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 둘째 날인 6일 전북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 에코데시앙 7블럭아파트에 설치된 사전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투표를 하기 위해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 최종 투표율 31.28%... 역대 최고
    투표 열기 뜨거웠던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가 역대 최고 투표율을 기록하며 마무리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5일과 6일 이틀간 진행된 사전투표 최종 투표율은 31.28%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2020년 21대 총선 사전투표율 26.69%를 4.59%포인트나 웃도는 수치다...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총선) 사전투표
    총선, 견고한 자유대한민국을 위해 바른 선택을
    대한민국 제22대 국회의원을 뽑는 선거가 재외국민과 국내 국민들은 사전투표 선거로 시작하여 전국적으로 본 투표가 진행된다. 자유대한민국에서 투표하는 국민이 진정한 애국자이며 주인이라는 사실을 인식하고 반드시 참여해야 할 것이다...
  • 자유통일당
    자유통일당 광화문 집회 “자유대한민국 위해”
    자유통일당이 6일 서울 광화문광장 일대에서 ‘윤석열 대통령 지키기 범국민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자유발언자로 나선 자유통일당 대표 장경동 목사(대전중문교회 담임)는 “대한민국은 하나님이 하셨다는 간증이 생겨야 한다. 하나님이 태극기 부대를 통해 일하셨다는 것”이라며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요한복음..
  • 거룩한방파제 연합 금요철야기도회
    [사진] 거룩한방파제 연합 금요철야기도회
    오는 6월 1일 서울에서 퀴어축제가 열리는 것으로 예정된 가운데 그간 이 행사를 비판하며 대규모 반대집회를 개최해 온 ‘통합국민대회 거룩한방파제’가 경기도 파주 오산리최자실기도원에서 4월 5일 밤 10시부터 다음 날 새벽 5시까지 연합 금요철야기도회를 가졌다. 기도회 참석자들은 올해 10주년을 맞는 퀴어축제 반대 국민대회를 위해, 그리고 오는 10일 치러지는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총선)에..
  • 거룩한방파제 연합 금요철야기도회
    “차별금지법 막는 거룩한 방파제 되게 하소서” 철야기도
    “차별금지법과 동성결혼 합법화를 막아 우리 사회와 다음 세대를 지키는 일에 한국교회가 거룩한 방파제로 쓰임받게 하소서!” 오는 6월 1일 서울에서 퀴어축제가 열리는 것으로 예정된 가운데 그간 이 행사를 비판하며 대규모 반대집회를 개최해 온 ‘통합국민대회 거룩한방파제’가 경기도 파주 오산리최자실기도원에서 4월 5일 밤 10시부터 다음 날 새벽 5시까지 연합 금요철야기도회를 가졌다...
  •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 첫 날인 5일 서울 강북구 강북구보건소에 마련된 사전투표소를 찾은 시민들이 투표를 하고 있다.
    與野 "한강·낙동강벨트 50여곳 박빙"... 막판 총력전
    4.10 총선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서울의 '한강벨트'와 부산·경남의 '낙동강벨트' 등 전국 50~55개 지역구에서 치열한 접전을 펼치고 있다. 최근 여론조사에서 이 지역들이 오차범위 안에서 양당 후보가 맞붙는 박빙 양상을 보이면서 막판 총력전이 예고되고 있다...
  •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 첫 날 투표율이 15.61%(691만510명)로 집계됐다. 사전투표 도입 후 국회의원 선거 중 가장 높은 첫 날 투표율이다.
    서울 사전투표소 '인산인해'... 주민들 "지역발전 위한 일 잘하는 후보 뽑았다"
    4월 5일 시작된 21대 총선 사전투표 첫날, 서울 곳곳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는 하루 종일 투표를 위해 몰려든 주민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이른 아침부터 행당2동 사전투표소에는 출근 전 투표를 하려는 직장인들의 행렬이 이어졌다. 안내원에 따르면 오전 6시부터 50여 분 만에 100명이 넘는 사람들이 찾아왔다고 한다...
  • 한기총 1,200만 성도 기도대성회 개최
    “신앙 위해 자유민주 수호”… 한기총, 총선 앞두고 기도대성회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가 5일 은혜와진리교회(담임 조용목 목사) 안양대성전에서 ‘2024년 4월 총선을 위한 1,200만 성도 기도대성회’를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했다. 이날 1부예배는 한기총 공동회장 정학채 목사(예장개혁 총회 총회장)의 인도로, 한기총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의 대회사, 한기총 공동회장 이용운 목사(예장합동개혁 총회 전 총회장)의 기도, 한기총 ..
  • 인도 국기
    EFI 보고서 “인도 기독교인 대상으로 한 폭력 급증”
    인도복음주의연합(EFI)이 최근 ‘종교자유에 관한 최신 연례보고서’를 발표하면서 “인도 기독교 공동체에 대한 폭력과 조직적 박해가 점점 심해지고 있다”고 경고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이 보고서에는 기독교인들을 대상으로 한 폭력 사건이 601건 기록됐다. 이는 전년도의 413건보다 45% 급증했다...
  • 낙태 낙태죄 프로라이프
    “모든 종류 낙태 반대” 답한 총선 후보는 누구?
    성산생명윤리연구소(소장 홍순철, 이하 연구소)가 제22개 국회의원 선거(총선)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태아생명인식도를 조사한 결과를 5일 발표했다. 연구소는 이 조사에 총 6명의 후보만 응답했다며 “대다수의 후보들은 답변을 회피하거나 무관심한 모습을 보였다”고 밝혔다...
  • 3일 오전 경기 수원시 권선구 수봉재활원에 마련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거소투표소에서 유권자가 투표하고 있다. ⓒ뉴시스
    2030 ‘부동층’ 표심이 총선 최대 변수
    4일 갤럽 조사 결과에 따르면 18~29세의 38%가 지지 정당이 없는 무당층으로 나타났다. 이는 민주당(27%), 국민의힘(25%) 지지율보다 높은 수준이다. 30대 역시 29%가 무당층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