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세현 전 통일부장관
    정세현 "文정부, 남북 관계 관련 김대중 정부 선례 벤치마킹을"
    정세현 전 장관은 "남북관계 복원이 북핵문제 해결의 기반과 여건 조성에 도움이 된다"고 밝혔지만, 미·중·일 등 엄중한 동북아 정세와 특별히 핵·미사일 등으로 말미암은 북한 상황 등에 대해 설명한 후 "조만간 대북정책 추진에 필요한 동력 확보에 어려움이 닥칠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 '동성애 동성혼 개헌 반대 국민연합' 창립총회 및 학술포럼이 지난 25일 낮 국회도서관에서 열렸다.
    "개헌안 내 동성애·동성혼 합법화 내용 삭제하라"
    동반연은 이날 성명서를 통해 "최근 국회 개헌특위에서 추진 중인 개헌안에는 동성애와 동성결혼을 합법화하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고 먼저 지적하고, "헌법 제36조에 명시한 남자와 여자의 ‘양성 평등’을 기반으로 한 혼인을 ‘성 평등’ 혹은 ‘평등’을 기반으로 한 혼인으로 바꾸고, ‘생물학적 성’이 아닌 ‘사회학적 성’을 기반으로 한 ‘성 평등’ 항목을 신설하여, 동성..
  • [27일 날씨] 점차 흐려짐 / 충청이남 구름많아짐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으나, 중북부지방은 북쪽에서 남하하는 장마전선의 영향을 점차 받겠습니다. 충청이남지방은 점차 구름이 많아지겠고, 중북부는 점차 흐려지겠고,..
  • 단체사진_2015일가상수상자와순서자
    2017년 제27회 일가상·제9회 청년일가상 수상자 발표돼
    일가재단(이사장 손봉호)은 26일 2017년도 제27회 일가상·제9회 청년일가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각 부문별 수상자는 농업부문 유재흠(50) 하서미래영농조합 상임이사, 사회공익부문 레이코 가부라키 리(Reiko Kaburaki Leež73) 소시엔살루 봉사자, 청년일가상 박찬재(31) 두손컴퍼니 대표이다...
  • 26~27일 양일간 대광고에서 '제9회 기독교학교교육공동체 컨퍼런스'가 "변화하는 시대와 기독교학교의 과제"란 주제로 개최됐다.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권위 있는 새 가르침으로 제자들 사로잡은 귀신 추방하라"
    막1:21~28을 본문으로 한 개회예배 메시지를 통해 김종렬 박사는 먼저 "이 모든 놀라운 일/기족이 일어나는 현장에서 예수는 '기적을 행하는 자'라기 보다는 '참된 교사'로, 그것도 '권위 있는 선생님'으로 나타났다"면서 "참으로 놀랍고 감사한 것은, 예수는 '권위 있는 새로운 가르침'을 주시는 스승으로서 감히 우리들을 당신의 제자로 삼으시고 우리들과 함께 동역하신다는 사실"이라 했다...
  • 김병구 장로(바른구원관선교회)
    [김병구 시론] 문재인 대통령은 헌법을 정면으로 위반하고 있다
    재인 대통령은 독일 방문 이틀째인 지난 7월6일(현지시간) 쾨르버재단 초청으로 연단에 올라 아래의 내용을 담은 한반도 평화 구상 계획인 ‘신(新)베를린 선언'을 발표했다. “우리는 북한의 붕괴를 바라지 않으며, 어떤 형태의 흡수통일도 추진하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는 인위적인 통일을 추구하지도 않을 것입니다. 통일은 쌍방이 공존공영하면서 민족공동체를 회복해 나가는 과정입니다. 통일은 평화가 정..
  • 헤리티지
    헤리티지 "복음으로 인한 자유함, 마음껏 표현하니 묶인 것 풀리는 느낌"
    예배음악 그러면 굉장히 엄숙하고 잔잔하고 그런 게 있어서 사람이 뭔가 다소곳하게 되는 조심스럽게 되는 경향이 있어서 저도 모르게 묶이더라. 그런 찬양할 때는. 물론 저한테 주는 감동이 있는데 블랙가스펠로 하나님을 향한 감사와 혹은 복음으로 인한 자유함, 간절함 이런 것들을 음악으로 마음껏 표현했을 때 묶여있는 게 자유케 되는 그런 느낌이 있었다...
  • 창조론 오픈포럼을 이끌고 있는 주역들. 특히 앞줄 왼쪽과 가운데 차례로 포럼의 공동대표인 조덕영 박사(창조신학연구소)와 양승훈 박사(밴쿠버기독교세계관대학원)이다.
    "지적설계자 존재 인정하는 것 역시 학문적일 수 있다"
    지적설계운동에 대해 "하나의 기독교 운동이 아니며 하나님의 창조를 전면으로 주장하고 옹호하는 이론도 아니"라 밝히고, "지적설계 지지자들은 자신들의 주장의 근거를 성경에 두지 않을 뿐 아니라 지적설계운동에 참여한 자들의 다양한 종교적 배경을 고려한다면 이 운동의 근본적 목적과 취지는 기독교 신앙을 과학적으로 변증하는..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이 땅에 것으로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오늘 우리에게 필요한 양식을 내려 먹여주시니 감사합니다. 일용할 양식을 먹는 것과 함께 영적인 양식도 먹여주옵소서. 하나님을 찬양하고 하나님의 은혜도 같이 먹게 하옵소서. 먹고 마시는 것 가운데 하나님의 뜻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이 땅에 기근을 내리시면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수 없어 굶주리고 목말라 할 것..
  • FIM국제선교회가 24~26일 3일 동안 이슬람 선교학교 인텐시브 과정을 진행한 가운데, 둘째 날 이사장 천 환 목사(예장고신)가 경건회 메시지를 전했다.
    "이슬람 선교, 시대·상황·지역·대상따라 다른 전략 세워야"
    O국에서 사역 중인 A선교사는 먼저 아라비아 반도가 "이슬람의 발생지이고 지금도 오일달러를 이용해 전 세계에 이슬람 선교사를 파송하고 있으며, 지난날 기독교회의 역사를 찾기 힘들고 현지인 교회가 없는 현대 기독교 선교사들이 사역하기 가장 어려워하는 지역으로 남아있다"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