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연아
    김연아, 소치 전초전으로 12월 크로아티아대회 출전
    '피겨여왕' 김연아(23)가 올림픽 시즌 첫 국제대회로 12월 열리는 크로아티아대회를 낙점했다. 발목 부상으로 국제빙상경기연맹(ISU) 그랑프리 시리즈를 건너 뛴 김연아는 "김연아가 2014소치동계올림픽 이전에 출전할 국제대회로 12월 크로아티아에서 열리는 '골드 스핀 오브 자그레브'를 선택했다"고 매니지먼트사인 올댓스포츠가 5일 밝혔다. ..
  • 도산 안창호 선생 지승공예품
    도산 안창호 지승공예품 80년만에 첫 공개
    도산 안창호(1878-1938) 선생이 대전형무소 수감 생활 중 직접 만든 지승공예품이 4일 공개됐다. 흥사단은 4일 오전 서울 종로구 흥사단 강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도산 선생이 1930년대 제작한 지승공예품 총 11점을 공개했다. 지승공예란 좁고 길게 자른 한지를 손으로 꼬아 노끈처럼 만든 뒤 다시 엮어서 만드는 공예기법을 말한다. ..
  • 韓·中·日 서울서 고위급 회의… '3국 협력' 방안 논의
    한국,중국,일본의 '제8차 한중일 고위급 회의'가 7일 서울에서 열린다. 박근혜 정부 출범 이후 한중일 3국 외교라인간 고위급 회의를 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중일 3국 고위급 회의는 3국 정상회의, 외교장관회의, 부국장급 회의 등과 함께 3국 협력 체제의 주요 대화 채널로, 2007년 1월 3국 정상이 개최에 합의한 이후 현재까지 모두 7차례 개최된 바 있다. ..
  • 한국교회언론회 로고
    [논평] '박정희 추모예배'에 대한 한국교회언론회의 입장
    지난 10월 25일 논란이 된 「제1회 박정희 대통령 추모예배」의 현수막에 주최자로 본회의 대표인 김승동 목사가 담임하고 있는 구미상모교회도 적혀 있는 것과, 이 같은 사태가 한국교회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하여 본회의 입장을 밝힌다...
  • 우리는 대한민국 독도경비대원입니다
    독도 영상 조회수…일본 50만건·한국 9천건
    일본이 독도 영유권을 주장하는 동영상 조회횟수가 50만 건이 넘은데 반해 독도경비대의 일상을 담은 영상 조회횟수는 9천건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북경찰청이 지난달 24일 유튜브에 올린 영상은 '우리는 대한민국 독도경비대원입니다'라는 내레이션과 함께 3분30초 동안 독도경비대원들의 근무 모습과 일상생활을 담고 있다. 한국 사람이라면 가슴 뭉클한 장면으로 가득한 이 영상은 그러나 유튜브..
  •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 로고
    "한국교회 성숙한 성장 위해 선교적 노력 기울일 것"
    교회의 세속화와 정체성 위기, 대외 이미지 실추, 전반적 교세 감소 등 다양한 위기 가운데 직면한 한국교회에 희망과 용기를 불어넣기 위해 한국 선교지도자들이 한 자리에 모인다. 오는 14일부터 15일까지 1박2일 간 경기도 포천 광림세미나 하우스에서 진행되는 제12회 한국선교지도자포럼에서는 특히 2014년 세계선교대회를 앞두고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한 협력 방안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 수학능력시험
    수능일 외환시장, 오전 10시 개장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오는 7일 서울 외환시장의 개장시간이 1시간 늦춰진다. 서울외환시장운영협의회는 7일 은행간 외환시장 개장시간을 오전 9시에서 10시로 늦춘다고 5일 밝혔다. 폐장 시각은 오후 3시로 유지된다...
  • 대기업 계열 대부업체 '사금고화' 금지
    대기업들이 계열 대부업체를 사금고화하는 행위가 금지된다.대기업 계열 대부업체에 대해 대주주 신용 공여 한도 등을 적용해 편법 우회 지원을 막겠다는 의도다. 또한 대기업 계열 대부업체를 금융기관으로 지정해 관리·감독을 강화하는 방안도 추진된다. 5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대기업 계열 대부업체에 한해 내년 중에 대주주 신용공여 한도를 적용할 방침이다...
  • 박주영
    홍명보 감독, 박주영 제외?…"시간을 준것"
    법무부가 통합진보당에 대해 정당 해산심판 청구가 필요하다고 잠정 결정하고 그 동안의 법리검토 내용을 국무회의에 보고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법무부는 5일 정홍원 국무총리 주재로 열리는 국무회의에서 시민단체로부터 접수받은 통진당 해산 청원서 2건과 관련해 2개월여 동안 진행했던 법리검토 결과를 보고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법무부는 통진당의 강령 일부가 대한민국 헌법의 근간인 '국..
  • 법무부, 통진당 해산심판 청구 국무회의 보고
    법무부가 통합진보당에 대해 정당 해산심판 청구가 필요하다고 잠정 결정하고 그 동안의 법리검토 내용을 국무회의에 보고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법무부는 5일 정홍원 국무총리 주재로 열리는 국무회의에서 시민단체로부터 접수받은 통진당 해산 청원서 2건과 관련해 2개월여 동안 진행했던 법리검토 결과를 보고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법무부는 통진당의 강령 일부가 대한민국 헌법의 근간..
  • 토마스 슈마허 박사(WEA 종교자유국제연구소장·신학위원장)
    WEA "WCC와 신학적 차이에도 종교자유 위해 협력"
    세계복음연맹(WEA)이 세계교회협의회(WCC) 제10차 총회가 열리고 있는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종교자유'와 관련해 기자회견을 열고 "WCC와 신학적 차이에도 불구하고, 종교자유를 위해 협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WEA 종교자유국제연구소장이자 신학위원장인 토마스 슈마허(Thomas Schirrmacher) 박사는 벡스코 프레스센터에서 예정에 없던 기자회견을 열고 '종교자유'에 대해 ..
  • 통합진보당 "대통령이 앞장서 헌법 능멸하고 있다"
    통합진보당은 5일 정부의 정당해산심판 청구안이 이날 국무회의에서 통과된 것에 대해 "박근혜 대통령이 앞장서서 우리 헌법을 정면으로 위반·능멸하고 있다"며 반발했다. 홍성규 대변인은 이날 구두 논평을 통해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소중하게 피워 온 민주주의 기본 가치를 짓밟는 행태"라고 비판했다. 홍 대변인은 "(이는) 반(反) 민주주의의 결정판"이라면서 "국민의 준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