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원태 목사의 『가치 혁명』 개정증보판이 나왔다. 첫 발간된 지 17년이 지났지만, 잠든 그리스도인들을 깨우는 그의 목소리는 아직 유효하다. 그는 이 책에서 겉모습만 신앙인인이고 실제로는 허무한 세상을 좇아 살아가는 현대 그리스도인들을 향해, "단 하루를 살아도 가치있게 살아라"고 일침을 날린다. 또 "많은 그리스도인이 자신의 인생을 다 팔아서 세상 부요와 쾌락, 권력의 신을 섬기고 있다. .. 
이재명 지사,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경기도는 7일 이재명 지사가 코로나19 검사에서 최종적으로 음성이 나왔다고 밝혔다... 
“정부, 이단 신천지 척결해야 할 책무 있어”
신호섭 박사(개혁교회연구소장, 올곧은교회 담임)가 신천지에 대해 “국가 정부는 이러한 이단을 척결해야 할 책무가 있다”며 “정부와 검찰은 신천지의 유혹에 빠진 교인들과 신천지의 지도자들을 구분하여 지도자들에게는 가혹하고도 엄중한 사법적 책임을 물어야 할 것”이라고 했다... 
광명 함께하는교회 예배 참석자 코로나19 확진
지난 4일 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경기도 광명시의 40대 주민이 지난달 23일 하안동 함께하는교회 예배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확진자의 남편과 아들도 6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역사적 봄, 이제 우리가 기도 할 때
2020년 3월, 경칩이 지나고 나무에 새싹이 돋아나기 시작했다. 벌써 나무는 꽃망울을 터뜨렸다. 어느 새 추운 겨울이 지나고 봄이 시작된 것이다. 자연의 봄은 우리 앞에 와 있었다. 공기도 더 이상 춥다는 느낌을 받을 수 없었다. 공기 뿐만 아니었다. 우리의 옷차림도 한풀 가벼워졌다. 여느 때라면 시민들이 가까운 공원에서 산책도 했을 것.. 
[사순절 기도] 크고 놀라운 비밀을
하나님 중심으로 살게 하옵소서. 말씀에 순종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이 죄인을 완전케 하시옵고 내 맘속에 영원히 거하소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며 살기 원합니다. 하나님과의 소통이 있고 그 내용으로 사람들과 함께하며 살고 싶습니다. 하나님의 언어를 배우고 그 뜻을 이해하면서 나아가게 하옵소서... 
희망브리지도 “신천지 120억 원 거절”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이하 희망브리지)도 신천지의 120억원을 거절했다. 희망브리지는 6일 “신천지에서 제안해온 성금 120억 원 기탁의사를 정중하게 거절했다”며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국민들이 모아주신 성원과 정성, 그리고 대구광역시의 거부의사를 존중하고, 또 타 모금기관과 뜻을 함께 하기로 한 결정”이라고 밝혔다... 
본지, 한교연과 업무협약 체결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권태진 목사, 한교연)과 본지가 6일 서울 한국기독교연합회관 한교연 회의실에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한교연과 본지는 이번 협약을 통해 선교적 차원에서 상호 협력해 주님의 선교 지상명령을 실천하고, 한국교회를 대변하며 복음주의에 입각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선거구 획정안 국회 통과…총선 39일 앞
제21대 4·15 총선 지역구가 7일 확정됐다. 총선을 39일 앞두고서다. 세종특별자치시를 분구하고 경기 군포시를 합치는 것을 골자로 한 선거구 재획정안이 이날 새벽 '차수 변경'을 통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신천지 관련 3,452 명성교회 0… 이제 분명하다
코로나19가 유독 신천지 교인들을 중심으로 퍼지는 이유가 신분을 감추는 등 폐쇄적이고 투명하지 않은 그들의 행태 때문이라는 게 이제 거의 확실해졌다. 이는 신천지가 아닌 일부 다른 교회에서도 확진자가 나왔지만, 확산되지 않고 있다는 사실에서 역으로 알 수 있다... 
방역당국, 신천지 교인들 거짓 진술에 골머리
코로나19 확산의 주범으로 신천지가 주목되는 가운데 확진 판정을 받은 교인들이 동선을 제대로 밝히지 않는 사례들이 나오면서 지자체를 비롯한 보건당국이 골머리를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1 보도에 따르면 인천 부평구에 거주하는 중국 국적의 B씨(48·여)는 지난달 16일 신천지 교회 과천예배에 참석, 검체 검사를 받았음에도 지난달 27일에 실시된 전수조사에서 과천예배를 참석하지 않았다고.. 
김문수 대표 “전광훈 목사 석방이 1번… 이간 안돼”
김문수 자유공화당 공동대표가 6일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김문수TV’를 통해 최근 나온 14번째 ‘전광훈 목사 옥중서신’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앞서 지난 4일 유튜브 채널 ‘너알아TV‘를 통해 “김문수 (전) 지사가 홀로 광화문 이승만광장의 애국동지들의 뜻을 무시하고 우리공화당으로 갔다. 참으로 슬픈 일”이라는 이 옥중서신의 내용이 공개됐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