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살아가면서 저는 사람들의 눈은 의식하면서 하나님은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은 영이십니다. 영이신 하나님께서 저를 보살피십니다. 영과 진리로 하나님께 예배드립니다. 세상에 충만하신 하나님이 온 세상을 돌아보십니다. 하나님의 시선을 언제나 인식하면서 하나님 면전에서 살아가게 하옵소서. 하나님이 없다 하는 어리석은 자가 되지 않게 하옵소서... 
美 다우지수 7.7% 대폭락 마감…코로나·유가 쇼크 공포 확산
마켓워치와 CNBC 등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2013.76포인트(7.79%) 급락한 2만 3851.02로 마감했다. 2008년 10월 15일(7.84% 하락) 이후 최저 수준이었다... 
기독 정치인들의 연이은 ‘예배 중단’ 압박
기독교 정치인들이 연이어 기독교 현장 예배 중단을 압박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교회에 나가 예배를 드리는 게 마치 죄를 짓는 기분”이라는 탄식도 나온다. 첫 테이프는 안민석 의원(더불어민주당)이 끊었다. 그는 지난 4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종교집회 자제촉구 결의안’을 전격 제안했고, 이는 사흘 뒤인 7일 국회 본회의에서 재석의원 157명 중 찬성 146명, 반대 2명, 기권 9명으.. 
트위터 팔로워 16만… 폴 트립이 현대 크리스천들에게 전하는 메시지는?
트위터 팔로워 16만 명을 거느린 미국의 목회자, 폴 트립(Paul David Tripp)의 묵상집 『폴 트립의 복음 묵상』이 발간됐다. 매일 트위터에 짧은 묵상을 업데이트 하는 그는, '묵상집을 내달라'는 팔로워들의 요청에 따라 이번 책을 내게 됐다고 밝혔다. 왕성한 강연과 집필 등을 통해 크리스천 대중을 상대해 온 그는, 이번 책에서 크리스천의 삶을 '죄'와 '하나님의 은혜'라는 키워드로.. 
“타종교에도 부분적 진리... 그러나 진정한 구원은 '복음'에만”
신간 '복음과 세계종교'는 종교다원주의 사회에서 기독교의 의미를 조명하는 책이다. 저자 안점식 교수(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선교학)는 불교, 이슬람, 힌두교 등 세계 주요종교와 기독교를 비교하면서, 기독교의 복음에 인간 구원의 길이 있음을 역설한다. 저자는 힌두교와 기독교의 신관에 확연한 차이가 있다고 말한다. 저자에 따르면 힌두교는의 신은 남신과 여신의 짝으로 되어 있다. 창조신 '브라마'의.. 
이재정 “제대로 된 교회라면 안정될 때까지 문 닫아야”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이 9일 “제대로 된 교회나 종교기관이라면 코로나19로부터 안정될 때까지 스스로 문을 닫을 것”이라고 했다. 이 교육감은 이날 자신의 SNS에 코로나19와 관련해 쓴 글에서 “이재명 지사님은 종교행사도 필요하다면 막아야 하지 않겠느냐고 말씀하셨다. 저는 당연하다고 의견을 드렸다”며 이 같이 말했다... 
“예배 중단 명령? 사회주의적 발상들 난무”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유만석 목사, 이하 언론회)가 “예배는 명령으로 중단하는 것이 아니다, 왜 사회주의적 발상들이 난무하는가?”라는 제목의 논평을 9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최근 중국 우한발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로 인하여 온 나라가 시끄럽다. 우리나라에서는 지난 1월 20일, 첫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가 나온 가운데, 2월 18일 신천지의 31번 확진자가 나오기 전까지, 대통령을 비롯.. 
통합당, “신천지 대거 한나라당 가입” 신현욱 목사 고발
미래통합당이 당의 전신인 한나라당과 신천지 간 관련성 의혹을 제기한 구리이단상담소 신현욱 목사를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 혐의로 고발했다고 9일 밝혔다... 
“종교집회 금지보다 구체적 가이드라인 제시했으면”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7일 자신의 SNS에 ‘종교집회 전면금지 긴급명령’을 검토한다고 밝힌 가운데, 김희석 총신대 교수가 8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이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김 교수는“개신교회는 다른 종교와는 달리 교단이 아닌 개별교회가 결정을 내리므로, 단번에 이루어지는 일괄적 협조를 얻기 어려우실 것이다. 그래서 지사님과 공무원들께서 수고가 많으실 것”이라며.. 
부산 신천지 신도들, 폐쇄시설 진입하려다 제지돼
부산 신천지 교인들이 방역을 빙자해 행정당국이 폐쇄한 시설에 들어가려다 경찰에 의해 발각됐다. 부산경찰청은 9일 이날 오전 9시 부산 동구 범일동 신천지예수교회 안드레 연수원에서 방역복을 착용한 11명이 잠입을 시도했다. 이 시설은 신천지 관련 코로나19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관할 경찰이 폐쇄해 24시간 근무 중인 상태였다. 경찰 조사결과 1명은 방역업체 직원, 나머지 10명은 신천지 신도로.. 
‘종교집회 자제촉구 결의안’ 그는 왜 반대표 던졌나?
국회가 지난 7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종교집회 자제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5선 국회의원을 지낸 한 장로는 이에 대해 “국회가 종교 관련 결의안을 채택한 것은 헌정사상 처음 있는 일”이라고 했다. 당시 재석의원 157명 중 찬성 146명, 반대 2명, 기권 9명이었다. 국회가 이 결의안을 압도적 찬성으로 지지한 것이다. 그럼에도 2명은 반대했다. 그 중 한 명이 이학재 의원(미래.. 
포항 우방신천지아파트, 명칭 변경 절차 진행
경북 포항시 두호동 우방신천지아파트 입주민들은 9일 거주하는 아파트 명칭을 특정 종교단체에서 사용하면서 코로나19 등으로 아파트 이미지 악화와 재산권 피해 등 막대한 악영향을 미치고 있어 아파트 명칭 변경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