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햇볕같은이야기
    [풍성한 묵상] 예수와 십자가
    예수 그리스도의 삶 구석구석에는 십자가가 새겨져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십자가를 노골적으로 말씀하실 수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십자가를 져야 하는 것이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이유인데 자칫 잘못하면 인류 구원의 엄청난 대사(大事)가 틀어질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에덴동산에서의 실수를 반복 할 수 없지 않습니까?..
  • 에스더기도운동 주명화 교장
    주명화 교장 “하나님 믿고 나니 탈북이 운이 아니었음을 알았다”
    에스더기도운동 탈북민센터가 12일 오전 ‘북한구원 화요모임’을 개최했다. 이날 모임에선 탈북자로 탈북민 대안학교인 금강학교와 금강지역아동센터의 대표를 맡고 있는 주명화 교장이 간증을 했다. 주 교장은 “하나님에 대해서 하나도 모르고 한국에 와서 믿게 됐다. 북한에 있을 때는 고등중학교 교사를 10여 년 했다. 2008년에 한국에 들어왔다”며 “2007년 북한에 있을 때, 중국에 있는 친척 집..
  • 도시
    “팬데믹 이후, 엄청난 복음 전도의 기회 갖게 될 것”
    최근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는 전도에 대한 베스트셀러인 ‘빛으로 소금으로’(Out of the Saltshaker & Into The World)의 작가 레베카 피펏(Rebecca Manley Pippert)을 인터뷰하고 기독교인들이 변화하는 세상에 대한 믿음을 공유하는 방법에 대해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CT는 “영국에서는 명목상의 기독교인이나 회의론자들조차 성경의 주요 인물과 이야..
  • 권태진 목사 군포제일교회
    [설교] 주 안에 양육하라
    오월은 가정의 달입니다. 일년 중 가장 화려하여 계절의 여왕이라고도 합니다. 따뜻한 봄날 꽃들의 향연이 있고 만물의 소생과 회복이 있는 때입니다. 사람이 어디를 가든지 목적지가 분명해야 길을 잃지 않고 바르게 갈 수 있습니다. 자녀를 양육할 때는 앞서 자녀를 잘 양육한 이들을 보고 교훈을 삼고 모델로 삼아야 합니다. 자녀는 하나님이 주신 기업이요, 태의 열매는 상급이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이 ..
  • 서울동남노회 제 78회 정기노회 분립 투표
    ‘명성교회 사태’ 서울동남노회 분립안 부결
    예장 통합 서울동남노회 제78회 정기노회가 12일 경기도 하남 미래를여는교회에서 열린 가운데, 표결에 부쳐진 ‘노회 분립안’이 최종 부결됐다. 이날 투표에 참여한 노회원 수는 모두 234명(목사 176명 장로 58명)으로 이들 중 분립안 찬성이 125명, 반대가 109명이었다. 찬성표가 더 많았지만, 노회를 분립하려면 재석 인원의 3분의 2가 여기에 찬성해야 한다. 이날 노회에는 전체 회원 ..
  • 오토 웜비어 부모 초청 북한의 납치 및 억류 피해자들의 법적 대응을 위한 국제 결의 대회
    웜비어 부모, 미국 내 北 관련 자금 약 291억 찾아내
    북한에 억류됐다가 지난 2017년 6월 혼수 상태로 돌아왔지만 6일 만에 숨을 거둔 미국 대학생 오토 웜비어 군의 부모가 미국에 동결돼 있던 북한 관련 자금을 찾아냈다. 이에 이들이 아들 사망에 대한 배상금을 실제 받아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 한국 VOM 부르키나파소
    핍박받는 부르키나파소 기독교인들, 코로나로 더 어려워
    아프리카 중서부 부르키나파소(Burkina Faso)에서 코로나 바이러스와 관련된 기독교 핍박이 계속 증가하고 있다고 12일 한국 ‘순교자의 소리’(VOM)가 전했다. 이에 따르면 지난 2월에 회의 참석차 프랑스에 다녀온 한 목회자 부부가 부르키나파소 국내에 코로나 바이러스를 들여왔다는 혐의로 기소되었다. 부르키나파소는 사하라 이남(sub-Saharan) 국가 중 코로나 바이러스에 가장 심각..
  • 윤동주
    일본 교토 소재 윤동주 시인 기념비 앞 무궁화 수차례 훼손
    일본에 위치한 윤동주 시인(1917~1945)의 기념비 앞에 심어져 있는 '한일 우호의 상징' 무궁화 나무가 지난해 말부터 수차례 훼손된 것으로 드러났다. 12일(현지시간) 아사히 신문에 따르면 일본 교토부 우지에 위치한 윤동주 시인을 기린 기념비 앞에 심어진 무궁화가 지난해 말부터 몇 번이나 꺾인 채 발견됐다...
  • 여의도순복음교회 예배
    팬데믹이 예배에 가져온 예상치 못한 변화 5가지
    미국의 목회와 교회 성장 전문가인 톰 레이너 박사가 최근 자신의 홈페이지에 '대부분의 지도자들이 예상치 못한 예배의 변화 가능성 5가지'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다음은 그 주요 내용이다. 포스트-팬데믹 시대의 교회에 관한 기록물들이 많이 있다. 웹 세미나, 블로그 및 팟 캐스트 등이다. 나는 실제로 이에 대한 관점을 제시하는 지역 교회와 인물들 중 한 사람이다...
  • 가정
    [기고] 하나님이 주신 복된 가정
    오늘을 사는 현대인들은 각종 질병을 앓고 삽니다. 질병은 아무리 중한 병이 있다 해도 의학으로 고칠 수 있기 때문에 병원에 가서 의사의 진단을 받고 치료하면 낫는다는 희망이 있습니다. 그러나 장애는 의학으로 고칠 수 없는 것을 말합니다. 기능이 멈추어버린 것이기 때문에 잔존 기능만 유지할 뿐입니다. 육체적으로만 보면 희망도 소망도 없이 일평생을 보조기에 의지해 살아야 합니다. '장애와 질병'..
  • 효민성결교회
    효민성결교회, 사랑의 이웃돕기 물품 기부
    의왕시 내손1동에 소재한 효민성결교회(담임목사 이성진)에서 지난 6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변 이웃에게 전해 달라며 쌀, 김, 라면 등이 들어있는 식료품키트 30박스를 동 주민센터에 기탁했다...
  • 기독인문학 특별강연
    제31회 기독인문학 특별강연 ‘공동서신의 신학’
    기독인문학연구원 주최하는 제31회 기독인문학 특별강연이 6월 8일 저녁 7시에서 9시 기독인문학연구원 강의실에서 열린다. 이날 강연은 『공동서신의 신학』의 저자이자 두 차례 기독교출판문화상 우수상을 수상한 채영삼 교수가 ‘세상 앞에 선 교회, 공동서신 저자들의 메시지에 귀 기울이다’라는 주제로 특별강연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