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부산 해운대구 송정에 위치한 KT부산국제센터에서 세계 최대 국제 해저통신망을 운용하는 통합관제센터 'APG NOC(Asia Pacific Gateway Network Operation Center)'의 문을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오는 2015년 말 구축 완료 예정인 국제 케이블(APG)은 최대 수심 6000m, 총 길이 약 1만1000km의 국제 해저광케이블로 한국, 중국,.. 광주 한 교회서 새벽에 괴한 흉기난동
광주의 한 교회에서 50대로 추정되는 남성이 흉기를 휘둘러 3명이 부상을 입었다. 21일 광주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56분께 남성이 광주 북구 동림동 한 교회에 들어가 배모(70) 목사 등 3명을 흉기로 찌르고 달아났다. 피해자들은 이후 출동한 119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LG전자, 월드 IT쇼(WIS) 2014 참가
LG전자는 국내 최대 IT 전시회 '월드 IT 쇼(World IT Show: WIS) 2014'에 902제곱미터(m²) 규모의 부스를 마련하고 '5세대 이동통신(5G) 비전', '울트라 올레드 TV', '웹OS 탑재 스마트+ TV', 감성 혁신 기반 웨어러블 기기 등 프리미엄 전략 제품을 전시한다... 朴대통령, 오늘 中 탕자쉬안 접견
박근혜 대통령은 21일 오후 청와대에서 한·중지도자포럼 참석차 방한한 중국 탕자쉬안(唐家璇) 전 국무위원을 접견한다. 탕 전 국무위원은 한·중 수교 당시 차관보급인 외교부 부장조리를 역임했으며, 이후 중국 정부 내 외교분야 실무 사령탑인 국무위원직을 마친 2008년까지 장기간 한반도 문제를 담당해 온 전문가다... 인천시 재정난 심각…부채비율 '전국 최고'
내년도 인천시 예산이 마이너스 재정으로 편성될 위기에 놓인 가운데 시 재정난이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안전행정부가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지난해 살림살이 결과를 '재정고 홈페이지(lofin.mospa.go.kr)'를 통해 공개한 결과, 인천은 지난해 지자체 부채 비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10.16%를 기록했다... 
한·중·일 평화 운동가 한자리에…'제1회 국제평화NGO컨퍼런스' 23일 개최
한국과 중국, 일본 3국의 평화 NGO 운동가들이 동북아 평화와 한반도 평화통일을 논의하기 위한 제1회 국제평화NGO컨퍼런스가 10월 23일 오전 10시부터 중앙대학교 R&D센터(102관) 11층에서 열린다... 에볼라 공포, 수학여행까지 '불똥'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는 '에볼라 공포'가 때아닌 국내 수학여행까지 불똥이 튀고 있다. 3주간의 일정으로 부산 벡스코에서 '국제전기통신연합(ITU) 전권회의'가 개막된 가운데 이 지역으로 수학여행을 보내는 일부 학부모들이 수학여행 취소를 요구하는 사태가 빚어지고 있다... 진보당 창당으로 돌아본 진보정당의 현재
정의당은 21일로 창당 2년을 맞았다. 지난 2012년 4.11총선 이후 총선 비례대표 후보 부정선거 논란이 불거지면서 통합진보당에서 탈당한 소속 의원 7명으로 시작됐다. 이날 정의당 천호선 대표는 국회에서 상무위원회를 열고 "야권에서 혁신경쟁을 일으켜 정권교체의 희망을 만들어 낼 것"이라며 "대한민국 진보정치를, 야권을 이대로 놔둘수 없다. 진보의 혁신을 통해 진보를 더 크게 재편하는.. 블레싱 무슬림 컨퍼런스·내부자운동 평가 컨퍼런스 내달 6·7일 진행
이슬람과 무슬림에 대한 한국교회의 이해를 돕는 '블레싱 무슬림 컨퍼런스'와 '내부자운동 평가 컨퍼런스'가 다음달 6일과 7일 각각 사랑의교회에서 열린다. 이 컨퍼런스는 한국기독교범교단이슬람대책위원회, 한국장로교총연합회 이슬람대책위원회, 리버사이더스훈련원(RTI)이 공동주최하고 온누리교회, 사랑의교회, 여의도순복음교회가 후원한다... 
[포토뉴스] "에볼라 감염 간호사 완치 소식 전해드립니다!"
스페인 정부의 에볼라 특별 위원회는 20일(현지시간) 성명에서 로메로의 몸에서 에볼라 바이러스가 사라졌다고 밝혔다. 카를로스 3세 병원은 아프리카 이외 지역에서 처음으로 에볼라에 감염된 로메로에게 실험단계 치료제인 '지맵'을 투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납치된 여학생들 돌아와야 '진정한' 휴전"
지난 17일(이하 현지시간) 나이지리아 정부가 이슬람 테러단체 보코하람과 휴전을 합의했다고 발표한 가운데 국민들이 "납치된 여학생들이 돌아와야 진정한 휴전"이라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보코하람은 지난 4월 보르노 주 치복 마을의 한 여자학교를 공격해 약 300명의 여학생들을 납치해 갔으며 이 가운데 탈출에 성공한 100여 명의 소녀들을 제외하고는 아직까지 200명 가량이 집으로 돌아오지 못하.. 
허커비, "휴스턴뿐 아니라 전국 목회자들이 설교 보내자"
미국 공화당 대선주자였던 마이크 허커비(Mike Huckabee) 전 아칸소 주지사가 최근 휴스턴 시에서 일어난 목회자 설교 제출 요구 사건을 비판하면서, 이 같은 시의 강압적 조치에 항의하는 의미로 "미국 전역의 목회자들이 애니스 파커 시장에게 설교를 보내면 좋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