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회 개헌특위의 동성애 동성혼 개헌 추진에 반대하는 '동성애 동성혼 개헌 반대 국민연합'(이하 동반연)이 21일 낮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다수 국민들의 의사에 반하는 동성애∙동성혼 합법화 개헌안에 절대 반대한다"고 주장했다... 
한장총, 신임 유중현 대표회장·송태섭 상임회장 선출
한국장로교총연합회(이하 한장총)가 지난 21일 한국기독교선교기념관에서 제35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 대표회장에 유중현 목사(예장대신 성현교회)를, 상임회장에 송태섭 목사(고려개혁 경원교회)를 선출했다. 신임 대표회장 유중현 목사는 먼저 "증경회장들의 지도와 가르침을 잘 받아 한장총을 더욱 건강하게 관리하겠다"고 말하고, "설립목적인.. [21일 날씨] 구름많아짐 / 제주도 점차 흐려짐
남부지방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그 가장자리에 들겠습니다.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밤에 구름이 많아지겠고, 제주도는 점차 흐려지겠습니다... 
학부모·시민단체들 "서울 학생인권조례 폐지하라!"
나인넷은 먼저 "부모는 아직 성숙하지 못하고 인격을 닦고 있는 초ㆍ중ㆍ고등학생인 자녀를 교육시킬 교육권을 가지고 있고, 학교교육에서 교사의 가르치는 권리는 자연법적으로는 학부모에게 속하는 자녀에 대한 교육권을 신탁받은 것이며, 실정법상으로는.. 
'아프리카의 북한'에 갇힌 신앙인 35인을 위해 기도해 주세요!
아프리카의 에리트레아 출신 테메스겐 게브레히웨트(Temesgen Gebrehiwet) 목사가 자신의 나라에 장기 구금되어 고초를 겪는 그리스도인 35명의 석방을 위해 35일 동안 기도해 달라고 순교자의 소리와 공동으로 한국 그리스도인들에게 도전할 예정이다... 
NCCK, 93년 역사상 처음으로 여성 회장 선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가 20일 기하성 총회회관에서 제66회 정기총회를 개최한 가운데, 신임회장과 신임총무로 각각 유영희 목사(기하성 신수동측)와 이홍정 목사(예장통합)를 선출했다. NCCK가 여성을 회장으로 선출한 것은 93년 역사상 처음이다... 
[한교연 성명서] 포항시민 모두에게 위로와 용기를
지난 15일 경북 포항에서 발생한 규모 5.4의 지진으로 부상을 당한 모든 분들의 조속한 쾌유와 피해를 입은 포항시민 모두에게 하나님의 위로와 평안이 함께 하시기를 기도드린다. 이번 지진으로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연기되는 초유의 사태를 맞았지만 그 충격에 비해 경미한 인명 피해가 발생한 것은 천만 다행이다... 
[아침을 여는 기도] 부활의 나무 안에서
하나님의 모습을 바라볼 자리에 있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음성이 들리는 자리를 찾습니다. 오염된 자리에서 꽃을 피우시듯 저로 생명의 꽃을 피우게 하옵소서. 말구유에 하나님이 계시어 그곳에서 하나님 나라가 태어났습니다. 모두가 증오하는.. 
[현장르포] 워싱턴DC에 새롭게 개장한 성경박물관을 가다
연방의사당에서 세블록 떨어진 워싱턴 DC 한복판에 세워진 성경박물관은 7년 전 시작되어 5만여명 기부자들의 참여가운데 완공에 5억 달러의 비용이 들었다. 공사 기간 내내 나온 질문은 박물관의 목적이었다. 사람들을 기독교인으로 개종시키려는 전도용이 아니냐는 것이었다... [20일 날씨] 구름많음 / 경기북부, 강원영서북부 오후 한때 비 또는 눈
중국 중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으나, 중북부지방은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전국이 구름이 많겠고, 경기북부, 강원영서북부는 오후 한때 비 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인구 절벽 극복 위해 출산·경제에 대한 새로운 인식 필요"
한국복음주의실천신학회 제34회 정기학술대회를 통해 정재영 교수(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 종교사회학)는 종교사회학적 관점에서 '인구 절벽을 극복하기 위한 교회의 역할'은 무엇일까를 고민했다. 그는 강연을 통해 먼저 인구 절벽 현상은 인구 변화에 크게 영향을 받는다고 지적하고, 이러한 사회 문제로부터 교회도 자유로울 수 없다고 이야기 했다... 
[김영한 기고] 목회 초창기의 아름다운 머슴 정신은 어디로 갔는가?
김삼환 목사의 양식(良識)을 기대한 자들은 명성교회의 후임 목회자 선정이 종교개혁 5백주년을 맞이하는 한국교회의 진정한 자기 비움과 머슴 정신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했었다. 그런데 조선일보, JTBC뉴스룸을 비롯한 일간 신문, 인터넷과 교계 인터넷 신문들은 지난 2017년 11월 12일 명성교회가 담임목사직을 아들 김하나 목사가 승계하는 위임식을 거행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