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항 기쁨의교회는 8월 13~16일 아시아와 일본 선교를 위한 국제 선교 포럼 ‘제1회 헤세드 아시아 포 재팬(Hesed Asia for Japan)’을 개최한다. 한·일간의 관계 회복을 통한 아시아지역 복음화의 바람이 담긴 행사다. 행사 준비를 위해 기쁨의교회 성도 및 지역내 일본인, 일본내 한국 선교사, 일본 성도들과 일본인 목사들이 한 마음, 한 뜻으로 움직였다. 한일간 선교적 협력을 .. 
[배경락 칼럼] 사랑인가? 신앙인가?
만일 당신이 선교사로서 아직 단 한 명도 예수를 믿지 않는 지역으로 파송받아 갔다고 가정하자. 그곳은 매우 가난하고 열악한 사회였다. 남자는 부인을 여러 명 두었는데, 여자들은 남자에게 의존하여 살 수밖에 없는 사회다. 당신은 복음을 먼저 전할 것인가? 아니면 그들의 잘못된 결혼 제도를 뜯어고칠 것인가?.. 
한신대 산학협력단, ‘한국연구재단 일반공동연구사업’ 선정
한신대학교(총장 연규홍) 산학협력단(단장 조창석)은 교내 2개 연구팀이 한국연구재단 학술·인문사회사업의 일반공동연구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선정된 연구팀은 △김항섭 종교문화학과 교수팀 △김화순 유라시아연구소 교수팀 이다. 김항섭 교수팀은 ‘포스트신자유주의 시대 라틴아메리카의 정치적 변동과 종교의 역할 연구’ 를 주제로 일반공동연구지원사업에 선정됐다. 과제 선정에 따라 김 교수팀은 .. 
세기총 "한일 갈등 유발하는 모든 행태 옳지 않아"
세기총은 광복절 기념 메시지를 전했다. 세기총은 “하나님의 은혜로 대한민국은 1945년 광복을 맞이했지만, 지금 한일관계는 마주 달리는 기차와 같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들은 “일본의 압제 하에 신음했던 우리 대한민국에게 해방을 베푸신 하나님의 은혜를 잊지는 않았는지 돌아봐야한다”고 주문했다. 또 이들은 “그 은혜를 잊어버리고 다시 물질을 의지해 세상 풍조의 종이 되진 않았는가”라고 되물으며.. 
"한동대 재학생 학부모, ‘소통’ 바라며 5천만 원 기부"
한동대학교 학생과 교수·리더십 간 원활한 소통을 염원하며 기금 5천만 원을 쾌척한 익명의 학부모가 화제다. 지난 22일 한동대 전산전자공학부 재학생 학부모가 익명으로 학교 측에 5천만 원의 기금을 전달했다. 기부자 부부는 한동대 학생들이 보다 적극적으로 자기 고민을 상담하고 학교 안에서 원활히 소통할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결심했다. 이들은 ‘모든 학생이 자기 속에만 고민을 묻어두지.. 
8.15광복절기념 연합통일광장기도회 12일 서울역 광장에서 열린다
통일광장기도연합은 다음 주 12일(월) 저녁 7시 30분에 광복절을 맞아 서울·울산·대전 등 3곳에서 '8.15광복절기념 연합통일광장기도회'를 개최한다. 통일광장기도회는 에스더기도운동(대표 이용희), 통일소망선교회(대표 이빌립), 북한정의연대(대표 정베드로), 서울기독청년연합회(대표 최상일) 등의 기독교 통일운동단체와 북한인권운동단체가 북한구원과 복음통일을 위해서 기도하기 위해 2011년 1.. 
"지난 예장 합동 103회기 성과, 대북관계 창구 마련과 총회 재건축 계획안 마련"
103회 예장 합동 총회장 이승희 목사가 임기를 한 달 남겨두고, 기자간담회를 총회 회관 5층에서 진행했다. 그는 먼저 “소통을 강조했지만, 언론과 소통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음으로 오해가 생겼다”면서 “소통을 잘 하겠다는 약속을 잘 지키지 않아 사과를 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제 능력 부족으로 기대하고 계획했던 만큼 이루지 못해 자책을 많이 하고 있다”고 술회했다. 그러면서 그는 “한.. 
"한국 교회는 친일도 반일도 아닌 일본과의 화해를 추구해야"
한국교회총연합(이하 한교총)은 8일 기독교회관 한교총 사무실에서 광복 74주년 성명서를 발표했다. 한교총 대표회장 겸 예장 고신 총회장 김상복 목사가 성명서를 읽었다. 이들은 “역사의 주인이신 하나님께서 일본 제국주의로부터 우리 민족을 해방시켜 주신지 74주년”이라며 “해방의 기쁨도 잠시 분단으로 인해 완전한 주권 회복과 광복은 이루지 못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들은 “일본 아베 정부는 독일.. 
"자사고가 귀족학교? 기독교 교육을 위해선 자사고 체제 유지 필수"
최근 자사고 재지정 취소에 기독교 사학들이 대거 포함됐다. 안산 동산고, 배제고, 신일고, 이대부고다. 그 중 하나인 안산동산고가 자사고 재지정에 취소됐다. 일각에선 기독교 이념에 따른 교육을 자유롭게 할 입지가 좁아졌다는 비판도 나왔다. 7일 오전 11시, 안산동산고 교장실에서 조철규 교장을 만나 그의 얘기를 들어봤다. 그는 “손익만 따진다면 자사고 운영은 애초부터 하지 않았을 것”이라며 .. 
[lowell’s note] 어느 여름날의 teatime
▶작가 이혜리 이름처럼 은혜롭고 이로운 사람이길 소망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이 주시는 삶의 단상들을 글로 담아 내는 작가. 어릴 때는 순수함을 잃을까 나이드는게 싫었는데 그 덕분인지 지금도 말랑한 생각은 가득하고 하늘 보며 신나게 웃고 잔디에 풀썩 누울줄 안다. lowell’s note는 자연과 사물, 사람과 교감하며 모험하고 경험하는 일들을 당신에게 전하는가슴 따듯한 손편지 같은 글입니다... 
"북한의 박해받는 사람들을 기억하라! 기도하라!"...자카르 코리아 게더링 10월 3일 개최
북한의 박해받는 사람들을 기억하고 행동하는 모임인 ‘자카르 코리아’의 주최로 10월3일 오전10시부터 저녁10시까지 강남역 더크로스교회(박호종목사)에서 ‘자카르 코리아 게더링’이 열린다(홈페이지 www.zakarkorea.com참조). ‘자카르(zakar)’는 히브리어로 ‘기억하다’는 뜻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기억하고 암기하는 정도에서 벗어나 주의를 더 기울여서 기도하고, 행하고자 하는 의지적.. 
한교연, 나라와 한국교회를 위한 2차 특별기도회 개최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권태진 목사)은 지난 8월 5일(월) 오산리 최자실 금식 기도원에서 “한국교회여, 기도의 심장을 멈추지 말라!”를 주제로 제2차 특별기도회를 개최하고 위기에 빠진 대한민국과 한국교회를 위해 뜨겁게 기도했다. 지난 7월 2일 마무리된 제1차 한국교회 비상 특별기도회에 이어 오는 9월 2일까지 2차 특별기도회를 릴레이로 진행하고 있는 한교연은 이날 오산리기도원에서 연인원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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