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로 기소돼 징역 2년의 실형을 확정 선고받은 한명숙(71) 전 의원에 대한 형 집행이 연기됐다. 서울중앙지검 공판2부(부장검사 정진기)는 신병 정리와 병원 진료 및 검진 등의 이유로 출석 시한을 연기해달라는 한 전 의원 측의 요청을 받아들여 오는 24일 오후 2시에 형 집행을 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北, 미사일 발사 징후…·동·서해 일부서 포착
북한이 미사일 도발을 위한 움직임을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 군 관계자는 "북한은 마음만 먹으면 수 시간 내에 (미사일 발사를) 준비할 수 있다"며 "다양한 도발양상으로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고 있어 이를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군 당국은 북한군이 강원도 원산 인근에서 스커드미사일을, 평북지역에서 노동미사일을 각각 발사하기 위한 움직임을 포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軍, 북한군 추가 도발 가능성에 '단호한 대응'
북한이 대북 방송 중단과 확성기 철거를 요구하면서 준전시상태에 돌입해 실제적인 '군사적 행동'에 나설 것 나설지 주목된다. 북한군은 21일 오후 5시기준으로 준전시 상태를 선포하고 후방에 있던 화력을 전방으로 이동 배치하는 등 추가 도발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북한군의 주력 화기인 240㎜ 방사포와 170㎜ 자주포가 군사분계선(MDL) 일대에.. 
"국회는 동성애 폐해의 확산·방지 위해 대책 마련하라"
예장합동 총회(총회장 백남선 목사)가 동성애차별금지법 제정반대와 국가인권위법 개정 등 관련 법령 개정을 국회에 청원하는 서명운동을 실시, 10만 명 서명을 받아 21일 오후 2시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조엘 오스틴·브라이언 휴스턴·T.D.제이크스 목사님, 하나님의 진리를 있는 그대로만 전해주세요"
캘리포니아주 안텔로프 밸리에 위치한 웨스트사이드크리스천펠로우십교회(Westside Christian Fellowship Church)의 담임목사이자 크리스천포스트의 객원 컬럼니스트인 셰인 아이들만(Shane Idleman) 목사는 최근 "유명 목사님들,.. 
“주민들 힘 모아 남여 화장실 혼용 막을 새 법 발의”
캘리포니아 공립학교 트랜스젠더 화장실 법(AB 1266)의 효력을 중지시키려는 노력이 전개 중이다. 2014년 1월 1일 발효된 이 법에 대항하는 '사생활 보호법(Personal Privacy Protection Act)'을 주민들의 힘으로 발의하려는 것이다... 
기출협, 20~21일 '2015 한국기독교저작권박람회' 열어
(사)한국기독교출판협회 주최로 '2015 한국기독교저작권박람회'(Korea Christian Rights Fair, 이하 KCRF)가 20일과 21일 양일간 라마다 호텔에서 열렸다... 
[NCCK 논평] 광복 70주년, 상생의 길을 찾아라!
본회는 광복 70주년을 맞아 남북이 화해와 협력으로 상생의 길을 찾기를 바라며, 8월 20일 서부전선에서 일어난 포격사건에 대하여 깊은 우려와 유감을 표명한다... 
[한교연 성명서] 북의 거듭된 무력도발, 국민 단합으로 이겨내자
북한이 지뢰도발에 이어 또다시 서부전선에서 고사포를 발사하는 등 군사적 무력도발을 감행했다. 북한 김정은은 더 나아가 ‘준전시.. 
수단, 바지 입은 기독교인 소녀에 태형 20대 선고
19세의 수단 소녀가 바지를 입었다는 이유로 태형 20대를 선고받았다.외신 보도들에 따르면 수단 수도 카르툼에서는 지난 6월 25일 기독교인 여성 12명이 교회 예배를 마치고 집으로 가는 길에 바지를 입고 있다는 이유로 체포되었으며,.. 
가장 빠르게 기독교 인구 증가하는 '네팔'…인구성장률보다 더 높아
현재 지구상에서 가장 빠르게 기독교 인구가 늘고 있는 곳은 어디일까? 정답은 네팔(연 성장률 10.93%)이다. 월드아웃리치인터내셔널가 글로벌기독교연구소 보고서를 인용, '기독교 성장이 가장 빠른 20개 국가'를 발표해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이러한 결과를 내놓았다... 
자동차세, 배기량 기준에서 차값 기준으로 변경 추진
배기량 대신 차값을 기준으로 자동차세를 부과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새누리당 심재철 의원은 21일 배기량 기준으로 부과하는 자동차세를 자동차의 가액 기준으로 변경하는 내용의 '지방세법' 일부개정안을 마련함에 따라 공동발의를 거쳐 조만간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행 지방세법은 배기량을 기준으로 자동차세를 부과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