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빌 하이벨스 목사
    빌 하이벨스 목사 "용기를 갖고 하나님 비전을 성취하라"
    빌 하이벨스 목사가 하나님의 비전을 성취하기 위해 지도자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것은 "용기"라고 강조했다.9일(현지시간) 윌로우크릭커뮤니티교회의 올해 글로벌리더십서밋 개회식에서 연설한 하이벨스 목사는, "지도자로서 발을 내딛는 모든 사람들은 지도자라는 옷을 입게 된지 얼마 지나지 않아 곧 그 역할이 끊임없는 불굴의 용기를 요구하는 것임을 깨닫게 된다"고 말했다. 하이벨스 목사는 "지도자들은 또..
  • 릭 워렌
    릭 워렌 목사 사칭 SNS로 교인들 피해
    릭 워렌 목사를 사칭한 SNS로 인해서 교인들이 피해를 겪은 것으로 알려졌다. 크리스천포스트 9일(이하 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워렌 목사는 앞선 6일 자신의 페이스북 친구들과 트위터 팔로워들의 신고로 사칭 계정들이 해당 SNS 사이트들에서 삭제될 수 있었다고 감사를 뜻을 전했다...
  • 시리아
    미국 "폐쇄 재외공관 대부분 재가동"
    미국이 알카에다의 테러 위협으로 폐쇄했던 중동·아프리카 지역 재외공관 대부분을 11일부터 재가동한다.국무부는 9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보안 이유로 지난 4일부터 문을 닫았던 재외공관 19곳 가운데 예멘을 제외한 18곳의 업무를 재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 오바마
    오바마 " 정보기관 감시프로그램 제고ㆍ감독 강화하겠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9일(현지시간) 최근 논란이 된 국가안보국(NSA) 등 정보기관의 기밀 감시프로그램에 대한 관리ㆍ감독을 대폭 강화하겠다고 밝혔다.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여름휴가를 앞두고 백악관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대통령인 내가 이런 (감시) 프로그램에 신뢰를 갖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고, 국민이 신뢰를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 Amager Beach Park, Copenhagen
    유럽 동, 남부 지역도 폭염...오스트리아 40도
    오스트리아 기온이 사상 최초로 섭씨 40도를 넘어 무더위 신기록을 다시 경신했다. 오스트리아 북동부인 니더외스터라이히주(州) 바트 도이치 알텐부르크 지역 기상관측소에서 지난 8일(현지시간) 측정된 최고기온이 역대 최고치인 40.5도를 기록했다고 오스트리아 언론이 9일 보도했다. 8일 부르겐란트 노이지틀 암 제에서 40.6도까지 치솟았으나 이는 비공식적인 측정이어서 기록에 포함되지 ..
  • 녹조
    'MB 4대강 녹조 대책' 누구 말이 맞나
    이명박 정부 시절 4대강에서 발생한 녹조를 제거하기 위한 인위적 조치를 놓고 환경부와 국토교통부가 서로 배치된 주장을 내놓으며 충돌하고 있다. 환경부는 9일 MB정부 당시 녹조 문제가 부각되는 것을 두려워해 공무원들을 동원, 녹조를 인위적으로 제거하거나 댐 방류를 무리하게 추진했다고 밝혔다. 환경부는 이날 자료를 통해 "MB 정부에서는 공무원들이 동원돼 인력으로 녹조를 치워 시각적으로 숨기거..
  • 애플 로고
    미 ITC, "삼성, 애플특허 침해…구형 스마트폰 수입금지"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는 9일(현지시간) 애플이 삼성전자를 상대로 낸 스마트폰 특허침해 건에서 애플의 주장을 받아들였다. 특히 지난 3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애플의 구형 스마트폰 제품 등에 대해 수입을 금지한 ITC의 결정에 거부권을 행사한 데 이어 이날 또다시 삼성에 불리한 결정이 내려지면서 미국의 '보호무역' 논쟁도 가열될 것으로 보인다.ITC의 리사 바튼 위원장 대행은 이날..
  • 열대야 피해서
    9일째 열대야...폭염 당분간 지속
    9일째 열대야 현상이 나타났다. 10일 기상청에 따르면 밤사이 서울의 최저기온은 28.3도를 기록했다. 서울에선 지난 1일부터 9일 연속 밤사이 최저기온이 25도를 웃도는 열대야가 이어졌다. 밤사이 지역별 최저기온을 보면 울진 29.8도, 대구 28.5도, 대전 27.7도, 강릉 26.8도, 정읍 27.3도, 포항 29.6도, 울산 27.7도, 수원 27.5도 등으로 전국 대부분 도시..
  • 수비피해 슛하는 김선형
    아시아 농구, 한국, 카타르에 27점차 대승...필리핀과 4강전
    한국 남자농구가 중동의 강호 카타르를 꺾고 세계선수권대회 본선 진출을 눈앞에 뒀다. 유재학 감독이 이끄는 한국 농구대표팀은 9일(한국시간)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2013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농구선수권대회에서 특유의 질식수비를 앞세워 카타르를 79-52로 크게 이겼다. 이로써 4강에 진출한 한국이 4강전마저 이기게 되면 최소 2위를 확보하면서 16년 만에 세계선수권대회 무..
  • 타이거 우즈
    PGA 챔피언쉽, 우즈 중하위권
    통산 15번째 메이저대회 우승을 노리는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PGA 챔피언십 첫날 더블보기에 발목이 잡혔다. 우즈는 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로체스터의 오크힐 골프장 동코스(파70·7천163야드)에서 열린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 PGA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버디 2개를 잡았지만 보기 1개에 더블보기 1개를 적어내 1오버파 71타를 기록했다...
  • 해외선교
    '단기선교인가 단기봉사인가' 선교운동 군살 빼야
    2007년 아프간 피랍사건 이후 많은 교회 지도자들과 선교 지도자들은 1~2주 간의 선교지 방문과 봉사활동을 단기선교가 아닌 '단기봉사', '비전여행(vision trip)' 등으로 고쳐서 사용할 것을 제안했다. 피랍이라는 급박한 위기 상황에서 한국교회가 '내용'과는 상관 없이 사용했던 '명분'인 '단기선교'가 인질들에게도 결정적으로 불리한 영향을 미쳤고, 한국 선교계의 안이함과 미성숙함이 ..
  • [경건의 시간] 8월 10일 토요일
    1차 전도여행을 성공적으로 감당한 바울과 바나바는 안디옥으로 돌아왔습니다. 수많은 고난과 핍박이 있었지만 그 고난으로 억울해 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그런 고난을 기쁨으로 감당한 바울 사도는 교회 앞에 그 동안의 사역을 보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