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질문 답하는 한명숙 전 총리
    檢, 한명숙 전 의원 24일 오후 형 집행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로 기소돼 징역 2년의 실형을 확정 선고받은 한명숙(71) 전 의원에 대한 형 집행이 연기됐다. 서울중앙지검 공판2부(부장검사 정진기)는 신병 정리와 병원 진료 및 검진 등의 이유로 출석 시한을 연기해달라는 한 전 의원 측의 요청을 받아들여 오는 24일 오후 2시에 형 집행을 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 북한미사일
    北, 미사일 발사 징후…·동·서해 일부서 포착
    북한이 미사일 도발을 위한 움직임을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 군 관계자는 "북한은 마음만 먹으면 수 시간 내에 (미사일 발사를) 준비할 수 있다"며 "다양한 도발양상으로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고 있어 이를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군 당국은 북한군이 강원도 원산 인근에서 스커드미사일을, 평북지역에서 노동미사일을 각각 발사하기 위한 움직임을 포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 한미연합 포사격 훈련
    軍, 북한군 추가 도발 가능성에 '단호한 대응'
    북한이 대북 방송 중단과 확성기 철거를 요구하면서 준전시상태에 돌입해 실제적인 '군사적 행동'에 나설 것 나설지 주목된다. 북한군은 21일 오후 5시기준으로 준전시 상태를 선포하고 후방에 있던 화력을 전방으로 이동 배치하는 등 추가 도발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북한군의 주력 화기인 240㎜ 방사포와 170㎜ 자주포가 군사분계선(MDL) 일대에..
  • 트랜스젠더 화장실법
    “주민들 힘 모아 남여 화장실 혼용 막을 새 법 발의”
    캘리포니아 공립학교 트랜스젠더 화장실 법(AB 1266)의 효력을 중지시키려는 노력이 전개 중이다. 2014년 1월 1일 발효된 이 법에 대항하는 '사생활 보호법(Personal Privacy Protection Act)'을 주민들의 힘으로 발의하려는 것이다...
  • 수단 기독교인 여성
    수단, 바지 입은 기독교인 소녀에 태형 20대 선고
    19세의 수단 소녀가 바지를 입었다는 이유로 태형 20대를 선고받았다.외신 보도들에 따르면 수단 수도 카르툼에서는 지난 6월 25일 기독교인 여성 12명이 교회 예배를 마치고 집으로 가는 길에 바지를 입고 있다는 이유로 체포되었으며,..
  • 한국위기관리재단 네팔 지진 후 2차 케어 사역 보고
    가장 빠르게 기독교 인구 증가하는 '네팔'…인구성장률보다 더 높아
    현재 지구상에서 가장 빠르게 기독교 인구가 늘고 있는 곳은 어디일까? 정답은 네팔(연 성장률 10.93%)이다. 월드아웃리치인터내셔널가 글로벌기독교연구소 보고서를 인용, '기독교 성장이 가장 빠른 20개 국가'를 발표해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이러한 결과를 내놓았다...
  • 자동차
    자동차세, 배기량 기준에서 차값 기준으로 변경 추진
    배기량 대신 차값을 기준으로 자동차세를 부과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새누리당 심재철 의원은 21일 배기량 기준으로 부과하는 자동차세를 자동차의 가액 기준으로 변경하는 내용의 '지방세법' 일부개정안을 마련함에 따라 공동발의를 거쳐 조만간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행 지방세법은 배기량을 기준으로 자동차세를 부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