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한국기독교화해중재원(이하 중재원)이 23일 오전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제8차 정기총회와 제11차 정기이사회를 개최하고 현안을 논의했다. 중재원은 올해로 개원 10주년을 맞이했다. 이를 기념하고자 기념감사예배를 오는 4월 3일 오전 11시 강남중앙침례교회(담임 피영민 목사)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대한민국바로세우기 위한 1000만 서명운동 돌입
지난 19일 잠실 롯데호텔 사파이어홀에서는 '통일포럼추진위원회'(공동대표 김승규 전 국정원장, 박흥국 상명대 교수)주최로, 기독교 지도자 700여명이 모인 가운데, "대한민국바로세우기를 위한 1000만 명 서명운동" 발대식이 있었다... 
"교회 쇠퇴의 해답, '순교자'에게서 찾을 수 있다"
한국 교회의 등록 교인 및 출석 교인 숫자가 전반적으로 감소하는 상황에서, 한 비영리단체(NGO)가 핍박받는 그리스도인들과 한국 초기 교회의 메시지에서 해답을 찾으라고 한국 교회 지도자들에게 촉구하고 있다. 순교자? 그들의 이야기를 전하는 일이 어떻게 사람들의 믿음을 새롭게 할 수 있을까?.. [24일 날씨] 대체로 맑음 / 충청내륙, 전라내륙 구름많음 / 서해안, 제주도, 울릉도, 독도 흐리고 눈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서해안, 제주도, 울릉도, 독도는 해상에서 만들어진 눈구름대의 영향으로 흐리고 눈이 오겠습니다... 
전광훈 목사 "한기총 대표회장 선거 원천 무효하라"
전광훈 목사(청교도영성훈련원)가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 제24대 대표회장 선거 원천 무효를 주장하고, 새롭게 진행할 것을 요구하고 나섰다... 
나사렛대·성결대·한세대, 연합 캄보디아 해외봉사활동
나사렛대학교(총장 임승안) 나눔품성봉사센터가 1월 22일(월)부터 1월 28일(일)까지 7일간 캄보디아 깜뽕츠낭시 일대에서 나사렛대, 성결대, 한세대와 함께 연합으로 교육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나사렛대, 성결대, 한세대는 지난해 4월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한기총 대표회장 선거, 김노아 목사 단독 후보로 치룬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 제24대 대표회장 선거가 기호 2번 엄기호 목사가 제외되고 기호 1번 김노아 목사 단독 후보로 치뤄지게 됐다. 한기총 선거관리위원회(위원정 최성규 목사)는 22일 오전 대표회장 후보자 정견발표가 있기 직전, 회의를 통해 엄기호 목사(현 한기총 대표회장)의 제출 서류가 미비해 반려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지역 선한 일에 교회 참여해 '하나님 나라 복음' 증거하기를"
22일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예장통합 교단이 "노회 시찰별 시범교회를 위한 마을목회 세미나"를 개최했다. 성석환 교수(제101회기 총회주제연구위원)는 "세상, 도시, 마을을 품는 거룩한 교회의 새로운 표현들"이란 제목의 주제강의를 통해, 한국사회에 접목 가능한 한국적 '선교적 교회'를 주장했다... [23일 날씨] 대체로 맑다가 점차 구름많아짐 / 충청도, 전라도, 제주도, 울릉도, 독도 흐려져 눈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점차 구름이 많아지겠습니다. 한편, 해기차로 인해 생성된 구름대의 영향으로 낮부터 서해안, 제주도에 눈이 내리기 시작해 저녁에 충청내륙, 전라내륙, 울릉도, 독도까지 확대되겠습니다... 
"하나님 꿈과 비전 향해 나아가는 그리스도인 되어야"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꿈과 비전을 주셨듯, 오늘날 성령님은 우리들에게 꿈과 비전을 주십니다. 주님께서 주시는 꿈과 비전이 없는 백성은 망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비전은 세상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꿈과는 다르며, 복음이 땅끝까지 전파되도록 하는 주님께서 주신 꿈과 비전을 나의 꿈과 비전으로 삼고 살아가는 것이 우리가 나아가야 할 길입니다... 
개발협력네트워크, 슐루터·제레미 박사 초청 토크 콘서트·좌담회
개발협력네트워크가 오는 1월25일과 26일 양재 글로벌 커뮤니티센터 (GCC)에서 캠브리지 대학 쥬빌리센터의 설립자인 슐루터 박사와 제레미 박사를 초청, "한반도 평화"와 "아프리카 개발협력" 이라는 두 개의 주제를 가지고 청년 토크 콘서트와 좌담회를 개최한다... 
[이동규 칼럼] 나이에 알맞은 믿음과 삶의 행함
새해가 되어 한국에서는 한살을 더 먹는다. 생일이 지나던 지나지 않던 한국은 무조건 한살을 더 먹는 불공평함을 가지고 살아간다. 이런 것을 볼 때 미국은 태어나서 한살이 아닌 다음해 생일이 지나야 한살을 더 먹는다. 참으로 계산하기가 편하다. 그래서 한국과 미국의 나이 계산법으로 하면 한살이 더 많을 수도 있고, 어떤 사람은 두 살이 더 많아질 수도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