국민이 무서운 존재라는 걸 보여달라"고 호소했다... 총선 앞두고 여야, 민생회복 공약 넘쳐나... 재정 부담 불가피
국민의힘은 저출산 대책으로 5세부터 무상보육 지원금을 상향하고 육아휴직 급여를 인상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부가가치세 간이과세 기준을 상향해 소상공인 부담을 완화하고, 소상공인 정책자금도 2배 이상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