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산둥반도 부근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습니다. 전국이 대체로 구름 많은 가운데 해상에서 만들어진 구름대의 영향으로 서쪽지방을 중심으로 새벽에 점차 그치기 시작해 오전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성경난제해석] 여자는 정말 교회에서 잠잠해야 하나요?
교회를 여자로 비유하는 알레고리적 해석은 좋은 해석이라 보기 어렵습니다. 사도 바울은 무명의 성도나 보편적 교회에 편지하는 것이 아닌 분명 특별한 상황에 놓여있는 고린도교회 성도들에게 보내는 편지를 쓰고 있습니다. 그 특별한 상황이란 고린도교회 교인들이 대단히 미숙하고 무질서한 신앙 상태에 있었다는 것을 말합니다... 
홍콩 ICA 부흥성회 및 홍콩순복음교회 창립 30주년
지난 12월 6일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는 50개국의 성도들로 구성되어 있는 홍콩 ICA(International Christian Assembly) 교회 부흥성회에 강사로 초청되어 기도생활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이날 이영훈 목사는 성회에 참석한 목회자와 성도들에게 날마다 기도에 힘쓸 것을 당부하며 예수의 이름에 강한 능력이 있음과 감사하는 삶을 살아야 하는 이유에 대해 역설했다..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여성가족부가 헌법도 부정하는 정부 기관인가?
'양성평등'과 '성 평등'은 글자 한 자 차이 같지만, 엄청난 사회적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즉 여가부가 여성들의 여권 신장을 위하여, 사회 각 분야에서 남녀 간에 '평등'을 주장해 왔는데, 이것을 '성 평등'으로 바꾸면 동성애자, 트랜스젠더 등 50여 가지의 사회학적 성에 대한 권리를 부여하는 것이 되므로, 대단한 차이가 나는 것이다... 
한신대 신학대학원 제6대 신학대학원장 김주한 박사 취임식 가져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 신학대학원 운영위원장인 김진수 목사의 인도로 진행된 취임예식에 총동문회 공동회장인 윤찬우 목사가 기도를, 신학대학원 김하나 학생회장이 성경봉독과 찬양을 했으며,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장 윤세관 목사가 고린도후서 4:16-18절 말씀을 전했다... 
발달장애인 밀알첼로앙상블 날개, ‘제5회 정기연주회’
밀알복지재단이 주최하고 코리안리가 후원한 이번 정기연주회의 오프닝은 드림위드 앙상블과의 협연무대인 뮤지컬 레미제라블의 ‘너는 듣고 있는가(Do You Hear The People Sing)’로 시작됐다. 19명의 단원들은 베토벤 교향곡 7번, 슈베르트 현악 5중주를 비롯한 총 15곡을 연주했다. 콘 쿠오레 앙상블(Con Cuore Ensemble), 소프라노 노형순 등과 협연무대도 선보였다... [8일 날씨] 서울, 경기서해안, 경기남부, 충청남북도, 전라도내륙 흐려져 눈 / 호남서해안, 울릉도, 독도, 제주도 흐리고 눈 또는 비(호남서해안, 제주도는 낮사이 소강) / 경기동부내륙, 강원도, 경상남북도 점차 구름많아짐
전국이 점차 구름이 많아지겠고, 해기차로 인해 해상에서 생성된 구름대의 영향으로 서울, 경기서해안, 경기남부, 충청남북도, 전라도내륙은 밤부터 흐려져 눈이 내리겠고, 호남서해안과 제주도는 아침까지 눈 또는 비가 내렸다가 그쳐 잠시 소강상태를 보이다 밤부터 다시 눈 또는 비가 내리겠습니다... 
"종교계 사립학교의 종교교육 자유에 대한 법적 보장 필요해"
박상진 교수(장신대 기독교교육과, 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장, 기독교학교정상화추진위원회 운영위원장)는 먼저 "교육에 대한 종교의 역할은 교육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도록 돕는 일"이라 지적하고, 특히 "기독교는 초월의 종교로서 이 땅의 교육은 그것이 어떤 교육이든 절대적인 것이 아니기에 초월의 관점에서 비판하고 보다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도록 도와야 할 책임이 있다"고 했다... 
한기연 이동석 신임 대표회장 "한국교회 하나 됨에 앞장 설 것"
구 한국교회연합(한교연)에서 명칭을 변경한 (사)한국기독교연합(한기연)이 6일 제7회 총회를 열고, 신임 대표회장으로 이동석 목사(예성 증경총회장)가 선출됐다. 이동석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먼저 "한국교회가 하나 되는데 앞장 서겠다"고 밝히고, "한기연이 한국교회와 국가, 사회를 선도해 교회의 선지자적 사명을 다 하는데 역할을 하도록 적극 나서겠다"고 했다... 
예장통합 최기학 총회장 "명성교회와 노회 깊은 회개를"
최기학 목사는 3일 대림절 첫째 주일 목회서신 중 "최근 명성교회와 서울동남노회의 현안으로 인해 교회와 사회가 심각하게 우려하며 해당 교회와 노회의 깊은 회개와 전국교회가 납득할 만한 책임있는 자세와 결단을 촉구하고 있다"고 말하고, "총회는 정한 절차에 따라서 법과 원칙을 준수하는 동시에 지체의 아픔을 안고 함께 기도하고 있다"고 이야기 했다.. 
춘천북부노인복지관 개관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행사로 ‘사랑’과 ‘섬김’을 실천하고 있는 순복음춘천교회(담임 이수형 목사)가 사단법인 사랑나눔춘천지회로 춘천시에서 춘천북부노인복지관 5년간 운영 위탁을 받아 최근 개관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최동용 춘천시장, 이수형 목사(사랑나눔춘천지회 대표), 김진태 국회의원, 김주열 춘천시의장, 조남진 혜민사랑의 집 대표 등 다수의 기관.. 
WCC, 서울에서 '디아코니아협의회' 진행
세계교회협의회(총무 울라프 퓍세 트베이트, WCC)가 2017년 12월 7일부터 11일까지 서울에서 디아코니아협의회를 진행한다. 이번 협의회에는 WCC 동북아시아 회원교회를 비롯해 아시아기독교협의회(CCA), 세계선교협의회(CWM), 세계교회구호연맹(ACT Alliance), 세계루터교연맹(LWF) 등의 대표자 25명이 참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