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해 어려움에 직면한 대구 · 경북 지역 교회들을 돕기 위해 서울신학대학교 황덕형 총장과 신학부 교수들이 작은 정성을 모아 3월 11일(수) 성금을 총회본부에 전달했다... 
광주 신천지 신도, 코로나19 완치 판정 받고 다시 양성
광주에서 신천지 신도 중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 뒤 격리해제 됐지만 이후 다시 양성 판정을 받고 재입원했다. 보건 당국은 이에 격리 해제 기준 강화에 나섰다. 광주시는 12일 신천지 광주신도 첫 확진자인 A(30)씨는 지난달 20일 첫 확진 이후 빛고을전남대병원을 거쳐 이달 5일 완치 판정을 받았다. 이후 서구 풍암동 자택에서 자가격리 능동 감시에 들어갔지만 다시 확진 판정을 받아 11일.. 
배재대, ‘대전서부청소년성문화센터’ 학교 성폭력 예방교육 지원 기관 선정
배재대학교 내 위치한 성교육 전문기관 ‘대전서부청소년성문화센터(센터장 선미경)’가 2년 연속 대전시교육청 ‘2020년 학교 성폭력예방교육지원 민간전문기관’으로 선정됐다. 대전서부청소년성문화센터는 2015년부터 배재대 산학협력단이 여성가족부‧대전시로부터 위탁 운영 중이다... 
구세군, 코로나19로 인한 영상예배 3월 말까지 연장
구세군 한국군국(사령관 장만희, 이하 구세군)은 코로나19 감염병 위기 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함에 따라 감염병 확산을 방지하고자 군국 차원에서 영상을 제작해 지난 3월 1일과 8일 2주간의 주일예배를 영상예배로 대체한 바 있다. 그러나 확진자가 증가되고 상황이 더 어려워짐에 따라 구세군은 성도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영상예배 대체를 이달(3월) 말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3월 이후에는.. 
“신천지에서 몸과 마음 다 망가져… 피해보상 청구”
피해자 부모 오윤희 씨는 “2019년 남편이 명예퇴직한 후 딸이 신천지에 빠졌다. 신천지는 딸에게 (부모가) 신앙을 방해하면 가출하라고까지 종용했다”며 “사이비 집단 신천지를 해체시켜 달라”고 했다. 아울러 “국민들을 품어주고 보듬어 주지 못한다면 어찌 나라다운 나라인가”라며 “대한민국이 정의의 이름으로 신천지 때문에 가출한 아이들과 부모들이 생겨나지 않도록 해 달라”고 촉구했다... 
“정교분리, 정치에 대한 무관심 뜻하는 것 아냐”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이홍정 목사)가 4월 15일 총선을 앞두고 12일 주요 목회자들의 설교문을 공개했다. 임의진 목사(기독교대한복음교회 순례자교회)는 “자기를 희생하고 이웃을 사랑하며 교회와 국가에 헌신하는 인재가 우리 안에 차고 넘치기를 기도한다”며 “병들고 굶주린 형제 자매들을 위해 함께 눈물을 흘릴 수 있는 대표가 세워지길” 기대했다... 
전광훈 목사 “김문수 없이도 반드시 대한민국 지킬 것”
유튜브 채널 ‘너알아TV’가 11일 전광훈 목사(한기총 대표회장)의 16번째 옥중서신을 공개했다. 전 목사는 “김문수가 광화문의 동의없이 조원진의 우리공화당으로 감으로 여러모로 어려워졌다”며 “박근혜 (전) 대통령의 메시지로 인해 조원진과 김문수는 사망 선고를 받았다. 절대로 그들의 계획은 불가능할 것이다. 박근혜 (전) 대통령이 조원진과 김문수를 버렸기 때문”이라고 했다... 
대구 신천지 탈퇴자 “혈서도 썼다”
유튜브 채널 ‘강림의 사이비 톡톡’(운영자 김강림 전도사)에 대구 신천지교인출신 탈퇴자(이하 탈퇴자)의 영상이 게시 됐다. 영상에 출연한 탈퇴자는 대구(다대오지파) 신천지에서 2015년 군대전역 후 부터 2019년 말까지 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탈퇴자는 “신천지 안에서 ‘구역장’이라는 직책으로 2년간 활동했다”고 헀다. 이어 “구역장은 구역에 있는 사람들을 맡아서 관리하는 역할로.. 
“신천지 모략전도, ‘종교의 자유’ 훼손”
전국신천지피해자연대(이하 전피연)가 신천지에 대한 제2차 청춘반환소송을 제기하며 12일 오전 청와대 사랑채 앞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앞서 전피연은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및 배임·횡령 혐의로 신천지 교주 이만희 씨를 고발하기도 했었다... 
2015년 이후 나이지리아 기독교인 1만2천명 사망
올해 들어 서아프리카 국가에서 350명 이상의 기독교인이 살해당했으며 지난 2015년 이후 약 11,500명의 기독교인이 사망 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나이지리아의 한 비정부기구가 보고했다. 11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아남브라 주에 기반을 둔 비정부기구 '인터소사이어티'(International Society for Civil Liberties and Rule of .. 
“北의 열악한 인권 상황, 변화 거의 없다”
美국무부는 11일(현지시간) 국가별 연례 인권보고서를 발표하고, 북한 내 중대한 인권 문제들을 언급하며 "(북한) 정권은 인권 유린 행위자들을 기소하기 위한 신뢰할 만한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구체적으로 보고서는 북한 인권 문제로 불법 살인과 정부에 의한 강제실종, 고문, 자의적 구금, 정치범 수용소의 열악한 상태, 사생활 간섭, 검열, 해외 강제노동 등 20여개 사항을 지적했다.. 
美 대형교회, 코로나 발병 우려 ‘신앙 치유 사역’ 중지
캘리포니아 레딩에 위치한 대형교회인 벧엘교회가 코로나 바이러스 발병으로 인해 지역 병원에서 운영하던 신앙 치유 사역을 중지했다고 11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캘리포니아 현지 언론인 새크라멘토 비를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우리는 오늘날 적극적으로 치유하시는 하나님을 믿고 있지만 학생들은 현재 의료 시설을 방문하도록 권장받지 않고 있다"며 "기도 사역을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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