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경태 의원
    조경태 의원, 15일 출판기념회 개최
    민주당 조경태 의원(민주당 최고위원, 부산 사하을)이 15일 출판기념회를 갖는다. 조 의원은 이날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국민의 편에 서서 민생을 지키는 소박한 정치를 하고 싶다는 바람을 진솔하게 엮어낸 저서 '소박한 정치, 세상을 꿈꾸다'(다움 북스 刊)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 檢 'NLL대화록 실종 의혹' 15일 수사결과 발표
    검찰이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실종사건' 수사결과를 내일 발표한다. 서울중앙지검 공안2부(부장검사 김광수)는 대화록 실종사건 수사결과를 15일 오후 2시 발표한다고 14일 밝혔다. 장소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 필리핀 태풍 피해현장 한국인 17명 아직 연락 안돼
    최악의 태풍 피해가 발생한 필리핀 타클로반과 인근 지역에 있는 것으로 추정되지만 연락이 끊긴 우리 국민 17명의 생사가 확인되지 않고 있다. 외교부는 14일 타클로반과 인근지역에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우리 국민 55명 중 38명의 생존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생존자 38명은 이 지역에서 연락두절로 신고가 접수되거나, 이 지역에 거주하는 것으로 신고된 한국인 거주자 중 이날 오후 1..
  • 김장
    기상청 "올해 김장은 조금 서두르세요"
    기상청이 발표한 김장 적정시기가 작년 보다 빨라질 것으로 보인다. 중부내륙지방은 11월 하순, 남부·동해안지방은 12월 상순~중순 전반, 남해안 지방은 12월 중순 후반 이후로 전망된다. 12월 초순까지는 기온이 평년과 비슷하겠으나 12월 중순 기온이 평년보다 낮을 것으로 전망되어 김장 적정시기가 평년보다 1~4일 정도 빨라질 것으로 보인다. 내륙 일부지역은 지역에 따라 하루 정도 늦어질 것..
  • 이장균 목사, '행복한 줄다리기' 출간
    당신은 지금 행복한 줄다리기를 하고 계십니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기 위하여 책을 읽고 설교를 준비하고 성도들에게 말씀을 전하는 것이 제일 행복하다고 말하는 목회자가 있다. 여의도순복음안산교회 이장균 담임목사다. 그의 설교에는 언제나 하나님의 말씀과 세상과 사람들이 담겨 있다. 그래서 사람들은 그의 설교를 '생활밀착형 설교'라고 부른다...
  • 정홍원
    정 총리 "공직 부정부패·비리는 제1공적…발본색원"
    정홍원 국무총리는 14일 "정부는 공직사회 부정부패와 비리에 대해서 무관용(zero-tolerance) 원칙으로 엄중 대처하고, 공직사회의 제1공적으로 발본색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정 총리는 이날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가정책조정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부품시험 조작 등 원전비리로 발전소 가동이 중단된 바 있었고 최근에는 군사무기 구매 분야와 문화재 분야 등에서 비리 의혹..
  • 다이아몬드
    수퍼 다이아몬드 888억원에 경매
    【제네바(스위스)=AP/뉴시스】지난 10월25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소더비 경매회사의 기자회견에서 한 직원이 59.6캐럿짜리 분홍색 다이아몬드 '핑크 스타'를 보여주고 있다. 소더비는 13일 제네바에서 진행된 경매에서 이 다이아몬드가 보석 경매 사상 최고가인 8342만 달러(약 888억 원)에 팔렸다고 밝혔다. 2013.11.14 ..
  • 구속된 이창석
    이창석 측 "오산땅 실소유주는 전두환 前대통령"
    60억원대의 조세포탈 혐의로 구속기소된 전두환 전 대통령의 처남 이창석(62)씨가 "경기 오산땅의 실소유주는 전 전 대통령"이라고 시인했다. 14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8부(부장판사 김종호) 심리로 열린 이씨에 대한 3차 공판준비기일에서 이씨 측 변호인은 "오산 땅은 전 전 대통령의 장인이 연희동(전 전 대통령)에 증여 또는 상속한 땅"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씨가 2006년 작..
  • 개그맨 이수근
    '상습 도박' 연예인 6명 모두 기소
    불법 도박을 한 개그맨과 가수 등 유명 연예인 6명이 재판에 무더기로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부장검사 윤재필)는 14일 맞대기 도박과 사설 스포츠토토 사이트를 통해 상습적으로 도박을 한 혐의로 연예인 이수근(38)·토니안(35·안승호)·탁재훈(45·배성우)씨를 불구속기소 하고, 앤디(32·이선호)·붐(31·이민호)·양세형(28)씨를 약식 기소했다. 검찰은 또 도박장을 개설하..
  • 국정원 수사관 "RO 녹음파일 적법하게 확보했다"
    내란음모 사건을 수사한 국정원 직원 A씨는 14일 녹취록 확보에 대해 "제보자가 자진해서 제출한 것으로 녹취록 작성 과정에서 수정이나 편집 등 왜곡은 없었다"고 주장했다. 이날 오전 수원지법 형사12부(부장판사 김정운) 심리로 열린 통합진보당 이석기 의원 등 7명에 대한 2차 공판에 검찰 측 증인으로 나온 A씨는 이른바 지하혁명조직 'RO' 모임의 녹음파일 입수 배경과 녹취록 작성 경..
  • [김병태 칼럼] 하나님께서 아름다운 성(性)을 선물로 주셨지만…
    [김병태 칼럼] 잊을 것 vs 새길 것
    변호사이고 법의학 교수인 스펙포드라는 사람이 있었다. 무디가 시무하는 교회 집사였다. 그는 탁월한 감사의 영성을 갖고 살던 크리스천이다. 절망적인 상황에서조차 하나님 앞에서 감사하며 찬송하던, 신실한 신앙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