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감 제30회 총회 임시 입법의회 개회
    기감, 제30회 총회 임시 입법의회 개회했지만 '난항'
    '감독회장 당선무효 사태'를 겪고 있는 기독교대한감리회가 13일 오전 11시 서울 정동제일교회(담임목사 송기성)에서 개회예배를 시작으로 2박3일 간의 '제30회 총회 임시 입법의회'를 개회했다. 이날 개회예배에서 임준택 감독회장 직무대행은 '오직 나의 영으로 되느니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우리는 감리교회를 다시 세우는 수룹바벨이다"며 "감리교회의 머릿돌을 다시 내려놓는 입법의회가 되길 소..
  • 2013년도 타코마 순복음교회 가을부흥성회를 인도하는 권요셉 선교사
    대천덕 신부 동역자 권요셉 선교사, "인격적 하나님과의 친밀한 관계 회복해야" 주문
    현대사회에서 사람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것은 무엇일까? 현대인들은 사회와 경제의 발달에 따라 물질적 풍요로움을 누리는 동시에 정신적, 심리적 빈곤함도 함께 경험하고 있다.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고 자신을 과시해야 행복감을 느끼는 불안정한 상태가 지속되고, 모든 사람들이 앞만 보고 달리는 경쟁사회에서 인격성은 찾아보기 어렵다. 세상이 정한 목표를 향해 전력으로 질주하는 현대인들은 열심을 다하고 ..
  • 미주 기독미술가협회 박정근 회장
    "예술적 재능으로 하나님을 찬양한다"
    기독교적 영성과 회화적 예술성의 조화, 그리고 한국의 전통적 감수성과 서구적 기법의 만남을 동시에 추구하는 예술가로 정평이 나있는 작가는, 그간 아담과 하와에서부터 유혹, 자식을 바친 아브라함, 신랑을 기다리는 열처녀, 예수님의 발을 씻는 여자, 베드로의 회개, 최후의 만찬, 부활 등 일련의 작품을 통해 하나님의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죄사함과 구원, 인간의 회개와 찬송을 맑고 강렬하게 표현해..
  • 카카오톡 스미싱
    안랩, SNS 통해 '스미싱 알람' 서비스 제공
    안랩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이용해 스미싱 문자 정보를 제공한다. 안랩은 진화하고 있는 스미싱에 따른 스마트폰 사용자의 피해 확산을 줄이기 위해 '안랩 스미싱 알람'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안랩 스미싱 알람'은 안랩의 공식 트위터(twitter.com/AhnLab_man)와 페이스북(www.facebook.com/ahnlabofficial)을 통해 안랩이 새롭게 탐지..
  • 10월 취업자 47만6천명↑…5개월째 증가폭 확대
    취업자 수가 5개월 연속 증가해 50만명대로 올라서면서 고용시장이 활기를 띄고있다. 13일 통계청이 발표한 '10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는 2천554만5천명으로 작년 같은 달보다 47만6천명 증가했다. 증가 인원은 지난해 9월(68만5천명) 이후 1년 1개월 만에 가장 많은 수준이다. 취업자 증가 인원은 올해 2월 20만1천명을 저점으로 일정 부분 등락을 거듭하면서 확대돼왔..
  • 김연아
    '100% 김연아' 부상 딛고 본격 연습 시작
    '피겨 여왕' 김연아(23)가 마침내 부상을 털어냈다. 소치 겨울올림픽 준비에도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 김연아는 지난 8일 오른발 중족골 미세골절 부상을 털어냈다. 김연아의 주치의인 나영무 솔병원 대표원장은 13일 "김연아의 몸상태가 99.9% 회복됐다. 계속 해서 운동을 하는 만큼 통증이 완전히 사라진 것은 아니지만 무시해도 되는 수준이다"면서 "지난주에 쇼트, 프리스케이팅..
  • 김관선 목사ㅣ산정현교회 담임
    [목회서신] 관상
    영화 '관상'이 흥행에 성공한 이후 많은 사람들이 관상에 관심을 갖게 된 모양입니다. 관상을 소재로 다룬 유명 만화가의 '꼴'이라는 작품 역시 많은 인가를 끌고 있습니다. 텔레비전의 오락 프로그램에서도 관상을 재미있게 다루면서 관상 이론을 신뢰하게 만들기도 합니다...
  • 하와이 동성결혼법에 반대한 조 조던 의원
    레즈비언 의원 "동성결혼법이 종교자유 침해" 반대
    지난 8월 하와이 하원의회에서 동성결혼 합법화가 찬성 30, 반대 19로 가결된 가운데 한 레즈비언 의원이 반대표를 던진 것으로 확인됐다. 미국 주요 언론들은 이 반대표의 주인공인 조 조던 의원을 향해 "동성애자 가운데 동성결혼 합법화를 반대한 최초의 의원"이라고 앞다투어 보도하고 있다...
  • 태풍 '하이옌'  희장자 추모를 위한 촛불
    필리핀 타클로반 인근 신고 한인 55명 中 32명 '생존 확인'
    필리핀을 강타한 태풍 하이옌의 피해로 생존이 확인된 타클로반 인근 지역의 한인이 32명이라고 13일 외교부가 전했다. 외교부 관계자는 이날 현재(오전 8시) 태풍 피해를 입은 타클로반 인근 지역에 체류한다고 등록된 한인이 55명이며 그 중 32명의 생존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 추신수
    ESPN "추신수, 적정 계약금액은 5년에 910억원"
    ESPN의 야구 전문 칼럼니스트 짐 보우든이 5년에 8500만 달러가 적정 가격이라고 주장했다. 13일(한국시간) 짐은 자신의 칼럼을 통해 주요 FA 50명의 적정 몸값과 알맞은 팀을 제시했다. 추신수는 5년에 8500만 달러를 제시받았다. FA 전체를 통틀어서는 로빈슨 카노, 제이코비 엘스버리, 브라이언 맥칸, 카를로스 벨트란에 이어 5위에 올랐다. 외야수 중에는 세 번째다. ..
  • 호세 페르난데스
    페르난데스, 사이영 득표수도 '이목집중'
    올해 내셔널리그 신인왕에 빛나는 호세 페르난데스(21, 마이애미 말린스)의 사이영상 득표수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메이저리그(MLB) 사무국은 12일(이하 한국시간) 양대 리그 신인왕을 발표했다. 전미야구기자협회(BBWAA) 투표의 결과는 예상대로 호세 페르난데스와 윌 마이어스(탬파베이 레이스)가 나란히 신인왕와 이름을 올렸다.이 중 신인왕 경쟁이 시즌 내내 뜨겁게 이어졌던 내셔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