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4호 태풍 '다나스'(DANAS)가 한반도로 근전하고 있는 가운데 8일 오전 6시를 기해 제주도 육상과 앞바다에 각각 태풍주의보가 발효됐다. 이에 따라 제주의 바닷길은 전면 통제됐다. 제주와 다른 지역을 잇는 여객선과 모슬포∼마라도 등 본섬과 부속섬을 잇는 도항선 운항이 모두 중단됐으며, 도내 100여개 항·포구에는 각종 선박 2천여척이 대피했다... 
류수영, 8일 해군 광개토대왕함 승선…자신감 '모락모락'
MBC '일밤-진짜사나이' 류수영이 해군이 되는 설렘을 전했다. 7일 류수영은 자신의 미투데이에 "금발이 되니 머리 속도 밝아지는 느낌의 일주일이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류수영은 노란색으로 머리를 염색한 채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서울신대, 카우만기념강좌 개최…'이사야서에 나타난 성결이란'
제11회 카우만기념강좌가 8일 오전 11시 서울신학대학교(총장 유석성) 성결인의 집에서 진행됐다. 카우만기념강좌는 한국성결교회의 모체인 동양선교회(Oriental Missionary Society, 이하 OMS)와 서울신학대학교 간의 학술 교류와 유대관계를 지속 발전시키고 초기 한국성결교회의 정신을 발굴·계승하자는 데 뜻을 모아 2003년부터 매년 가을마다 개최돼 왔다... 
백지영 "석원을 보며…내가 나라를 구했나보다"
가수 백지영이 자신의 결혼을 둘러싼 이야기에 대해 처음으로 입을 열었다. 백지영이 최근 진행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녹화에서 9세 연하 남편 정석원과의 결혼과 임신, 유산과 관련된 이야기를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韓 국가대표 출신 안현수가 러시아 국기 가슴에 단 이유
쇼트트랙 선수 안현수의 다소 황당한 러시아 귀화 이유가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2006년 토리노 올림픽에서 3관왕을 차지하는 등 '쇼트트랙 천재'로 군림하던 안현수는 대한민국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였다. 그러나 현재는 '빅토르 안'이란 이름으로 러시아 대표팀에서 뛰고 있다... 
朴대통령, APEC서 '무역자유화' 역설…TPP 고려 토대 마련
박근혜 대통령이 7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데뷔무대에서 던진 메시지를 통해 보호무역주의에 대한 경계와 자유무역의 창달을 강조했다. 또 당초 관심을 끌고 있던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은 직접 언급하지 않았지만 잇달아 마련한 참석국 정상들과의 양자회담을 통해 TPP에 대비한 토대를 마련하는 데 주력했다... 
태풍 '다나스' 한반도 접근...오늘 밤 최대 고비
제24호 태풍 '다나스(DANAS)'가 8일 빠르게 북상하고 있는 가운데 이날 오후 서귀포 동쪽해상을 지나 밤에는 대한해협을 통과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태풍이 우리나라와 가장 가깝게 지나는 이날 오후부터 내일 오전까지가 태풍의 최대 고비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정경호, 김희선 보러갔다 父정을영PD에 '혼쭐'
정경호가 데뷔 전 김희선을 보기 위해 촬영장을 찾았다 아버지 정을영PD에게 혼쭐이난 사연을 털어놨다.10월 7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정경호는 과거 김희선을 보기 위해 아버지 정을영PD가 연출을 맡은 '목욕탕집 남자들' 촬영장을 찾았던 사실을 털어놨다... 
'해체설' 니콜 심경 "소속사 바뀌더라도 '카라' 활동은 이어갈 것"
여성 그룹 카라의 멤버 니콜(정용주 22)이 최근 자신의 팀 탈퇴와 해체설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소속사가 바뀌더라도 그룹 활동은 계속 이어나갈 것으로 보인다. 6일 밤 니콜은 자신의 트위터에 '나의 소중한 카밀리아'라는 제목의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니콜은 "재계약과 해체설로 걱정하게 만들어 죄송하다"면서 "소속사는 변경되지만 이제껏 함께 해온 그룹을 지속하기 위한 방법은 찾을 것"이라고 .. 
공휴일로 재지정된 '한글날' 경축식 및 한글잔치 열려
공휴일로 재지정된 한글날을 기념하는 경축식과 더불어 한글 잔치가 열린다. 한글날은 1991년 제외됐다가 23년 만인 올해 다시 공휴일로 지정됐다. 안전행정부는 9일 오전 10시 세종문화회관에서 정부 주요인사와 주한 외교단, 사회 각계 대표, 교사·학생·학부모 등 3천여 명을 초청한 567돌 한글날 경축식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정경호, 수영은 동문에 같은 교회에 신앙생활하는 선후배
7일 방송된 케이블TV tvN '현장 토크쇼 택시'에는 하정우가 메가폰을 잡은 영화 '롤러코스터'의 두 배우, 정경호 김병옥이 출연했다. 이날 정경호는 수영과의 열애설의 진상을 묻는 질문에 "친하다기 보다는 수영과는 중앙대 동문이다"라며 "또 교회에 함께 다닌다. 나는 그 중에 한 명일 뿐이다"라고 답했다... 
정진운 교통사고로 '응급수술'…향후 스케줄 소화 불투명
그룹 2AM 멤버 정진운이 교통사고를 당해 응급수술에 들어갔다. 2AM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는 7일 "6일 밤 23시 30분. 문경새재 터널 안에서 정진운이 탑승한 차량과 25톤 트럭이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