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신화/뉴시스】 존 케리 미 국무장관은 10일 세계열강들은 이란의 핵개발과 관련해 이란과 진지하게 회담하고 있으며 미국은 이 문제를 협의하는 과정에서 "눈이 멀지도" "어리석지도" 않다고 말했다. 그의 이 발언은 제네바에서 유엔안보리상임이사국과 독일(P5+1)이 제네바에서 이란과 가진 3일간의 진지한 협상이 많은 이견을 좁혔으나 타결에는 이르지 못한 채 끝난 직후에 나온 것이다.. 
서울 시민 54%…주거환경 '만족'
서울 시민의 절반에 해당하는 인구가 현재 주거환경에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서울시가 펴낸 '서울시민의 생활상' 자료를 보면 현재 거주지의 전반적인 주거환경에 대한 만족도 조사에서 2012년 기준으로 만 15세 이상 시민 가운데 '만족한다'는 응답은 54.2%로 나타났고 '보통' 37.2%, '불만족' 8.6%로 분석됐다. .. 이스라엘 총리, "세계는 팔레스타인에 너무 온정적"
【예루살렘=AP/뉴시스】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국제사회가 팔레스타인인들에게는 너무 온정적이라고 비난했다. 그는 10일 밤 북미 지역 유태인 지도자들을 대상으로 한 연설에서 세계가 팔레스타인 측의 선동을 무시하고 팔레스타인 측의 폭력은 감내하는 경향이 있다고 역설했다. 그는 "국제사회는 이제 중동문제가 상호적인 것으로 평화는 일방적일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고 말했.. 이라크·터키 외무, 양국의 외교적 갈등 종식키로
【바그다드=AP/뉴시스】 이라크와 터키 외무장관은 두 나라 사이를 해치는 외교적 긴장상태를 종식시키기로 약속했다. 호시야르 제바리 이란 외무장관은 10일 아흐메트 다부토글루와의 공동성명에서 "긴장 상태는 끝났고 우리는 새로운 페이지를 열기 시작했다" 고 말했다. 다부토글루는 이날 이라크 고위관리들을 만나기 위해 2일 일정의 이라크 방문에 나섰다... 
'때 이른 추위' 서울, 올가을 첫 영하권…14일 평년기온 회복
11일 서울이 올 가을 들어 처음으로 영하로 기온이 떨어지는 등 때 이른 추위가 찾아왔다. 이번 추위는 내일까지 지속되다 13일 낮부터 점차 기온이 오르면서 14일에는 평년기온을 회복할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현재 서울의 기온은 영하 1.3도로 전날보다 3도 이상, 평년보다 6도 이상 낮다. 이는 통상 12월 초순에 나타나는 추위다... 태풍 하이옌, 11일 오전 베트남 쾅닌성 상륙
【하노이=신화/뉴시스】초강력 태풍 하이옌이 11일 오전 6시(한국시간) 베트남 수도 하노이 동쪽 120㎞ 지점인 쾅닌성에 상륙했다고 중국기상청(CMA)이 발표했다. CMA는 중심기압이 965헥토파스칼(9.65밀리바)로 최고 속도는 초속 38m라고 말했다... 동교동·상도동계 모여 국민행동 출범한다
1980년대 '민추협' 멤버인 동교동, 상도동계 일부 인사들과 재야인사 등 원로그룹이 주축이 된 '민주와 평화를 위한 국민동행(이하 국민행동)'이 11일 출범한다. 이들은 이날 오전 10시30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민주와 평화를 위한 국민동행' 출범을 위한 대국민제안문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들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여야 대치정국에 대한 우려를 표명할 예정이다. .. 2010년 한국 종합복지지수 OECD 34개국 중 20위
한국의 종합적인 복지수준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4개국 중에서 20위라는 분석결과가 나왔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남상호 연구위원은 11일 '복지종합지수의 국제비교 분석' 보고서에서 다른 나라와 비교한 한국의 전반적 복지수준을 평가했다. .. 
필리핀 하이옌 현장 "교회 십자가만 무심히 서 있고…"
【타크로반(필리핀)=로이터/뉴시스】느슨해져 덜렁거리는 십자가 조각의 교회 첨탑이 부서진 주택과 망가진 차량과 쓰러진 전선과 뽑힌 나무들을 무심하게 내려다 보고 있다. 망연자실한 생존자들은 피해액을 헤아리고 있다. 흰 반바지에 웃통을 드러낸 한 사람이 쪼구리고 앉아 울고 있다. 다른 한 사람은 동강이 난 유개 트럭에서 평소대로 그릇을 씻는 시늉을 하고 있다. 이들 옆에는 시신들이 널부러져.. 
전국 청소년 전통무예왕 선발대회 성황리 마쳐
한국 전통무예 권위를 자랑하는 올해 '대통령상 전국청소년 무예왕 선발대회'에서 왕중왕 무예대상에 대전 관저고등학교 김찬식 학생이 챔피언에 등극했고, 비룡체육관이 단체팀 종합우승을 해 대통령상을 받았다. 10일 오전 11시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제12회 대통령상 전국청소년 무예왕 선발대회'가 (사)한국화랑도협회 주최로 전통무예 체육인들과 청소년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 
방사능 여파…10명 중 8명 "수산물 소비 줄였다"
일본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 오염수 유출 사고의 영향으로 10명 중 8명이 수산물 소비줄인것으로 조사됐다. 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센터가 지난달 18∼20일 소비자패널 661명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조사에서 521명(77.5%)이 일본 원전 사고가 집중적으로 보도된 올해 8월 이후 수산물 소비를 줄였다고 답했다... 외평기금 거액 누적손실…내년 축소운영 결정
정부가 외국환평형기금의 규모를 내년에는 축소운영하기로 했다. 11일 기획재정부가 마련한 '2014년 외국환평형기금 운용안'에 따르면 지난해 사상 최대 누적 결손을 기록하는 등 고비용 논란이 끊이지 않는 외국환평형기금의 규모를 72조680억원으로 설정했다. 이는 올해 외국환평형기금 계획안 규모인 80조4천857억원보다 8조4천177억원(10.5%) 줄어든 규모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