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문판 게으름 "Busy for Self Lazy for God"
    열린교회, 김남준 목사의 저서 '게으름' 영문판 출판 감사예배 드려
    최근 김남준 목사의 책 '게으름' 영문판이 미국 웨스트민스터 출판사에서 발간된 가운데, 열린교회가 영문판 게으름 "Busy for Self Lazy for God"의 출간을 기념하며 5일 오후 3시 30분 경기도 평촌의 교회 별관에서 출판감사 예배를 드렸다. 김남준 목사는 한국 기독교 출판계의 대표적인 작가로 한국 기독교 출판문화상을 4번이나 수상했다. '게으름'은 그의 대표적인 저서들 중 ..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하나님을 보게 하시고
    하나님의 임재를 저의 삶속에 받아들입니다. 생명에서 생명으로 이르는 향기가 되게 하옵소서. 저의 못된 모습을 발견하고 두려워하게 하옵소서. 시선이 미래에 있지 않고 발끝에 머물렀습니다. 실패할 때 멀리보고 다시 일어서게 하옵소서. 넘어짐을 기쁨으로 받아들이어 복을 받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언약궤가 있을 때 승리합니다. 언약궤가 앞서갈 때 요단강이 갈라졌습니다. 하나님은 우리 삶의 순간을 불꽃..
  • 유만석 목사
    "국군 포로, 납북자, 기독교 지도자 송환 추진하자"
    언론회는 "이번 현충일에 6•25전쟁 당시, 북에 의해 억류되었던, 국군 포로에 대한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말하고, "미국은 자기 나라의 장병들에 대한, 또는 국민들에 대하여는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보호하고, 여의치 않으면 유해(遺骸)라도 찾으려고 국가적인 힘을 기울이는 것을 볼 수 있다"며 "애석하게도 우리는 남북 정상간 만남과 실무자급 만남이 여러 번 이뤄졌지만, 이에 대한 문제는 언급..
  • 6일 방송되는 MBC 나누면행복 특집방송에 목소리 재능기부한 배우 박시은
    박시은, 시리아 난민캠프 현장의 안타까움 전한다
    방송에서는 시리아 난민캠프가 위치한 레바논 베카(Bekka)주를 찾아간다. 이곳은 주거, 교육, 식량 등 모든 분야의 생활여건이 가장 열악한 곳으로, 80%가 넘는 난민들이 빈곤선 이하로 살아가고 있다. 생존을 위해 불법 노동과 조혼 등에 내몰린 아동들은 배움의 기회를 박탈당하고 있으며, 전쟁으로 장애인이 된 난민들은 치료의 기회조차 얻지 못해 장애가 고착화되는 사례가 대부분이다...
  • 북한 선전용 영상에 등장한 차덕순의 얼굴
    北선전용 영상이 도리어 北순교자 증거해
    한국 순교자의 소리(VOM)가 "북한 정부가 만든 영상을 통해 이전에 알려지지 않았던 북한 기독교 순교자들에 관한 이야기를 알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 영상은 북한에서 종교를 지지하는 자들을 어떻게 규정하고 종교 전파를 중단시키는가에 관한 내용으로 북한 안전보위부 반간첩투쟁 전람관이 북한사람들을 훈련하는 데 사용된 자료였다...
  •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엄기호 목사, 이하 한기총) 군선교위원회(위원장 고석환 목사)와 한기총 임원 및 총대들은 지난 1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육군 최전방부대인 제6사단 청성부대(사단장 이진영 소장)를 방문했다.
    한기총,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최전방 청성부대 방문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엄기호 목사, 이하 한기총) 군선교위원회(위원장 고석환 목사)와 한기총 임원 및 총대들은 지난 1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육군 최전방부대인 제6사단 청성부대(사단장 이진영 소장)를 방문했다. 이는 국토방위에 전념하는 국군 장병들을 위로하고 군의 안보상황을 확인하며, 국가를 위해..
  • 연규홍교수
    한신대, 연규홍 총장에 대한 허위보도 입장 밝혀
    한신대학교가 "연규홍 총장이 금품수수 및 특혜채용을 주장한 당사자와 이를 여과없이 보도한 언론에 대해 허위사실에 의한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법적 책임을 묻기로 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이같은 루머를 유포, 재생산하는 이들에 대해서도 법리 검토에 착수했다"고 밝히고, "대학 평가 등 위중한 시기에 마타도어로 인해 학교에 대한 공정한 평가가 난항을 겪는 일이 없도록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 4일 낮 국회 정론관에서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를 지지한다는 소위 '서울지역 기독교 목회자 1,341명'의 지지선언이 있었다. 그러나 이 1,341명이 누군지, 혹은 소속 단체가 어디인지 무엇 하나 제대로 드러난 것이 없었다.
    정체불명(?)의 1,341명 목회자들,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 지지선언 파문
    4일 낮 국회정론관에서 소위 '서울지역 기독교 목회자 1,341명'이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를 지지한다며 기자회견을 열었지만, 정작 지지자들의 명단공개도 하지 못한 채 졸속으로 마무리 됐다. 反동성애 진영은 강하게 반발했다. 기자회견에서 박원순 후보 지지자들은 지지선언문을 통해 먼저 남북관계 개선과 사회적 약자 및 소외 계층에 대한 관심 등을 이유로 박 후보의 지지를 선언했다. 또 "어떤 후보..
  • [5일 날씨] 구름많음 / 남부지방 비 후 갬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벗어나겠습니다. 중부지방은 구름이 많겠고, 남부지방은 대체로 흐리고 아침에 전라서해안과 제주도에서 그치기 시작해 오후에는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 폐플라스틱 폐비닐 썸네일 이미지
    "하나님께서 자연을 잘 돌보고 보존토록 요구하셨다"
    샬롬나비는 논평을 통해 먼저 정부에게 "폐플라스틱 및 폐비닐 위기를 직시하고 문제 해결 근본대책과 연구계획을 수립하라"고 촉구했다. 샬롬나비는 플라스틱이 "썩지 않는 화학 합성물이기 때문에 오늘날 산과 바다 요염의 중요 원인"이라 지적하고, "장기적이고 총체적인 폐제품 활용을 위한 환경정책을 수립할 씽크탱크 위원회를 구성하라"며 "재활용 불가능한 제품 생산, 사용량을 획기적으로 감축할 구체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