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마지막을 따뜻하게 밝혀줄 성탄트리가 지난 28일 함안군 함주공원 앞에서 불을 밝혔다. 이날 점등식은 함안군기독교연합회(회장 정문기)의 주관으로 차정섭 군수를 비롯해 교회성도 및 목회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한국교계국회평신도5단체협, 국가인권위 동성애 관련법 개정 호소
한국교계국회평신도5단체협의회(이하 협의회)가 1일 국회귀빈식당에서 '한국교계 지도자 초청 현안보고회'를 갖고, 국가인권위원회 동성애 관련법 개정을 호소했다. 협의회는 호소문을 통해 "한국교회와 대다수 국민들이 건전한 정신문화를 확립하고.. 
33개 교회 참여한 양재1동 교동협…나눔사업 활발
양재1동 교동협의회(회장 최성욱 예인교회 담임목사)와 서초구(구청장 조은희) 양재1동이 함께 지역사회에서 함께 독거어르신을 돌보는 체계를 만들어 가고 함께 나누는 분위기 확산을 위해 함께 '독거어르신을 위한 과일나눔 사업'을 추진한다. 양재1동 교동협의회는 양재1동에 위치한 33개 교회가 모여 만든 것으로 올해 4월부터 시작하여 매분기 목사님들이 모여 서로의 친목을 도모하고 지역사회.. 
중국 위안화, 기축통화로 편입…3대 통화 부상
중국 위안화가 국제 기축통화로 편입됐다. 국제통화기금(IMF)은 30일(이하 현지시간) 오전 워싱턴D.C.의 IMF 본부에서 집행이사회를 열어 위안화의 특별인출권(SDR) 기반통화(바스켓) 편입을 결정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CTS, 창사 20주년 맞아…"순수복음 전할 것"
CTS기독교TV(CTS, 회장 감경철)가 1일 오후 5시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CTS 창사 20주년 감사예배를 갖고 은혜와 감동의 20년을 인도하신 주님께 감사의 영광을 돌리고 새로운 도약의 20년을 준비하는 축하의 자리를 마련한다. CTS 창사 20주년 감사예배는 7080 가스펠 콘서트팀과 CTS서울소년소녀합창단이 특별 찬양으로 함께하며 CTS경기북부방송 고문 김진홍 목사(동.. Over 1,700 Pray for America in "Heal Our Land" Gathering
Such were the prayers of over 1,700 people who gathered to pray for America at the Anaheim Convention Center on Sunday night. The gathering, called "Heal Our Land," was primarily spearheaded by Korean church leaders of S.. 
[아침을 여는 기도] 저에게 구원을
저에게 구원을 주옵소서. 삐뚤어진 관계를 펴고 구부러진 길도 펴기 원합니다. 평지를 만들고 관계를 올바로 하여서 이 역사, 그리고 저 자신의 삶 속에 올바른 관계를 맺게 하옵소서. 하나님 앞에서 진실하게 하옵소서. 하나님 보시기에 진실하고 아름답게 하옵소서.. [1일 날씨] 중부 맑은 후 구름 많아짐 / 남부 대체로 맑음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그 가장자리에 들겠습니다.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중부지방은 밤부터 구름이 많아지겠습니다... 
로렌스 통 "구체적인 선교적 역할 위해 한국교회 지혜와 힘 모으길"
"지난 20~30년간 기독교의 영향력이 유럽에서 동쪽으로 이동하고 있다는 것에 모두 동의할 것입니다. 오엠은 동남아시아에서 성장하는 교회들을 사역에 참여시키고, 이들을 선교에 동원하는 것을 또 하나의 중요한 비전으로 삼고 있습니.. 
"계시록, 일반 성도들이 수시로 입산할 수 있는 책 되도록 해야"
"요한계시록을 어떻게 설교할 것인가?" 참 난해한 주제임이 틀림없다. 개혁주의설교학회(회장 정우홍)가 30일 이 주제를 놓고 '제7회 설교학 학술대회'를 열었다. 신학자들은 한결 같이 계시록을 터부시하거나 묶어두지 말고, 설교자가 적극적으로 성도들에게 가르칠 것을 종용했다... 
NCCK "평화집회 보장하고 대화와 타협을 통한 정국 해결에 앞장서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정의평화위원회는 경찰의 조계사 진입이 우려되는 가운데 평화적으로 현 사태를 해결하려는 이웃 종교의 신실한 노력에 적극적인 지지와 연대를 표명하면서 긴급논평을 발표했다... 
[한국교회동성애대책위원회 논평] 정부는 왜곡된 ‘세계 에이즈의 날’ 이벤트를 접고 정직해야
12월 1일은 제28회 ‘세계 에이즈의 날’ 이다. 1988년 1월 영국 런던에서 개최된 세계보건장관회의에 참가한 148개국이 에이즈 예방을 위한 정보교환, 교육홍보 및 인권존중을 강조한 런던선언을 채택하면서 유엔은 12월 1일을 ‘세계 에이즈의 날’ 로 제정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