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강보험료, 국민건강보험 / KBS
    건강보험료, 28년만에 부과체계 개편안 나와
    1989년 전 국민을 대상으로 건강보험이 시행된 뒤 28년 만에 전면 개편안이 나왔다. 개편안은 재산보다 소득에 부과하는 비중을 높여 서민 부담을 줄이고, 무임승차 논란을 겪어온 피부양자 조건을 강화하는 게 뼈대다. 보건복지부는 23일 국회와 공동으로 공청회를 열어 건보료 개편안의 세부 내용을 공개했다. 직장 가입자와 지역 가입자로 나누는 큰 틀은 유지하되, 3년 주기의 3단계로 나눠 단계적..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자비하셔서 늘 함께
    사랑의 하나님! 구원의 하나님은 은혜롭고, 자비하십니다. 그 은혜와 자비로 죄인들을 구원하십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고 성령을 통해서 회개할 때, 그 자비로우심으로 우리의 죄악을 용서해주옵소서. 자비하신 하나님께 죄 사함의 은혜를 감사하고, 또 겸손해지게 하옵소서. 하나님..
  • 중앙루터교회가 창립 50주년을 맞아 '희년 감사예배'를 드렸다.
    중앙루터교회 창립 50주년, '희년 감사예배' 드려
    종교개혁500주년의 해, 중앙루터교회(담임 최주훈 목사)가 교회 창립 50주년을 맞아 '희년 감사예배'를 드렸다. 최주훈 목사는 설교를 통해 "창립 50주년의 희년을 맞아 교회와 함께 한 지난 시간을 돌아볼 때, 희노애락이 있지만 그러나 이것 하나만은 꼭 기억해 달라"면서 "주님께서 여러분을 사람 낚는 어부로 부르셨다는 사실"이라 전했다...
  • techcrunch.com의 보도화면 캡춰. "백악관 홈페이지에서 '동성애자 인권'이  사라졌다"는 보도를 냈다.
    "트럼프 취임 1시간 후, 백악관 홈페이지에서 '동성애자 권리' 사라지다"
    "트럼프 취임 1시간 후, 백악관 홈페이지에서 동성애자 권리(LGBT RIGHTS)가 사라졌다"는 소식이다. 차세대바로세우기학부모연합(대표 김지연)은 한 블로그를 통해 "트럼프 취임 후 가장 먼저 나타난 현상은 동성애에 대한 변화"라며 "트럼프의 백악관 홈페이지에서 동성애자 권리(LGBT RIGHTS)에 관한 페이지가 삭제됐다"고 전했다...
  • 차세대바로세우기학부모연합 집회 차별금지법 대한변협
    초·중·고 성교육에 동성애 제외…"교육부 결정 지극히 당연하다"
    교육부가 '동성애' 등의 내용을 '학교 성교육 표준안'에 포함시키지 않겠다는 기존 방침을 유지하기로 결정한 가운데, 시민사회단체들이 "초·중·고등학교 성교육 때, 동성애를 옹호·조장 교육을 하지 않겠다는 교육부의 결정은 지극히 당연하다"며 환영의 뜻을 전했다...
  • 도널드 트럼프 후보자 선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서 프랭클린 그래함 "비는 하나님의 축복의 상징"
    지난 20일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는 미국의 45대 대통령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식 때 내리는 비에 대해 "비는 하나님의 축복의 상징이다"라고 말했다고 크리스천포스트는 보도했다. 지난 20일 내셔널 몰에서 대통령 취임식이 열렸다. 도널드 대통령이 단상에 서서 연설을 하기 시작했을 때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 (사)라이프오브더칠드런이 지난 21일 사무실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CD포토] 라이프오브더칠드런 정기총회 개최
    국제구호개발 NGO인 (사)라이프오브더칠드런이 지난 21일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16년 감사보고와 주요사업실적보고 심의의결의 건, 예산 결산보고 심의의결의 건 등을 처리하고, 2017년 주요사업계획(안) 심의의결의 건과 예산 편성(안) 심의의결의 건 등을 통과시켰다...
  • 문화계 블랙리스트 김기춘 조윤선 / KBS
    NCCK,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 구속에 대한 논평 발표
    유신 이래 40여년간 인권탄압의 현장에서 김기춘의 반인권적 악행을 똑똑히 목도하여 왔던 우리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인권센터는 오늘 새벽 김기춘의 피묻은 손에 마침내 수갑이 채워지는 것을 보며 만감이 교차한다. 수많은 조작 간첩 사건들의 피해자들, 유서대필이라고 하는 악마적 조작으로 삶을 송두리째 빼앗겨야 했던 강기훈 선생, 이루 다 헤아릴 수 없는 처참한 비극의 희생자들..
  • 유만석 목사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정부의 할랄식품 문제는 원점으로 돌려야 한다
    현재 탄핵소추안을 받고 있는 박근혜 정부가 야심차게 추진하던 사업 가운데 하나가 ‘할랄 산업’이다. 정부가 2년 전 이를 발표하고, 연이어 관련 정책을 발표할 때마다, 정책 입안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는 목소리가 있었다. 즉, 정부가 너무 서두르고 있고, 지나친 기대감을 가지고 있다고 느끼면서도, 그래도 정부가 하는 정책 자체에 대한 비판은 자제해 왔었다...
  • 안희정
    [건사연 논평] 동성애를 인권이라고 강요하는 뻔뻔함과 그 위협을 성토한다
    동성애는 인권이 아니다. 인권을 빙자한, 성적 방종과 쾌락 추구일 뿐이다. 인권은커녕 애초에 존재조차 모호했던 ‘동성애’라는 개념이 어느 순간부터 마치 당연한 것으로 인정받기를 원하더니, 이제는 이것을 인권이라고 부르며 대중에게 강요하는 형국이다. 동성애를 인권이라고 철썩같이 믿는 일부 극소수 호모마니아들이 학교 교육과 대중매체 그리고 인터넷..
  • [사진제공=월드비전] (오른쪽부터) 영락교회 사회봉사부 박재현 목사, 수색동 주민센터 김학천 팀장, 영락교회 사회봉사부 장로
    월드비전 난방비 지원 캠페인 위해 영락교회에서 후원금 전달해
    이번 후원금은 영락교회 성도들의 성탄절 헌금으로 마련되었으며, 전국에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가정에 연탄과 난방유를 지원하는 데 쓰여질 예정이다. 영락교회는 후원금 전달뿐 아니라, 지난 21일 영락교회 사회봉사부와 중∙고등학생, 청년 50여 명이 모여 은평구 수색동 주민센터 인근에 거주하는 가정을 방문, 연탄을 배달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