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세대 신과대 언더우드
    연세대 신과대, 원두우(元杜尤) 선교사 캘리그라피 어록전시회 열려
    연세대학교 신과대학과 연합신학대학원(학장/원장: 권수영)은 청현재이 캘리그라피 문화선교회와 함께 원두우 선교사(언더우드 선교사의 한국이름) 캘리그라피 어록전시회를 오는 4월 30일부터 5월 16일까지 연세대학교 학술정보관 1층 전시실에서 가진다. 연세대학교 신과대학/연합신학대학원은 연세대학교의 창립정신인 기독교 정신을 연구하고 가르치는 기관이다. 2016년 언더우드 선교사 서거 100주년을 ..
  • 생명사랑국민연합 낙태죄 폐지 반대
    생명연합 "태아생명 살해 용인하는 낙태죄 불합치 판결 반대한다"
    생명사랑국민연합 외 69개 단체는 태아 생명·인권 학살, 야만적 판결, 태아 생명살해 7적 규탄한다라는 제목으로 헌법재판소 앞에서 18일 오전 11시에 집회를 개최했다. 이들은 조용호 재판관의 퇴임식에 맞춰 헌법 재판소에서 집회를 열며 “조용호 재판관의 퇴임을 축하한다”고 전했다. 그러나 이들은 “낙태죄 헌법불합치 결정을 내린 서기석 재판관의 퇴임은 결코 축하할 수 없다”며 “가장 약자인 태..
  • 한국교회총연합이 주최한 2018 한국교회 목회자 축구대회가 24일 하남시 종합운동장에서 열렸다. 할렐루야조와 임마누엘조로 나눠 진행된 이번 대회에는 모두 11개 교단에서 참여했다.
    "축구는 단합을 위한 선교다"...한교총 2019 한국교회 교단 대항 목회자 축구대회 개최
    한국교회총연합(이하, 한교총)은 6월 17일 천안축구센터에서 <2019 한국교회 교단대항 목회자 축구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한교총 교류협력위원회(위원장 전태식 목사)가 주관하고 천안시기독교연합회와 협력하여 진행한다. 교단대항 목회자 축구대회는 지난해부터 한국교회 교단간 교류와 연합을 위해 개최되었으며, 지난 2018년에는 국내 11개 교단이 참가하여 할렐루야조 우승은 예장통합, 임마..
  • 한동대 영동극동방송 피해 금액 전달
    한동대, ‘강원 산불’ 피해 입은 영동극동방송에 성금 전달
    한동대학교가 강원 산불로 피해를 본 영동극동방송에 성금을 전달했다. 지난 16일 한동대 총장실에서 장순흥 총장은 포항극동방송 백두현 지사장을 통해 성금 약 900만 원을 전달했다. 강원도 속초에 위치한 영동극동방송은 지난 5일 발생한 강원 산불로 인해 건물에 화재가 발생, 1·2층이 전소, 3·4층 장비가 녹아내리는 등 피해를 봤다. 한동대는 4월 8일부터 교직원들 대상으로 영동극동방송 성금..
  • 한국순교자의소리 마르크스와 사탄 출간 기념회
    "공산주의 창시자 마르크스가 사탄주의자였음을 안다면..."
    “종교는 인민의 아편이다”라고 말한 마르크스. 보통 사람들 뿐만 아니라, 기독교인들조차 “마르크스의 공산주의는 정치·경제에 국한된 문제이고, 여러 정치 이념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에릭 폴리 목사는 “이는 순진한 생각”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마르크스는 청년시절부터 사탄주의라는 종교에 경도됐다”며 “공산주의 사상에서 무신론을 퍼트려서 교회를 없애려했던 건, 그의 사탄숭배 사상에서 비..
  • 제 37회 4.19혁명 국가조찬기도회
    "4.19 혁명 59주년을 기념해 국가조찬기도회 열려"
    제 37회 4.19 혁명 국가조찬기도회가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18일 오전 7시에 개최됐다. 대회장 김영진 장로(4·19 선교회 상임고문)의 개회사로 시작된 이번 기도회는 김덕룡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의 개회기도로 포문을 열었다. 이어 한국교회연합 대표회장 권태진 목사의 승리의 근원을 알라는 설교가 선포됐다. 본문은 출애굽기 17:10-13, 마가복음 14:34-38이었다...
  • 국가인권위원회
    진주 정신질환자 참사... 인권위는 누구를, 무엇을 위해 존재하는가?
    진주에서 조현병을 앓는 정신질환자에 의한 방화와 묻지마 살상극으로 5명이 사망하고 13명이 부상을 입는 끔찍한 참사가 일어났다. 정신질환자에 의해 같은 아파트에 살던 무고한 주민들이 희생자가 됐다. 이들은 이번 참사가 벌어지기 전에도 이 가해자로 인해 공포와 두려움 속에 생활해왔던 사실도 알려졌다. 무엇보다 이 가해자에 대해 주민들의 민원과 신고가 이미 여러 차례 있었지만, 경찰이나 관계 당..
  • 총신대 총학생회의 안양대 학생들 지지성명
    "학생 목소리 무시하는 안양대 지도부 각성하라"
    총신대학교 제51대 총학생회가 안양대학교 대순진리회 매각반대 운동을 지지하며 "학생들의 목소리를 무시하는 안양대 지도부는 각성하라"는 성명을 발표했다. 안양대는 2018년 8월과 12월, 두 차례 이사회를 통해 대순진리회의 한 분파인 '대순진리성주회' 측 인사를 선임했다...
  • 기독교학술원장 김영한 박사
    [김영한 칼럼] 3·1운동과 한국교회: 개혁신학적 성찰(VI)
    3·1운동의 이념과 정신에는 그동안 일제에 대항하여 전개된 여러 민족운동의 정신과 이념이 종합적으로 융합되어 담겨있다. 부르주아 중심의 갑신정변(1884)을 기점으로 반봉건 ․반외세의기치를 올렸던 갑오동학농민혁명..
  • 이석규 세무사
    [이석규 기고] 종교인 퇴직소득 과세법안, 법리적 논리적으로 접근해야
    2019년 3월 종교인 퇴직소득의 과세기준일에 대한 소득세법일부개정안이 국회기획재정위원회를 통과하였다. 그 내용을 보면 종교인의 사례비 및 퇴직금에 대한 과세규정이2018년부터 시행되도록 마련되었기 때문에, 이전에 적립된 퇴직금상당액은 퇴직소득 과세대상에서 제외하여야 한다는 것이다...
  • 김천식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헌재 결정을 빙자해 낙태죄 폐지론으로 여론몰이 옳지 않아"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김천수 교수는 15일 이정미 의원의 모자보건법 개정안 발의안에 대해 비판하는 글을 페이스북에 올렸다. 그는 “4월 11일 헌재의 낙태죄 헌법불합치 결정은 형법상 낙태죄 폐지를 결정한 게 아니”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형법상 낙태죄가 추구한 헌법의 생명권 유지라는 일정한 방향 안에서 개정하라는 의미”라며 “그럼에도 헌재 결정을 빙자해 낙태죄 폐지론을 전개하는 건 옳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