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벗어나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습니다.전국이 대체로 구름이 많은 가운데 일부 중부지방 및 서해안으로 아침까지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한편, 충청남도, 전라남북도, 제주도는 해기차로인해 생성된 구름대의 영향으로 밤부터 눈 또는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인자의 오심=재림? 자유주의자의 주장으로 예수 예언 실패로 보게 만들어"
지난 2일 오후, 충현교회 베다니홀에서는 '이필찬요한계시록연구소'(소장 이필찬) 주최로 제1회 종말론 학회가 개최됐다. "단7:13~14과 신약의 종말론"(단7:13~14은 신약에서 재림을 의미해 사용하고 있는가?)란 주제로 열린 이번 학회에서는 구약 다니엘서와 신약 누가, 마가복음의 종말론, 그리고 바울의 종말론과 요한계시록에 등장하는 종말론에 대해 살펴봤다... 
세기총, LA통일구국기도회 개최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황의춘 목사, 이하 세기총)는 미국 LA은혜한인교회(담임 한기홍 목사)에서 지난 11월 30일~12월 1일(현지시각) 동안 제2차 LA통일구국기도회를 개최했다. 북한의 거듭된 도발로 남북관계가 경색되고 동북아의 긴장감도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총체적 위기에 처한 한반도를 위해 전 세계의 한인교회들이 뜻을 모아 지난 11월.. 
백석대와 CTS 함께 '2017 대한민국 성탄축제'
지난 2일 오후 5시, 서울시청광장에서는 시민 5,5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2017 대한민국 성탄축제'가 열렸다. 행사는 백석대(총장 장종현)와 백석예술대학교(총장 윤미란), CTS(회장 감경철) 등이 함께 했다. CTS를 통해 2일 오후 5시부터 90분간 생방송으로 전 세계에 송출된 이번 축제는 ‘이 땅에 가장 낮은 모습으로 오신 아기 예수님의 탄생’이라는 성탄절의 진정한 의미를.. 
장재형목사가 설립한 올리벳대학교, 美온라인 교육 순위 3위에
장재형 목사가 설립해 운영되고 있는 올리벳대학교가 얼마 전 美기독교대학교 온라인 교육 평가 순위 3위에 랭크되어 화제다. 크리스천유니버시티온라인은 미국에서 매년 기독교 대학교의 교육 분야 및 재정 등을 평가하는 단체로, 최근 2017년도 기독교대학교 온라인 교육 평가 순위를 발표했다... 
[아침을 여는 기도] 석류 속 씨앗처럼
하나님의 사랑을 배신하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저를 여전히 사랑하십니다. 그리운 우리 주님을 찾습니다. 주님께로 돌아가겠습니다. 우리를 다시 싸매어 주시고 아물게 하십니다. 주님의 정의가 환히 빛나옵니다. 동터 오는 새벽처럼 오시고 쏟아지는 가을비처럼, 땅을 적시는 봄비처럼 오십니다.. [주말날씨] 구름…주일에는 비 또는 눈
서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그 가장자리에 들겠습니다. 전국이 대체로 구름이 많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9도에서 영상 2도, 낮 최고기온은 5도에서 11도가 되겠습니다... 
"작은 교회 목회자, 영적 고갈과 목회 포기, 교회 존립 걱정"
일부 대형교회의 폐단으로 말미암아 자꾸 교회의 소형화를 주장하는 일각의 목소리가 있는 가운데, 실천신대 21세기교회연구소와 한국교회탐구센터가 '소형교회'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펼치고 그 결과를 발표하는 자리를 가져 교계의 큰 관심을 모았다. 1일 기독교회관에서 열린 '2017 소형교회 리포트' 세미나에서는 먼저.. 
"대한민국, 치열한 좌우익 투쟁 결과 우익이 승리해 세운 나라"
한국기독교연합(구 한국교회연합)과 서울신대 현대기독교역사연구소는 1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해방 후 한국정치와 기독교인"이란 주제로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 특별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현대기독교역사연구소장 박명수 교수는 "해방 공간에서 한국 정치에 기독교가 미친 영향을 연구하고자 했다"며 행사 개최 취지를 밝혔다... 
[서경석의 세상읽기] 김정은 정권 붕괴가 한국교회의 목표가 되어야 합니다
안녕하십니까? 서경석 목사입니다. 이번에 미국은 9년 만에 북한을 테러지원국으로 재지정해서 북한을 끝까지 압박하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이러한 미국의 행동을 보면서 저는 한국교회가 분명히 결심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이제는.. 
한기연(구 한교연), '한국교회 앞에 드리는 글' 발표
'한국교회연합'에서 '한국기독교연합'(이하 한기연)으로 법인 명칭을 변경한 한기연이 "지난 11월 29일 개최된 6-3차 실행위원회 및 임시총회를 통해 그동안 교단장회의측과 진행해온 통합 작업에 대해 한국교회 앞에 사실대로 소상히 밝히는 성명서를 발표하기로 결의했다"며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와 총대 전원의 이름으로 발표한 '한국교회.. 
돌아오는 12월 10일은 '2017 성서주일'
한국교회는 1899년 5월 7일부터 전국적으로 ‘성서공회 주일’을 지키기 시작하여 1900년부터 ‘성서주일’로 불리기 시작했고, 성서주일 예배를 드리면서 성경의 가치와 필요 및 성경의 권위를 다시 생각하며 성서 보급을 위한 헌금에 동참해 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