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대 박물관(관장 장남원 교수)이 2015년에 개관 80주년을 맞아 특별 기획전 '이화여자대학교 박물관 80년'을 개최한다. 박물관 본관 기증실에서 마련된 이번 기획전은 80년간 본교 박물관이 진행했던 고분과 도요지 발굴 및 학술조사, 전시 그리고 교육과 관련된 자료를 보여주는 아카이브 전시로 꾸며졌다... 
한은, 기준금리 1.75%로 전격 인하...사상 최초 '1%대'
3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전격적으로 금리인하를 단행했다. 이로써 우리나라 기준금리는 사상 최저인 연 1.75%로, 1%대에 진입했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12일 본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현재의 연 2.00%에서 1.75%로 0.25%포인트 하향 조정해 통화정책을 운영하기로 했다... 
[국가조찬기도회] 기도하는 박근혜 대통령
제47회 국가조찬기도회가 12일 오전 7시 서울 코엑스에서 '통일을 행하시는 하나님 - 한반도와 세계평화, 국민화합, 경제 활성화'(시126:1~2)를 주제로 개최된 가운데 행사에 참석한 박근혜 대통령이 기도하고 있다. .. 
[이만석의 이슬람칼럼] 이슬람의 급성장과 그 대책
이슬람 인구가 급증하고 있다는 것은 이제 더 이상 뉴스 거리가 아니라 일반상식이 되어 버렸다. 미주나 유럽은 물론이고 한국에서도 이슬람식 베일을 쓴 여자들이 심심치 않게 눈에 보인다. 세계 종교인구 통계를 보더라도 1900년에 1억9900만(12.3%) 명이었던 무슬림들이 100년이 지난 2000년에는 10억7천만(18.9%)을 헤아리다가 2015년 현재 공공연히 17억(23.6%)을 말하고.. 
이화여대, 인문학 대중강연 'Beautiful Life' 개최
이화여자대학교(총장 최경희 박사)는 재단법인 플라톤 아카데미와 인문학 대중강연 프로그램 'Beautiful Life, 아름다운 삶과 죽음'을 공동 개최한다. 국내 최고 석학 10명의 릴레이 특강으로 진행되는 이번 대중강연은 현대인들이 잊고 사는 가장 중요한 세 가지 질문인 '나는 누구인가?', '어떻게 살 것인가?', 그리고 '무엇이 아름다운 삶이며 죽음인가'를 화두로 심도 있는 성찰의 기회.. 
그래함, "미국 기독교인들 박해받는 시대 가까워져"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가 미국에 사는 기독교인들이 박해받는 시대가 멀지 않았다는 우려를 나타냈다... 
고든콘웰신대원 래니액 교수, 평택대 피어선신학전문대학원서 특강
미국 고든콘웰신학대학원 티모시 래니액 교수가 자매대학인 평택대학교 피어선신학전문대학원 학생들을 대상으로 9일 오후 피어선홀 3층 예배당에서 특강했다... 
한신대 정신분석대학원, 임상심리전공 학술여행 개최
한신대학교 정신분석대학원(원장 배준호) 임상심리전공 학술여행이 지난 3월 6~7일에 걸쳐 진행됐다. 경기도 안산시 대부도에 열린 이번 학술여행은 임상심리전공과 임상심리연구센터가 주관했으며 졸업생과 재학생, 교수 등 30여명이 참가했다... 
"나라 위한 기도, '희망'이지 '어용(御用)' 아니다"
12일 오전 7시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47회 국가조찬기도회를 앞두고 초청된 외국귀빈 환영만찬과 세계평화음악회가 11일 오후 서울 광림교회(담임 김정석 목사)에서 개최됐다... 
[손상웅의 선교역사칼럼] 김일성도 고마워하는 손정도 선교사
1882년 7월 평남 강서군 증산면 오흥리의 토착 유학자이자 부농의 가정에서 출생한 손정도는 6세 때 사숙에 입학하여 17세까지 한학을 공부하였다. 1902년 겨울 23세인 손정도가 관리시험을 치르러 평양으로 가던 길에 우연히 조목사 사택에 머무르면서 조목사가 설명한 서구의 문화와 기독교교리를 듣다가 예수를 믿기로 작정하고, 다음날 조목사의 도움으로 상투를 짤랐다... 
박근혜 대통령 "양떼 돌보는 목자의 마음으로 최선 다할 것"
12일 오전 7시 서울 코엑스에서 "통일을 행하시는 하나님 - 한반도와 세계평화, 국민화합, 경제 활성화"(시126:1~2)를 주제로 '제47회 국가조찬기도회'가 열렸다... 
김기종 주미대사 습격 단독범행 잠정 결론…"배후 없어"
마크 리퍼트(42) 주한 미국대사 습격 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이 우리마당 독도지킴이 대표 김기종(55) 씨의 범행에 특별한 배후가 없는 쪽으로 결론내고 오는 13일 사건을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 다만 경찰은 김 씨의 주거지 겸 사무실에서 다량의 이적표현물이 발견됨에 따라 단순히 이적물 소지뿐만 아니라 북한 체제 찬양이나 이적 활동 등에 대해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를 적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