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산신도시
    다산(茶山) 신도시, 교회들의 소통(疏通)법
    경기도 남양주시에 신도시가 형성되었다. 구리갈매를 지나면 남양주 별내, 진건, 지금 가운, 다산동 등으로 이어지는 ‘다산(茶山)’신도시는 정약용선생의 정신을 담고 있으며, 2022년까지 총 3만 5천세대 가까이 입주할 것으로 예상된다...
  • 문재인 대통령이 13일 오전 청와대 여민관 소회의실에서 열린 ‘경제·금융 상황 특별 점검회의’에 참석해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의 보고를 받고 있다.
    ‘슈퍼 추경’에 나라살림 적자 ‘사상 최대’
    정부가 3일 35.3조 원 규모의 3차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을 편성했다. 이번 '초슈퍼추경'을 위해 24조원에 달하는 적자국채를 발행하기로 함에 따라 나라살림 적자비율은 종전 최고 수준이던 외환위기를 넘어서게 돼 재정건전성이 우려된다...
  • 연요한 목사 (profile)
    [아침을 여는 기도] 거짓이 뻗친 세상
    진리가 하나님으로부터 온 것을 깨닫고 진리를 구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스스로 진리를 분별하고 진리를 이룰 수 있다는 생각을 버리게 하옵소서. 예수님을 재판하는 자리에서 유대인들은 예수님을 죽어야 할 죄인이라고 판단하고 정죄하였습니다. 절대 진리와 선을 가진 것같이 행동했습니다. 남을 심판하지 말게 하옵소서. 용서의 하나님이십니..
  •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왼쪽 세번째)와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왼쪽 다섯번째) 등 참석자들이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2020하반기 경제정책방향 및 3차 추경 당정협의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뉴시스
    도로‧철도 미루고 복지‧국방 줄이고… 역대급 추경
    정부가 역대급 추가경정예산(추경)을 짜기 위해 역시 역대 최대 규모로 기정예산 '수술'을 벌이기로 했다. 고속도로·철도 사업을 미루고 복지·국방 등 거의 모든 분야에서 지출을 줄이는 것이다. 다만 사회간접자본(SOC) 예산이 잘려나가면서 경기부양 효과가 다소 반감될 것이란 분석도 나온다...
  • 트럼프
    트럼프 “종교의 자유는 美외교 우선 사항”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국제 종교 자유'를 촉진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고 미국의소리(VOA)가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전 세계 종교 자유가 미국 외교 정책의 우선 사항"이라고 강조했다...
  • 위러브가 처음으로 예약판매를 시작한 도서 표지 사진
    위러브, ‘위러브 포에버‘ 도서 예약판매 중
    위러브가 2일 첫 번째 도서 ‘위러브 포에버’ 예약판매를 각 온라인 서점에서 시작했다. 도서 구매 예약은 교보문고, YES24, 알라딘, 인터파크에서 할 수 있다. 사전예약이 가능하며 15일까지 예약구매를 하신 분들에게 사철제본(한정판), 스페셜에디션으로 배송된다. 위러브 리더 박은총 대표는 홍보영상에서 “팀에서 지금까지 함께 나눴던 메시지 뿐만 아니라 저희가 새롭게 준비한 메시지를..
  • 도서 '예수는 12살' 중, 12살 나이의 어린 예수님과 요셉의 대화 장면.
    "허구적 내용으로 예수님 어린시절 이야기 ... 과연 괜찮을지 고민했지만"
    기독교 웹툰 서비스 '에끌툰'(eccll.com)에 작년 1월부터 1년간 연재된 <예수는 12살>이 단행본으로 출간됐다.성경에 극히 단편적으로 제시된 예수님의 어린 시절을, 상상력을 이용해 만화 소설로 꾸몄다. 예수님을 '아버지 없이 태어난 사생아'로 설정한 점이 눈에 띤다. 이로 인해 어린 예수님과 아버지 요셉, 어머니 마리아 등 가족들이 겪게 되는 사회적 차별이 스토리의 중심에 있다...
  • 김영한 박사
    “역사교과서, 한국 깎아내리고 北 감싸”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정부는 초중등 학생들에게 국가정체성을 명확히 가르치는 역사교과서를 집필해야 한다”며 “대한민국 국가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해서 초등학교 역사교과서를 다시 국정화해야 한다”고 했다...
  • 제 20회 샬롬나비 학술대회 한국교회와 다음세대 교육
    [전문] 2020년도 초중등학교 역사교과서 논평
    조지 오웰의 디스토피아 소설 '1984'는 진실과 거짓에 대한 분별이 사라진 세계를 우화적(寓話的)으로 그렸다. 소설 속 '진실부'(Ministry of Truth)는 신문·공문서에 실린 경제 수치나 날씨 같은 팩트를 고쳐 쓰며, 현재에 맞춰 과거를 끊임없이 수정하는 기관이다. 스탈린 치하 소련 사회를 풍자한 이 소설에서 벌어진 일은 70년 뒤 한국 현실에도 대입되고 있다. 문재인 정부에서 ..
  • 한교연
    한교연 “폐쇄했던 사무실, 4일 다시 개방”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권태진 목사, 이하 한교연)이 3일 “기독교연합회관 내 코로나 확진자 발생으로 어제(2일) 오후부터 일시 폐쇄했던 한교연 사무실을 내일부터 정상적으로 다시 문을 열기로 했다”고 밝혔다...
  • 정세균 국무총리
    교회언론회 “정부의 ‘호국보훈의 달’ 성명은 타당”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유만석 목사)가 “정부의 바른 역사관이 국가의 미래를 열어갈 수 있다. 2020년 호국보훈의 달, 정부의 성명서는 타당하다”는 제목의 논평을 3일 발표했다. 한교연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정부는 6월 1일 국무총리의 명의로 성명서를 발표하였다. 그 내용은 매우 타당하며, 지당한 것으로 채워졌다”며 “‘봉오동 전투와 청산리 전투에서 승리한 지 100년, 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