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년 11월 26일 전국 348개 대학교 3,239명이 참여하고 있는 [동성애 동성혼 합법화반 대 전국교수연합](동반교연)과 [동성애 동성혼 반대 국민연합](동반연)은 최근 총신대 학생들이 일부 교수들의 성희롱 발언을 문제 삼으면서, 동성애 비판 교과목의 수업 중 항문성교에 대한 비판을 성희롱으로 함께 몰아간 사건을 전했다. 하여 동반교연과 동반연은 성경적 가르침에 따라 동성애를 비판하.. 
"제 37회 한장총 정기총회 회장 김수읍 목사 당선"
제 37회 한국장로교총연합회(이하 한 장총) 정기총회가 26일 오전 11시 한국교회 100주년 기념관에서 개최됐다. 1부 예배에는 제 36회 한장총 대표 회장 송태섭 목사가 누가복음 23:50-56을 설교했다. 그는 “세상적인 기준에서 도덕적인 것이 선이지만, 하나님 입장에선 아니”라며 “결국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으면, 선은 아니”라고 전했다. 그런 점에서 그는 “요셉은 하나님 제일주의 .. 
"자유민주주의에서 '자유'를 뺀다면, 더 이상 자유민주주의가 아니다"
한국교회법연구원(원장 김영훈 박사)은 제 14기 ‘교회법과 국가법’ 아카데미를 26일 오후 1시 20분에 한국기독교회관 조에홀에서 개최했다. 1부 예배에 한국교회법연구원 이사장 김순권 예장통합 증경 총회장이 잠언 31:8-9을 놓고 ‘공정한 재판이 아쉬워라’란 주제로 전했다. 그는 “말 못하는 어려운 사람들을 도와주라고 솔로몬은 말했다”며 “재판 때문에 더 어려운 일을 당하는 사람들은 더더욱.. 
"동성애 반대하는 과반 국민 범죄자로 만드는 법은…"
26일 국회의원회관 대강당에서는 '인권위법의 성적지향 삭제 지지 및 개정 촉구대회'가 열렸다. 지난 2019년 11월 21일 국가인권위원회법(이하 인권위법)의 차별금지사유 중 '성적지향' 문구를 삭제하는 개정안이 발의된 바 있다. 일반 시민사회 단체들은 국회의원들이 나서서 이번 일을 진행하고 있다는 사실을 반기는 분위기이다... 
한신대, ‘오산의 역사문화 바로알기’ 프로그램 종강식 가져
한신대학교(총장 연규홍) 평생교육원(원장 옥장흠)은 지난 21일 경삼관 4층 북카페에서 ‘한신대학교 박물관과 함께하는 교육·문화도시 오산의 역사문화 바로알기’(이하 ‘오산 바로알기’) 종강식을 가졌다. 오산시 평생교육과와 한신대 평생교육원이 공동 주최하고 한신대박물관이 주관한 ‘오산 바로알기’ 프로그램은 지난 9월부터 관내 활동 문화유산 해설사 및 고고학, 역사, 문화유적에 관심 있는 오산시.. 
“생명 나눔으로 이웃에 사랑을 흘려보냅니다”
한 해가 저물어가는 이때, 하나님께서 부어주신 풍성한 은혜에 감사하며 생명 나눔을 실천함으로써 그 사랑을 이웃에게 흘려보내는 교회들이 있다. 광주 서구에 위치한 화정교회(담임 김성덕 목사)는 24일 주일,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이사장 박진탁 목사, 이하 본부)를 초청해 생명나눔예배를 드렸다. 지난 주일을 추수감사절로 지키며 하나님께 받은 사랑에 감사를 고백했다면, 이날 이웃을 향한 사랑을 실.. 
가수 송하예, 자살예방을 위한 <생명의전화를 돕는 만찬회>에 재능기부로 참여
가수 송하예가 ‘생명의전화를 돕는 만찬회’에 특별한 재능기부를 한다. 28일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리게 될 제41회 ‘생명의전화를 돕는 만찬회‘는 자살위기와 고통에 처한 사람들을 돕기 위해 각계 인사가 참여, 창립43주년을 맞은 한국생명의전화의 성과와 발자취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정진을 다짐하는 뜻 깊은 자리이다... 
"김진욱 선교사의 피가 터키에서 놀라운 영적 부흥을 일으키길"
한교총(한국교회총연합)은 최근 터키에서 살해된 김진욱 선교사를 애도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이들은 초대 교부 터툴리안을 빌려 “그리스도의 피는 씨앗”이라며 “교회는 순교의 피를 먹고 자란다”고 했다. 이어 이들은 “토마스 선교사의 순교로 우리 민족에 구원의 역사가 시작된 것”처럼 “김진욱 선교사가 흘린 피가 터키에서 놀라운 영적 부흥을 일으키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뿐만 아니라 이들은 “한국.. 
[이럴 땐 이런 음악] 1. 문득 홍콩의 자유가 그리워질때
분위기에 맞는 음악을 선곡해 드립니다. 첫 번째 주제는 ‘홍콩의 자유가 그리워 질 때'입니다. 90년대 학번 분들이라면, 그리고 영화광이라면 한번 즈음 들어봤을 그 이름. 90년대를 영화계를 풍미했던 왕가위 감독의 중경삼림(重慶森林, 1994) OST를 뽑아봤습니다. 주인공 왕페이(Faye Wong)가 직접 부른 몽중인(夢中人)입니다. 원곡은 아일랜드 록 밴드 Cranberries-Dream.. 
"지역교회 선교단체 넘어,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됨의 선교 추구할 것"
한국선교세계협의회(KWMA)는 2019 년 11 월 19 일부터 11 월 21 일까지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교단과 선교단체 지도자, 목회자와 선교학자, 선교사와 선교관심자 등 191 명과 함께 “미션, 비긴 어게인(Mission, Begin Again)”이라는 주제로 제 18 회 한국선교지도자포럼을 개최했다. 관계자는 “좌절하여 엠마오로 가던 제자들의 대화 가운데로 찾아오신 부활의 주님처럼 지.. 
청와대 앞 '광야교회' 경찰과 충돌 직전 '일촉즉발' 상황까지
25일 밤 청와대 앞 '광야교회'는 일촉즉발의 상황이었다. 경찰 측이 저녁 8시 예정된 예배를 불법집회라며 해산시키려는 강력한 움직임을 보였는데, 모인 성도들은 끝까지 자리를 뜨지 않았고 오히려 걱정된 시민들이 달려와 현장을 지켰다. 그대로 경찰의 진압이 진행 됐다면, 성도들은 대한민국에서 '종교 탄압'이라는 문재인 대통령의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나라"를 경험할 뻔 했다... 
한국교회언론회, 대법원 일부 판사들 향해 "역사 공부 다시 하라"
우리 대법원(일부 대법관)이 사고를 쳤다. 지난 21일 대법원에서는 ‘백년 전쟁’에 대한 영상물이 ‘문제가 없다’는 판결을 내린 것이다. 이 영상물은 지난 2012년 민족문제연구소가 제작하여, 시민방송 RTV가 2013년에 위성방송과 유튜브를 통해 수십 차례 방송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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