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문재인 (대통령)이 완전한 좌파 종북주의 이념에 속해 있으며 그 측근과 핵심 추종자들은 분명한 좌파 종북세력”이라고 규정했다. 샬롬나비는 19일 발표한 논평에서 이 같이 말하며 “이들의 목표는 분명한데 대한민국의 헌법을 바꾸어 사회주의나라로 국체를 바꾸겠다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 “현재 정부는 자유민주주의보다는 사회주의 체.. 
[사진으로 보는 필리핀 화산 폭발 이모저모]
필리핀 따알(Taal) 화산 폭발 이후 화산재가 대량 분출되면서 피해가 속출하는 가운데, 지난 16일 필리핀에서 사역하는 한국 선교사들이 한국교회에 중보기도를 요청해 왔다... 
필리핀 화산 폭발… 인근 교회 등에도 피해
필리핀 따알(Taal) 화산 폭발 이후 화산재가 대량 분출되면서 피해가 속출하는 가운데, 16일 필리핀에서 사역하는 한국 선교사들이 한국교회에 중보기도를 요청해 왔다. 필리핀한국선교협의회(필한선협) 공동회장 김낙근 선교사는 △화산 폭발 영향으로 지진이 발생하고 있는데, 큰 지진이나 쓰나미, 대형 폭발이 없도록 △화산 폭발 반경 40km 이내 한국 선교사와 가족들의 건강과 사역지 피해 복.. 
2020년 기독교 박해 동향 5가지
매년 기독교 박해 상황을 조사하여 세계기독교박해순위(World Watch List, WWL)를 발표해 온 오픈도어선교회가 최근 2020년 박해 동향을 소개했다. 국제오픈도어선교회는 1955년 평신도 사역자 브라더 앤드류가 당시 공산권이던 폴란드의 한 목회자의 요청으로 성경을 배달하면서 설립되어 현재 70여 개국에서 1,300여 명의 사역자가 박해 받는 교회와 함께 세계선교를 해나가고 있다. .. 
[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꽃으로 만나 갈대로 헤어져선 안돼요. 다시 꽃으로 만난 인생을 살아야죠.“ 지난 화요일 늦은 밤에 교회 뒷산을 혼자 산행을 하였습니다. 진짜 오랜만에 하는 저녁산행이었습니다. 나 홀로의 저녁산행은 봄철 이후 처음으로 한 것 같습니다. 그때는 봄철이라 저녁에도 진달래가 보이고 철쭉도 보였습니다. 그런데 겨울저녁에 홀로 산행을 하면서 보니까, 꽃은커녕 풀잎 하나도 없는 것입니다. 낙엽이 .. 
‘갱신위 4대 요구사항’ 사랑의교회 합의 핵심 변수로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의 사과문에 갱신위원회가 반발하면서 양측 사이의 ‘화해 무드’가 주춤하고 있다. 이와 관련한 갱신위의 소위 ‘4대 요구사항’이 최종 합의의 핵심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갱신위는 19일 해당 사과문 내용을 두고 논의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관계자에 따르면 갱신위는 오 목사의 사과문에 ①논문 표절 ②학력 사칭 ③무리한 건축 ④마당기도회 성도 핍박이라는 4가지 내용이.. 
“젠더는 허구… 과학적 사실은 오직 남·여만”
한국성과학연구협회는 제 1회 성과학 콜로키움을 서울의대 교육관 117호에서 18일 오후 2시부터 개최했다. 연세대 정신의학과 민성길 명예교수가 ‘트랜스젠더 어떤 문제가 있나’를 발제했다. 그는 “젠더는 자연에서 벗어난 인위적 개념이다. 정치사회적, 이데올로기적, 허구적 개념”이라며 “2016년 존스홉킨스 대학 논문에서 의사 Paul R. McHugh 등은 ‘생물학적 성과 다르게 젠더 정체성이.. 
[전문] 김문수 전 지사 “주사파가 집권한 대한민국?”
저는 학생운동, 노동운동을 하면서, 대학교에서 2번 제적되고 25년 만에 졸업장을 받았습니다. 7년 동안 공장생활하면서, 노동조합 위원장을 2년 동안 했습니다. 감옥에 두 번 가서 2년 5개월 동안 살았습니다. 감옥에서 김일성주의자, 주사파 학생들 수백명과 만나서 토론도 많이 하고 함께 생활도 했습니다. 광주교도소에서 남파간첩, 공작원, 국내간첩, 재일교포 간첩 100여명과 함께 1년 .. 
전광훈 목사 “이영훈 목사, ‘나라 살리려 앞으로 나간다’ 선포”
전광훈 목사(한기총 대표회장)가 18일 광화문 집회에서 “지나간 한주일 동안 충격스러운 사건이 일어났다”며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에 대해 언급했다. 전 목사는 “그 동안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님이 청와대 사회수석에게 협박을 당해 원치도 않게 북한도 따라갔다 오고 ‘나는 이념적으로 중도다’ 이런 말도 하고…”라며 “내가 이영훈 목사님께 물어보았다. ‘아니, 나하고 둘이 만나면.. 
기하성 이태근 총회장 “주사파·공산주의 척결해야”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가 대표총회장으로 있는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기하성) 총회장인 이태근 목사가 18일 광화문 집회에 등장했다. 단에 오른 그는 “주사파와 공산주의 척결”을 외쳤다. 이 목사는 이날 전광훈 목사의 소개로 깜짝 등단했다. 전 목사는 “이영훈 목사님이 이 총회장에게 지시해 앞으로 순복음의 전국 3백만 성도는 애국운동하러 나온다고 선포하고 있다”고 했다. 연.. 
“미주 한인교회-신학교, ‘선교’라는 공동 목표 붙들어야”
"미주 한인교회, 신학교, 각 선교 사역지의 위기는 개별적이지 않습니다. 교인 수 감소는 신학교 지원자들의 감소와 신학교에 대한 재정 축소로 이어집니다. 양질의 신학교육을 실시해야 하는 신학교는 학생수 감소와 재정 감소로 교회와 선교 사역지로 파송할 인재 양성에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결국 교회와 신학교, 선교 사역지는 '선교'라는 목적을 붙들고 협력해야 위기를 넘어 부흥을 바라볼 수 있습니.. 
“목회자는 ‘선수’ 아닌 ‘감독’… 청지기 제직 세우자”
한국교회건강연구원(이사장 정연철 목사)과 한국교회평신도지도자협의회(평지협, 대표회장 강무영장로)가 지난 16일 '새해 청지기 제직훈련 세미나'를 서울 종로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개최했다. '기둥같은 하나님의 사람'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세미나에선 이효상 원장(한국교회건강연구원)이 주강사로 나서 '청지기 제직을 세우는 목적'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 원장은 "청지기 제직을 세..
많이 본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