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해돋는마을 신생교회의 '2015 노숙형제가 함께하는 성탄절 축하예배'. 5인의 산타가 노숙자들에게 선물을 전달하고 있다.
    이웃과 함께 하는 성탄 "메리 크리스마스!"
    메리 크리스마스! 24일, 지금은 성탄절 이브 저녁. 성탄절을 맞아 개신교 단체들이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먼저 (사)해돋는마을 신생교회에서는 24일 오전 '2015 노숙형제가 함께하는 성탄절 축하예배'가 열렸다. 행사에서는 노숙자를 돕는 선한사마리아인상 수상자로 장헌일 목사(생명나무숲교회)다...
  • 채영삼
    [채영삼 칼럼] 성탄절은 위험한 날
    성탄절은 위험한 날이었습니다. 로마의 압제가 심해져가던 때에, 황제는 인구조사를 시작했습니다. 불의한 법이라도 따르지 않을 수 없었기에, 요셉과 마리아, 식민지 백성의 가난한 부부는 마굿간에서 자신들의 첫째 아이를 낳아야 했습니다..
  • IS가 필리핀 남부 민다나오 섬에서 촬영했다는 훈련 캠프 동영상 캡춰.
    아시아 '칼리프 국가' 꿈꾸는 IS, 동남아 테러 "비상!"
    최근 IS는 필리핀 남부 민다나오 섬에서 촬영했다는 훈련 캠프 동영상을 공개했다. IS가 동남아시아에서 촬영했다고 주장하는 영상을 공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실제로 필리핀 등지에는 안사르 알칼리파 필리핀 지부와 아부 사야프 그룹 등 IS를 추종하는 이슬람 극단주의..
  • 가연 미혼남녀 결혼 남녀
    2030미혼남녀, 31.6세 되면 "크리스마스? 별로…"
    20~30대 미혼남녀는 평균 31.6세가 되면 크리스마스를 무감각하게 여기는 것으로 조사됐다. 다만 연인이 생긴다면 크리스마스를 다시 특별하게 느끼게 될 것으로 밝혀졌다. 결혼정보회사 '가연'과 가연이 운영하는 모바일결혼정보서비스 '천만모여'는..
  • 정부가 전북 익산에 개발 중인 국가 식품 클러스터. 이곳에 대규모의 이슬람 할랄식품 테마파크를 조성한다고 발표했지만 무슬림들의 게토화 우려 등 많은 문제점들이 제기되고 있다.
    이슬람 할랄식품 공장설립 반대서명 진행 중
    기독당 국가와교회수호위원회는 "이슬람 할랄식품 공장이 국가주도하에 전북 익산에 지어지고 있다"고 밝히고, "할랄식품공장설립은 대한민국에 이슬람 확대의 시작이 될 것"이라며 서명운동을 진행하고 있다...
  • 보넷 브라잇 여사
    CCC 공동설립자 보넷 브라잇 여사 소천
    대학생선교회(Campus Crusade for Christ International) 공동설립자이며 故 빌브라잇 박사의 아내인 보넷 브라잇 여사가 23일 오후 1시 46분(현지시간) 향년 89세의 일기로 소천했다. 보넷 브라잇 여사는 1951년 故 빌브라잇 박사와 함께 CCC 대학생선교회를 설립, 이후..
  • 빌리그레이엄센터
    "하나님 마음으로 난민들 돌봐야"
    美복음주의권이 세계 난민 문제에 대한 입장을 발표했다. 지난 17일(현지시간) 일리노이 주 시카고 빌리그레함센터에는 복음주의자 100여 명이 모여 "교회가 하나님과 이웃 사랑의 관점을 갖고 난민 문제를 대해야 한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 PAUA 대회
    '제1회 PAUA 교육선교포럼', 해외 기독대학의 교육사역 본질 성찰과 대안 나눈다
    범아시아아프리카대학협의회(PAUA)가 내년 1월 5일 새문안교회에서 해외 기독대학의 정체성 확립을 위한 '제1회 PAUA 교육선교포럼'을 개최한다. 한국인 선교사에 의해 세워진 16개 기독대학의 연합체인 PAUA는 1885년 당시 조선으로 공식 파송된 최초의 해외 교육선교사인 언더우드(H. G. Underwood, 1858~1902)가 세운 새문안교회에서 교육선교포럼을 연다고 23일 밝혔다...
  • 기획재정부 종교인 과세
    2018년부터 목사 등 종교인도 '세금'
    목사 등 목회자들과 신부, 스님을 비롯한 종교인들도 2018년 이후 발생하는 소득에 대해 세금을 내게 된다. 필요경비율은 소득 수준에 따라 차등 적용한다. 23일 기획재정부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하는 '2015년 세법 시행령 개정안'을 발표했다. 2018년부터는 종교인들도 과세 대상이 된다. 정부는 종교인 과세 대상은 4만6000명 정도로 연간 세수는 100억원대가 될 것으로 예측했다. 시..
  • 초등학생 친딸을 2년여 간 강금 학대한 아버지
    2년간 딸 강금·학대 父 “왜 때리고 굶겼냐” 질문에 “죄송하다”
    자신의 초등학생 딸을 2년여 간 집에 가둔 후 때리고 굶기는 등 무자비하게 학대한 혐의로 구속된 30대 아버지 A(32)씨는 "딸을 왜 때리고 굶겼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분명한 이유를 밝히지 못했다. "죄송합니다"는 말만 되풀이할 뿐이었다. 11살 B양 학대 사건 피의자 A씨는 경찰이 사건을 검찰로 송치하면서 24일 오전 8시 30분께 인천 남동경찰서 유치장에서 인천지검으로 이송됐다. A씨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