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악수하는 한-페루 정상
    [CD포토] 악수하는 한-페루 정상
    박근혜 대통령과 오얀타 우말라 (Ollanta Humala) 페루 대통령이 20일 오전(현지시각) 페루 리마 대통령궁에서 정상회담에 앞서 악수하고 있다. ..
  • 서형섭 목사
    [말씀묵상] 생명의 말씀, 인간의 상태를 뚫고 역사한다
    예수께서 유대와 갈릴리를 오가며 보내신 이, 아버지의 뜻을 행하신다. 갈릴리 가나에서 죽어가는 왕의 신하의 아들에게 말씀으로 생명을 주신다. 얼마 후 유대인의 명절을 지키기 위해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셨다(1절). 예루살렘에 있는 '양의 문' 곁에 기둥 5개가 있는 연못이 있었다. 거기에는 히브리말(아람어)로 '베데스다'라고 씌워 있었다(2절)...
  • 정용진·이부진·정지선
    정용진·이부진·정지선 시내면세점 시장 격돌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과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이 면세점 시장을 놓고 한판승부를 벌인다. 특히 유통업계 수장들이 각기 다른 행보를 보여 눈길을 끈다...
  • 이석철 교수ㅣ침신대 기독교교육학
    [기고] 평형수 채우셨나요?
    1년 전 세월호가 침몰하며 우리 조국 대한민국이 같이 침몰했다. 희생자들의 유가족은 지금도 큰 슬픔과 고통 속에 살고 있다. 함께 아파하는 한 국민으로서 그들에게 하나님의 위로하시는 은혜가 있기를 기도한다. 이런 비극이 되풀이되지 않기 위해서는 이 사건에 대한 진실을 철저히 밝혀야 한다. 교회는 사회를 선도해야 할 책임을 절감하고 교회로서 해야 할 일을 찾아야 한다...
  • 거리
    이직 직장인 2명 중 1명, "괜히 옮겼다 싶어 후회"
    이직한 직장인 2명 중 1명은 본인의 선택을 후회한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이 이직 경험 직장인 1014명을 대상으로 '이직 후회 여부'를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자 가운데 52.1%가 '후회한 적 있다'고 답했다...
  • 한국고용정보원
    초중등교사 등 32개 직업 10년후 일자리 감소
    증권 및 외환중개인, 용접원, 사진가, 초중등교사 및 대학교수 등 32개 직업은 10년 후에 일자리가 줄어들 가능성이 존재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한국고용정보원은 21일 10년 후 직업세계 트렌드를 예측하고 196개 국내 주요 직업의 일자리 증감 여부를 전망한 '2015 한국직업전망'을 발간했다...
  • 경남기업
    성완종 일가 압수수색…미공개 유서 나와
    성완종 리스트 특별수사팀(팀장 문무일 검사장)은 21일 증거인멸 혐의 등을 받고 있는 경남기업 본사를 3차 압수수색하는 등 이날 하루 계열사와 자택까지 모두 13곳에 대한 압수수색을 했다...
  • 수출기업 10곳 중 4곳은 '한계기업'
    수출기업 10곳 중 4곳은 영업이익으로 이자비용도 감당하지 못하는 '한계기업'으로 드러났다.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연구원이 21일 발표한 '2014년 수출기업과 내수기업의 경영지표 비교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이자보상비율(영업이익/지급이자) 100% 미만인 수출 기업 비중은 2013년 33.3%에서 지난해에는 38.4%로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