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5회 예성 전국교회 교역자 사모수련회가 4월 16일 경기도 광주 소망수양관에서 개최됐다. ‘사모여! 너는 행복한 자로다’(신 33:29)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2박 3일의 일정으로 진행됐다... 
순교자의 소리, 새로운 조선어 오디오 성경 녹음
올봄, 순교자의 소리(The Voice of the Martyrs Korea)는 국제적인 성경 녹음 단체이자 미국의 비영리단체인 Faith Comes by Hearing과 함께 북한 방언으로 된 조선어 신약 성경과 창세기를 오디오로 녹음한다. 녹음된 오디오 성경은 북한 주민들이 있는 어느 곳이든 배포되며 라디오로도 송출된다... 
밀알복지재단, 서울시복지상 장애인 인권분야 수상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이 18일 서울 강남구 서울무역전시장(SETEC)에서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열린 '2018년 서울시복지상(장애인인권분야)’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서울시복지상(장애인인권분야)은 장애 극복의 본보기와 장애인권 증진에 힘을 보탠 시민 및 단체에 수여하는 상이다... 
여의도순복음교회 60주년 축하 개막공연‘베들레헴 찬양대의 밤’
16일 저녁 7시 30분에 CCMM 빌딩 지하 영산아트홀에서,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의 수많은 찬양대(약 1500명) 중 주일 2부 대성전 예배를 담당하고 있는 베들레헴찬양대(찬양대장 이천수 장로, 지휘 윤의중 교수)와 찬양위원회(위원장 이상준 장로), 여의도순복음교회 창립.. 
행동하는 신학자들, 시리아 민간인 독가스 살포 사태에 대한 비판 논평
샬롬나비는 논평을 통해 "민간인과 어린이에 화학무기 쓰는 정부는 악의 화신이지 국가라고 할 수 없다"고 못박고, "짐승 같은 아사드는 유엔과 국제사회 공조에 의하여 축출되어야 한다"면서 "미국은 신고립주의정책에서 내와서 중동에 정의를 가져오는데 힘을 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비인도적 시리아를 비호하는.. 
"성서한국은 강도의 이웃인가? 강도 만난 자의 이웃인가?"
필자는 4월 1일 “장신대 동아리 ‘암하아레츠’의 활동을 우려합니다”라는 제하의 짧은 글을 장신대 일반게시판에 게시하였다. 필자는 수년 간 한국 교회 안의 동성애적 운동을 지켜보았고 또한 탈북민 사역(필자는 탈북민 청소년들을 돌보며 가르치는 일을 해오고 있다)을 해나가며 얻은 지식들과 자료들을 토대로 짧은 글을 쓰게 되었다... [18일 날씨] 대체로 맑음
남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아침최저기온은 3도에서 12도, 낮 최고기온은 15도에서 23도를 예상합니다... 
"예수, 하나님 통치 아래 삶 설명하기 위한 모델로 가정 택해"
박경미 교수는 "로마제국의 지배 아래 마을과 가정을 중심으로 한 민중의 자발적이고 자치적인 삶이 무너져가는 상황에서 예수의 하나님나라 운동은 서로 빚을 탕감하고 죄를 용서하는 공동체적 삶을 향해 개인적, 사회적 변화를 촉구했다"면서 "이러한 하나님나라 운동은 이념적 층위에서나 물질적 층위에서나 철저히 기존의 관습적인 가정의 맥락에서 이루어졌다"고 설명했다... 
한국교회언론회 "왼손잡이 언론이 보는 동성애 문제"
언론회는 "동성애에 대한 바른 보도를 하겠다는 생각보다는, 기독교를 흠집 내려는 의도"라 지적하고, "지금 한국의 언론들은 언론의 공정성과 정확성과 사회적 병리현상에 대한 바른 보도를 위한 것에는 등한히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주기철의 女權과 평화, 민족주의, 국가, 저항권에 대해
지난 16일 낮 연세대 원두우신학관 예배실에서는 제1회 주기철 목사 기념 연세신학강좌가 열렸다. 특별히 이날 강연회에서는 이상규 교수(전 고신대 부총장)가 "주기철 목사의 국가, 사회관"(주기철 목사의 女權과 평화, 민족주의, 국가, 저항권에 대한 이해)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기독교연합, 회원교단장 간담회 개최
한국기독교연합(대표회장 이동석 목사)은 지난 4월 16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원교단장 간담회를 개최하고 한국교회 일치와 연합을 위해 더욱 힘을 모으기로 다짐했다...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 자격 시비 대법원 판결 반박
사랑의교회는 최근 입장문을 통해 "2015년 7월에 반대이탈파 성도들에 의해 제기된 오정현 담임목사에 대한 '위임무효 및 직무정지'를 구하는 소송에서 오 목사는 1, 2심에서 승소한 바 있었고 상고심인 대법원의 판결이 금주 목요일(4월 12일)에 있었다"고 밝히고, "재판부는 이미 미국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