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로웨이스트챌린지’는 쓰레기 배출을 ‘0[제로]’에 가깝게 최소화하자는 취지로 일상생활에서 쓰레기 발생을 줄인 사례를 SNS를 통해 공유하는 활동이다... 
유엔해비타트 한국위원회-SH공사, 「SH어반스쿨」 2기 참가자 모집
「SH어반스쿨」(Sustainable Habitat-Urban School)은 지속 가능하고 포용적인 도시를 위한‘주거권’을 교육하는 프로그램으로 작년에는‘청년(대학생)’을 대상으로 1기를 운영하였으며, 올해는 청년부에 이어‘청소년(고등학생)’으로 그 대상을 확대해 각 상·하반기에 모집 및 운영할 계획이다. 5월 26일부터 약 3개월간 진행되는 청년부 대상 주거권 인식향상 프로그램은 ‘듣고(.. 
한동대, UN공보국 아카데믹임팩트 뉴스에 게재돼
한동대학교(총장 장순흥) 유네스코 유니트윈 사업의 기업가정신훈련 프로그램이 지난 9일자 UN공보국 아카데믹임팩트 뉴스에 게재됐다. UN공보국 아카데믹임팩트는 “한동대학교 차세대 기업가정신훈련 프로그램이 코로나19로 인한 교육 위기 상황에도 개발도상국의 성장과 발전을 이끄는 혁신적인 인재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며 ‘한동대, 코로나19 위기에 대한 신속한 대응으로 르완다의 고등교육 격차 해소’라.. 
폴 트립과 함께하는 소망 묵상
이 책은 저자의 따뜻하고 통찰력 넘치는 2쪽의 글들로 구성되어 있다. 또, 큐알코드로 글과 관련된 성경 본문을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저자 폴 트립과 함께 매일 소망에 대한 복음을 묵상하다 보면, 강력한 은혜가 우리를 우리의 소망 되시는 분께로 인도할 것이다. 오늘 우리가 나아가야 할 영원한 방향에 시선을 고정하게 될 것이다. 우리를 부끄럽게 하지 않을 흔들림 없는 소망으로 오늘을 살아.. 
“속상한 일이 아닌 문제의 해결에 초점 맞추기”
부전교회 박성규 목사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인류 최초의 만년필의 시작’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박 목사는 “1883년 뉴욕에서 보험판매를 하던 보험설계사 ‘루이스 워터맨’이라는 사람이 있었다”고 했다... 
미 저명 법률학자 “평등법 제정되면 종교 자유 위협할 것”
지난 1990년대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을 조사한 특검 출신 저명한 법률학자 켄 스타(Ken Starr) 박사가 사회적으로 증가하는 종교에 대한 적대감과 코로나19 전염병이 수정헌법 제1조에서 보장하는 자유에 새로운 도전장을 내밀었다고 경고했다. 21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스타 박사는 최근 출간된 자신의 저서 ‘위기에 놓인 종교의 자유: 불확실성 시대에 신앙 생.. 
<4월, 작가들의 말말말>
삶의 의욕조차 없을 것 같은 룻도 이러한 삶을 살았는데 우리가 이렇게 살지 못할 이유가 있을까? 그리스도인이라면 어떠한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성실하게 준비하고 노력하며 하나님 앞에 잘 살아야 한다. 학생이라면 미래를 준비해 열심히 공부하고, 직장인이라면 가족을 먹여 살리기 위해 열심히 일해야 한다. 그리고 뜻을 정하여 전능하신 하나님께 기도해야 한다. 그런데 그럴 만큼의 열심은 내지 않고 하나.. 
[기자 칼럼] 이번엔 ‘대북라디오금지법’?
통일부가 지난 1월 발의한 ‘남북교류협력법 개정안’이 논란이다. ‘반출·반입’을 정의한 조항에 ‘정보통신망을 통한 송·수신 등’이라는 표현을 새로 넣으면서다. 대북라디오 방송이 여기에 해당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면서 ‘대북라디오금지법’ 내지 ‘대북방송금지법’이라는 말까지 나온다... 
아브라함 이야기(7)
아브람은 이집트의 감격을 가지고 네겝에 머물지 않고 전에 살았던 베델 부근으로 온 겁니다. 그곳이 황량한 사막과 같은 네겝 광야보다는 살기에 더 좋은 환경인 것은 틀림없으니까 말입니다. 베델과 아이로 돌아온 아브람은 하나님께 제단을 쌓았습니다. 이집트에서 경험한 하나님에 대한 믿음을 가지고 말입니다... 
깊이가 없어 은혜가 되는 사람
저는 다른 목사님들보다 그리 신학적 깊이가 있지 못합니다. 어릴 때부터 교회를 다닌 모태 신앙도 아니고, 대학교 때부터 신학을 공부한 사람도 아니고, 40대가 되어서야 그리 잘 알아 듣지도 못하는 영어로 신학공부를 한 목사이기 때문입니다... 
‘회복성’(Resilience)에 대한 단상
"일년? 벌써?" 얼마 전 아침에 출근해서 이메일을 열어보니 필자가 원목으로 사역하고 있는 병원의 병원장이 코비드19 팬데믹을 선포한지 일년이 되는 날이라며 병원의 전 직원들에게 그동안 수고했고 감사하다는 메세지를 보내왔다... 
찬양할 이유가 있는 사람들
지난 월요일(19일) 제일장로교회에서 지역 목회자 연합회 모임이 있었습니다. 근 1년을 모이지 못하다가 지난 2월 말 우리 교회에서 신년하례회로 모였고, 1달에 1번은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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