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31부대
    일제 패망 직전에 '제주'에도 세균전부대 편성
    일제가 패망하기 직전 미군에 대항하기 위해 제주도에 배치한 육군 사단들에 세균전 부대로 알려진 '방역급수부(防疫給水部)'를 편성했던 사실이 중국 당국이 공개한 자료에서 확인됐다. 중국 하얼빈(哈爾濱) 731문제 국제연구센터가 14일 관영 통신사인 중국신문사를 통해 공개한 '2차대전 기간 일본군 세균전부대 분포도'에 따르면 일제는 1945년 8월 패망 전까지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주둔한..
  • 오리
    닭ㆍ오리 AI 살처분 1천만마리 넘었다
    전북 고창 씨오리 농가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가 지난 1월 발병한 이후 AI 확산 방지를 위해 살처분한 닭·오리 등 가금류가 1천만 마리를 넘어섰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4일 오전 6시 기준 412개 농가의 가금류 1천15만8천마리를 살처분했으며 앞으로 21개 농가의 70만1천마리를 더 살처분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금까지는 2008년의 1천20만4천마리를 살처분한 것이 가장 많았으..
  • 朴대통령, 방통위원장에 최성준 서울고법 부장판사 내정
    박근혜 대통령은 14일 차기 방송통신위원장에 최성준(57)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를 내정했다고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이번 인사는 이경재 현 방통위원장의 임기가 오는 25일로 만료된에 따른 것이다. 최 내정자는 서울 출생으로 경기고와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했으며 사시 23회 출신이다. 1986년 판사로 임용된 뒤 28년동안 민·형사 판사와 특허법원 수석부장판사, 서울중..
  • 전덕기 목사
    전덕기 목사, '강도 만난 사람' 위해 '강도 퇴치'한 민중목회자
    서거 100주기 '3월의 독립운동가'로 선정된 전덕기 목사를 추모하고 그의 삶과 목회를 신학적으로 조망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13일 오후 1시부터 충무아트홀에서 진행된 전덕기 목사 서거 100주기 추모식 및 학술대회에서 이덕주 교수는 '전덕기의 목회와 신학사상 - 만남과 소통의 관점에서'란 주제로 발표하며 전덕기 목사의 생애와 사상을 규명하며 기존의 105인사건 가담 문제가 수정돼야 한..
  • 조윤선 장관, 미국인들과 '위안부 피해자' 아픔 나눴다
    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은 3월 12일 오후(현지시각) 미국 뉴욕에 위치한 명문사학 컬럼비아대학교 로스쿨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문제'를 주제로 특별강연을 했다. 조 장관은 강연에서 미국 젊은이들이 과거 2차 대전 당시 벌어졌던 여성인권에 대한 전례 없던 유린상을 제대로 인식하고 다시는 인류 역사상 유사한 비극이 반복되지 않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 이어령 박사와 이재철 목사
    이어령 박사 "우상만 바라보면 창조는 없다"
    이어령 박사와 이재철 목사와의 대담은 13일 늦은 오후 서울시 마포구 양화진문화원에서 진행됐다. 대담에서 이어령 박사는 자신이 20대 초에 쓴 '우상의 파괴'를 쓰게 된 경위를 설명하며 "'우상의 파괴'의 내용은 기성세대를 무너뜨리고 파괴하겠다는 내용이 아니라 당시 젊은이들이 우상으로 생각하는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스스로 개척해 나아가라는 의미"라고 밝혔다...
  • 손인웅 목사
    손인웅 목사 "타 종교, 포용적 변혁주의 입장 취해야"
    14일(금) 오전 경동교회(담임 박종화)에서 열린 한국복음주의협의회(이하 한복협) 월례회에서 손인웅 목사(덕수교회 원로)는 "모든 종교인들이 자기 신앙에 대한 정체성을 지켜가면서 진리에 더욱 정진할 뿐 아니라, 이웃종교에 대해서 깊은 이해와 존중하는 태도를 가지고 포용적 변혁주의 입장을 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했다...
  • 검찰, '증거조작' 국정원 협력자 구속영장 청구
    '서울시 공무원 간첩사건' 증거조작 의혹을 수사중인 서울중앙지검 수사팀(팀장 윤갑근 검사장)은 14일 문서 위조에 관여한 혐의로 국정원 협력자 김모(61)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간첩 증거조작 사건과 관련해 검찰이 구속영장을 청구한 건 지난 7일 수사로 전환한 후 처음이다. 김씨는 지난해 12월 중국 싼허(三合)변방검사참(출입국관리소) 명의의 '정황설명에 대한 답변서'를 ..
  • 빈민
    사회복지 통합관리망이 되레 '빈곤층 외면'
    소득 양극화로 서민생활은 갈수록 어려워지지지만 복지 지원대상 빈곤층은 되레 줄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심지어 사회안전망 강화 차원에서 도입한 긴급복지사업은 수년째 편성한 예산조차 모두 쓰지 못한 것으로 조사됐다. 14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이언주 의원(민주당)이 보건복지부가 제출한 자료를 분석한 결과, 기초생활보장 수급자는 2010년 155만명에서 2011년 146만9천명,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