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학과 철학이라 불리는 지성의 거대한 산 앞에 막혀 길을 잃고 삶의 방향이 흔들렸거나, 영적으로 방황 중이거나, 왜 예수를 믿어야 하는지 회의가 들었거나 고민 중인 사람이 있다면, 이 책에서 큰 도움을 받을 것이다. 예수님 믿기 힘들고, 믿음도 지키기 힘든 이 시대에 삶의 방향을 명쾌하게 제시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동환 목사 첫 항소심 재판, 또 연기
지난 2019년 인천퀴어축제에서 축복식을 집례해 교단법을 위반한 혐의로 지난해 10월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경기연회에서 정직 2년 처분을 받았던 이동환 목사(대한기독교감리회)에 대한 항소심 첫 재판이 또 미뤄졌다. 당초 지난달 22일 열릴 예정이었다가 오늘(2일)로 연기됐지만, 또 한 번 연기된 것... 
임신중인데 불길로 뛰어들어 사람 구하느라 화상 입은 강아지
작년 말 영국 데일리 메일은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지역의 한 호스피스 요양원 화재 현장에서 심각한 화상을 입은 채 구조된 강아지에 대해 보도한 적이 있습니다. 강아지는 불이 난 줄도 모르고 잠들어 있는 직원들과 환자들을 구하려다가 심한 화상을 입은 것이었습니다. 마틸다라는 이름의 강아지는 당시 임신 중이었지만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불길로 뛰어 들어가 큰 소리로 짖어 사람들에게 불이 난 사실.. 
기도하는 나경원 국민의힘 서울시장 경선후보
나경원 국민의힘 서울시장 경선후보가 2일 오전 한국교회연합(한교연)을 방문해 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등 한교연 임원들과 환담을 나눴다... 
나경원 국민의힘 서울시장 경선후보, 한교연 방문
나경원 국민의힘 서울시장 경선후보가 2일 오전 한국교회연합(한교연)을 방문해 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등 한교연 임원들과 환담을 나눴다. 한교연에 따르면 나 후보는 처음 정계에 진출해 자유한국당(현 국민의힘) 원내대표를 지내기까지 숱한 어려움 속에서도 그 때마다 한국교회의 많은 목회자와 장로님들의 기도가 큰 힘이 되었다고 인사했다... 
[사설] 귀순자들 인식마저 “잡히면 북송”으로 바뀐 현실
6시간 동안 겨울 동해바다를 헤엄쳐 귀순을 감행한 탈북민이 남측 군사분계선을 넘은 후 국군 초소를 일부러 피해 민가로 향했다. 예전의 귀순자들과는 다른 행동이었다. 2012년 같은 지역으로 넘어온 북한군 병사와 비교해 봐도 너무나 달랐다. 당시 북한군 귀순 병사는 우리 군 GOP 내무반까지 도착해 문을 두드려 자신의 귀순의사를 밝혔다고 해서 소위 ‘노크 귀순’이란 말까지 나왔다... 
백신 1병당 7명 결론 가능할까
질병관리청과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1병(바이알) 당 접종 인원 확대 여부에 대해 협의키로 하면서 실제로 접종 인원 확대가 가능할지 주목된다... 
Radical≠Normal?
데이비드 플랫(David Platt)이 쓴 『래디컬』(Radical) 이란 책이 있다. 수년 전 번역본이 출간되어 센세이셔널을 일으킨 바 있다. 이 책은 마지막 때에 근본적이면서도 급진적인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따라 살라고 도전한다. ‘래디컬’(radical)이란 말은 ‘급진적’이란 말로, 보수 기독교인들에게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용어이.. 
‘정치적 올바름’(PC)의 한계를 극복하는 진실의 문
“정치적 올바름”(Political Correctness)은 한마디로 정의 내리기 어려운 사회적 용어이다. 차별과 편견을 없애자(특히 사회적 소수자에 대한)는 사회정의를 내포하고 있지만 그렇다면 왜 그냥 올바름이 아닌 정치적 올바름일까. 정치적 적절성에 따라 바뀌는 올바름이 과연 진정한 올바름이 될 수 있을.. 
[사순절 기도] 은혜가 행복 백신이 되어
하나님을 기다리겠습니다. 이제 나의 구원자, 나의 하나님을 찬양하겠습니다. 날이면 날마다 슬픔에 잠겨 지냅니다. 몸 위에 성한 데 한 군데도 없고 이 몸이 이토록 쇠약하여 가슴이 미어지도록 신음하며 울부짖고 있습니다. 이렇게 저의 마음이 불안하니 어떻게 해야 합니까?.. 
교회와 가정에서 생명교육을 어떻게 할 것인가?(2)
지난 칼럼에서는 교회와 가정에서의 생명교육의 원리와 방법 중 첫 번째 요소인 바른 교리교육을 통해 세워지는 생명교육을 강조했다. 생명교육이 단지 사회개혁을 위한 운동으로만 그치지 않기 위해서는 반드시 바른 교리를 바탕으로 성경을 교육해야 한다. 오늘은 이어서 두 번째 요소를 살펴보고자 한다... 
“캠퍼스 선교 위해 눈물 흘릴 중보기도자 필요”
캠퍼스의 청년들을 위한 거룩한 기도운동 ‘캠퍼스33기도’ 새벽기도회 라이브 첫날인 1일 예수제자운동(JDM) 대표 윤태호 목사가 에스겔서 22장 23~31절을 본문으로 설교했다. 윤태호 목사는 “영적인 위기와 고통 속에서 탈출하는 방법은 말씀과 기도가 유일하다. 지금 세상이 너무나 타락하고 부패하고 소망 없는 삶을 산다고 하지만 그건 놀랄 만한 일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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