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정감사
    오늘 13개 상임위 국감…정무위 '동양사태' 집중감사
    국회는 17일 13개 상임위원회를 열어 박근혜 정부에 대한 국정감사를 이어간다. 이날은 '동양사태'를 다루는 국회 정무위원회 국감에 이목이 쏠려있다. 외교통일위원회의 미국 현지감사, 삼성 떡값 수수 의혹에 휩싸인 황교안 법무부 장관이 출석하는 법제사법위원회 국감 등도 중요 일정으로 꼽힌다...
  • 인천 유나이트 소속 이천수 폭행 혐의로 입건
    국가대표 출신 프로축구 선수 이천수(인천 유나이티드·32)가 16일 오후 5시께 폭행 혐의 등으로 4시간 동안 경찰 조사를 받았다. 인천 남동경찰서는 이날 술집에서 폭력을 휘두른 이천수를 폭행과 재물손괴 등의 혐의로 입건했다. 이천수는 지난 14일 오전 0시45분께 인천 남동구 구월동의 한 술집에서 A(29)씨를 때리고 휴대전화기를 부순 혐의를 받고있다. ..
  • 새라 김 사모
    [새라 김 칼럼] 공립학교의 심각한 문제들과 대책
    지금 캘리포니아와 메사추세츠 등 미국의 대도시들의 공립학교에서는 5세 유치원생부터 시작하여 소중한 우리자녀들에게 적어도 8가지 이상의 왜곡된 성정체성을 가르치며 세뇌교육을 시키고 있다. 더 심각한 것은 그러한 프로그램에서 학부모들의 권리로 자녀들을 정식으로 면제시킬 수 없다는 사실이다...
  • 기뻐하는 푸이그
    다저스, '홈런 4방'으로 WS 불씨 살렸다.
    LA 다저스가 3패 뒤 2연승으로 월드시리즈 진출의 불씨를 되살렸다. 다저스가 6차전 고비를 에이스 '커쇼'를 내세워 넘긴다면 막판은 '류현진'이 책임질 것으로 에상된다. 다저스는 17일(한국시간) 캘리포니아주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3 메이저리그(MLB)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7전4선승제) 5차전에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를 6-4로 제압했다...
  • 박석규 은퇴목사
    [박석규 칼럼] 십자가를 내가 지고
    찬송가 가사가 모두 은혜요 감동을 주지만 367장 '십자가를 내가 지고' 는 더 은혜스럽다. 367장은 스코트랜드의 헨리 F.라이트 목사가 (Henry F. Lyte 1793-1847) 1824년에 썼다. 스코트랜드 켈소(Kelso) 부근의 한작은 마을 에드남에서 태어 났는데 부친 토마스 라이트는 낡은 배의 선장이었다...
  • 서형섭 목사
    [목회자 주해 묵상] 나온 바 본향을 생각한 자, 데라가 죽으니…
    익숙한 종교적 습성을 버리고 말씀 앞에 나아간다. 갈 바를 알지 못하나 말씀에 순종하여 가나안으로 향한다. 하란이 죽을 때 순종하며 나아간 아브라함처럼 내 안의 하란이 죽을 때 순종하는 자가 된다. 육신의 소욕과 친숙한 습성들이 멸할 때 순종의 자리로 나아간다. 그리하여 나온바 본향이 아니라 하늘 본향을 사모한다...
  • 두산
    프로야구 PO '두산, 포스트시즌 4연승'
    두산이 LG를 잡고 플레이오프 첫 경기를 승리했다. 두산 베어스는 16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1차전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4-2로 승리했다. 준플레이오프에서 넥센 히어로즈를 상대로 1,2차전을 패하고 내리 3연승을 달려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두산은 이날 경기 초반부터 LG를 몰아붙이며 한국시리즈 진출에 한 발 더 다가섰다...
  • 서형섭 목사
    [매일 말씀 묵상] 말씀 앞에 선 자, 하나님의 승리에 참여한다
    이스라엘은 '모든' 백성이 하나 되어서 하나님께 나아갔다. 첫 번 째, 두 번 째 전투에서는 '모든' 백성이 하나님께 나아가지 않았다. 그들 '모두'가 회개하고 금식하고 희생 제사를 드리고 말씀 앞에서 물음으로써 승리하였다. 오늘날에도 공동체 구성원 모두가 한 마음이 되어 회개하고 겸비하고 주의 보혈을 힘입으며 말씀으로 살 때 승리한다...
  • "불같은 성령의 역사, 참된 성시화 이뤄낼 것"
    2013 서울국제성시화대회가 '평화의 물결, 한반도를 덮게 하소서! 성시화의 물결, 서울에서 세계로!'라는 주제로 16일 막을 올렸다. 이날 오전 10시 30분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 대성전은 미국, 유럽, 일본 등 해외성시화운동본부 등 지도자들과 서울성시화운동본부 및 16개 시군 성시화운동 지도자들의 열기로 뜨거웠다...
  • 강한 폭우에 방콕 침수우려...'태풍 나리' 영향
    태국 방콕이 지난 16일 오전부터 평균 80~90㎜의 강한 폭우가 쏟아지면서 침수 위기에 처할 것으로 보인다. 태풍 나리가 동남아시아 많은 비를 몰고와 방콕의 끌롱 쌈 와 지역과 민부리 지역이 이미 침수되고, 다른 일부 지역들도 빗물이 늦게 배출되면서 침수되기 시작했다고 네이션지가 보도했다. 방콕시는 끌롱싼쌥 지역의 수위를 낮추기 위해 배수 예비 용량을 갖춘 배수 시설을 재빠르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