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 학생인권조례 폐지 범시민연대
    “서울 학생인권종합계획의 뿌리는 학생인권조례”
    서울교육사랑학부모연합 등 51개 단체가 연합한 ‘서울시 학생인권조례 폐지 범시민연대’(가칭)가 10일 서울시 교육청 앞에서 출범식을 갖고 서울시 학생인권조례 폐지를 촉구했다. 주최 측에 따르면 학부모들은 지난 4월 7일부터 이날까지 65일 동안 서울시 교육청 앞에서 24시간 밤샘 텐트농성을 진행하고 있다. 주최 측은 조희연..
  • 서울시 학생인권조례 폐지 범시민연대
    서울 학생인권 조례·종합계획 한 목소리 규탄
    시민사회단체들이 10일 서울시 교육청 앞에서 일제히 기자회견 등을 갖고 서울 제2기 학생인권종합계획과 학생인권조례를 규탄했다. 먼저 건강한사회를위한국민연대, 공교육살리기학부모연합, 교육바로세우기운동본부 등 51개 단체가 가칭 ‘서울시학생인권조례 폐지 범시민연대’의 출범식을 가졌다..
  • 성폐연
    성폐연 “서울시 교육청, 페미니즘 의식화 교육에 책임”
    40개 단체들로 구성된 ‘성차별교육폐지시민연대’(상임대표 오세라비, 이하 성폐연)가 10일 오전 서울시 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조희연 교육감의 사퇴를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성폐연은 성명에서 “지난달 5월 5일 발생한 초등교사 집단으로 추정되는 학생 페미니즘 의식화교육 비밀 웹사이트가 발각된 지 한 달이 지났다”며 “전대미문의 사건임에도 교육부, 교육청..
  • 학생인권종합계획
    “서울 학생인권종합계획, 헌법·국제규범 정신에 반해”
    국민주권행동(공동상임대표 주요셉 목사), 자유인권실천국민행동, 우리문화사랑국민연대, 경제를생각하는변호사모임 외 38개 단체가 10일 오전 서울시 교육청 앞에서 제2기 학생종합인권계획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갖고 성명을 발표했다...
  • 행동하는 프로라이프
    “서울 학생인권종합계획, ‘포괄적 성교육’ 포함하나?”
    학부모들과 시민사회단체들이 서울시 교육청의 제2기 학생인권종합계획을 규탄하고 있는 가운데, ‘행동하는 프로라이프’(상임대표 이봉화)가 10일 오후 서울시 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학생인권종합계획을 우려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 한교연 안보기도회
    한교연, 6.25 앞두고 백령도 안보기도회 가져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이 지난 8~9일 서해 최북단 백령도에서 국가안보기도회를 갖고 “하나님께서 대한민국을 지켜주시고 속히 자유·평화 통일을 이뤄주시기를” 기도했다. 한교연이 호국보훈의 달인 6월을 맞아 “한국교회는 6.25를 잊지 않겠습니다”라는 주제..
  • 통일소망선교회 포항지부 설립감사예배
    통일소망선교회 포항지부 설립 “지역교회와 복음통일 준비”
    통일소망선교회가 지난 3일 포항 주찬양교회에서 포항지부 설립감사예배를 드리고, 포항 지역 교회들과 함께 북한교회 개척과 복음통일을 적극 준비해나가기로 했다. 통일소망선교회 이사장 박현식 목사는 이날 북한 지하교회 성도들이 남한 성도들과 교회를 위해 기도하고 있음을 알리며 “포항지부가 북한선교를 위해 나그네의 삶을 살며, 빛과 소금이 되어 북한선교..
  • 2021년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 포스터
    행안부,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 후보자 접수
    행정안전부는 국가와 사회에 헌신한 숨은 자원봉사자 발굴을 위해 '2021년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 후보자 접수를 오늘(10일)부터 한 달 동안 실시한다고 밝혔다. 자원봉사대상은 자원봉사를 통해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유공자를 찾아 포상하는 제도로, 2006년부터 시작돼 올해 16회를 맞는다...
  • ‘기름진 음식·무리한 다이어트’로 MZ세대, 쓸개 건강 위험
    MZ세대(1980~2000년대 출생 세대)가 잘못된 식습관과 무리한 다이어트로 담낭(쓸개) 관련 질환 발병 위험에 노출돼 있다. 강남세브란스병원 간담췌외과 박준성·김형선 교수와 연세의대 예방의학과 김창수·조성경 교수가 2014년 6월부터 2015년 5월까지 건강검진 전문기관 KMI에서 검진받은..
  • 두드림(Do Dream) 사업 활동 모습
    포스코, 그룹사와 함께 보호종료청년 취업 지원 확대
    포스코는 보호종료청년들의 자립과 취업을 지원하는 '두드림(Do Dream)' 사업을 전체 그룹사로 확대한다고 9일 밝혔다. 포스코1%나눔재단은 2018년부터 만 18세가 되면 아동 보호시설에서 퇴소해야 하는 보호종료청년들을 지원해왔다. 올해부터는 지원주체를 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건설, 포스코ICT 등 그룹사로 확대한다. 선발인원도 35명에서 65명으로 늘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