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성욱 교수
    내가 가야 할 최우선의 현장은?
    내가 좋아하는 『All In』의 저자 Mark Batterson의 말이다. “나는 신학교에 다닐 때 하나님에 관한 증거를 하나도 얻지 못했다. 물론 훌륭한 교수님들로부터 배웠다. 그렇지만 강의실이나 교회나 대규모 회의장처럼 사방이 막힌 편안한 장소에 앉아 강의나 설교나 연설을 듣는다고 해서 하나님에 관한 증거를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하나님에 관한 증거는 모세처럼 광야에서, 베드로처럼 ..
  • 소강석 목사 최문순 강원도지사
    강원도, 소강석 목사 명예도지사 위촉
    강원도(도지사 최문순)가 20일 예장 합동 총회장이며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 대표회장인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를 종교인 최초로 강원도 명예도지사로 위촉했다. 도는 남북 강원도 간의 평화협력 프로젝트의 범종교적인 지원과 2024년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의 홍보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이 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 한국기독교학술원 제11회 한국기독교학술상 시상식
    윤석준 총장, 한국기독교학술원 제11회 한국기독교학술상 수상
    한국기독교학술원(이사장 이흥순, 원장 이종윤)이 19일 서울 종로 한국기독교회관 2층에서 제11회 한국기독교학술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한국기독교학술원은 학술 활동을 통해 사회와 국가 발전에 크게 기여한 각계각층의 지성과 전문성을 갖춘 기독교 지도자를 개발하여, 2001년부터 기독교학술상을 수여해왔다. 이날 뉴욕주 검찰총장보를 역임하고, 언더우..
  • 도서『삶으로 설명한 신앙 두 번째 이야기』
    <6월, 작가들의 말말말>
    하나님은 시대에 맞게 일꾼을 택하시고 사용하신다. 하나님의 일꾼은 한마디로 시대 맞춤형이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이 영적으로 가장 어려울 때 하나님께 잘 순종하는, 용감한 엘리야를 강하게 준비시켜 사용하셨다. 이런 시대에 요나 같은 사람이라면 곤란하다. 하라는 일은 안 하고 도망 다니기만 하면 하나님도 힘드시다. 이때 힘만 센 삼손이 등장하면 불순종하는 사람들을 위협하기만 할 것이다. 당시 이스..
  • 김영한 박사
    샬롬나비 “국가 안보 확고히 하는 게 지도자의 책임”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6.25전쟁 71주년 논평을 21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이 논평에서 “6·25전쟁은 (북한) 김일성의 남침으로부터 비롯된 민족상잔(相殘) 전쟁이었다. 이는 이론(異論)의 여지 없이 다 확인된 것이고,..
  • 기도
    [풍성한 묵상] 두려움이라는 보이지 않는 거인
    확신은 마치 동전의 양면처럼 두 가지 측면을 가지고 있다. 그것은 신앙과 두려움이다. 신앙은 자기 자신이 아니라 하나님으로부터 비롯되는 것이다. 하나님은 모든 것을 알고 계시며, 무엇이든 할 수 있는 분이시며, 결코 지나침이 없으시다. 하나님을 제대로 아는 성숙한 신앙안에서만이 우리는 확신을 가질 수 있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임하소서 성령이여
    어떻게 제가 저의 미래를 알겠습니까? 유한한 존재입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지혜를 가지고 은혜로서 살아갑니다. 만물의 영장이라고 하는 근거가 바로 하나님께서 주신 지혜 때문입니다. “지혜가 으뜸이니, 지혜를 얻어라. 네가 가진 모든 것을 다 바쳐서라도 명철을 얻어라.”(잠4:7) 말씀을 마음 중심에 단단히..
  • maul
    선교적 교회 ‘마을목회 4.0 이야기’ 포럼
    정재영 교수(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가 24일 오후 8시 마을이 일터가 되고 마을일이 목양이 되는 '마을목회 4.0 이야기' 포럼 강사로 나선다. 줌(ZOOM)을 통해 중계되는 이 포럼에서 정 교수는 '한국교회 '마을목회' 현황과 비전'이라는 제목으로 강연할 예정이다...
  • 코메니우스
    [공교육과 종교교육-⑧] 실현가능한 희망은 소규모 기독교 대안학교
    지금까지 소개한 코메니우스의 교육 체계는 오늘날 기독인의 입장에서 보면 '기독교 교육'으로 볼 수 있다. 특히 코메니우스의 범지혜 교육은 그리스도교의 세계관을 전제로 하고 있기에 그의 체계는 기독교적 관점에서 이해가 더 명료해진다. 정일웅 교수에 따르면 코메니우스의 교육은 포괄적이고 총체적이어서 일반교육학에서도 높이 평가되고 있다고 한다. 그는 코메니우스가 '기독교 교육학의 아버지'로 불릴 ..
  • leechansu
    크리스천 내면에 도사리고 있는 거절감의 상처 극복하려면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가 거절감의 상처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크리스천을 위해 거절감의 상처를 치유 받을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 목사는 20일 '거절감의 상처 다스리기'(마가복음 6:1-6)란 제목의 주일예배 설교에서 "성경에 보면 거절감이 주는 상처가 주는 부작용이 있지 않는가?"라며 먼저 다윗의 큰 형 엘리압의 이야기를 인용했다...
  • 온라인 예배
    “온라인 편의성에 함몰된 목회, 한국교회도 도전 받을 것”
    지난 15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전면 재개방 이후 한인교회가 가장 집중돼 있는 LA지역 한인교회들은 큰 기쁨 가운데 예배를 팬데믹 전의 모습으로 회복해 가고 있다. 나성영락교회(담임 박은성 목사) 또한 최근 주일예배를 3부까지 늘리고, EM권을 비롯한 각 부서 예배를 재개하는 등 리오픈에 맞춰 빠르게 예배를 정상화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