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람인
    기업 10곳 중 8곳, 하반기 수시 채용만… ‘직무 적합성’ 어필이 핵심
    올해 하반기 기업 10곳 중 8곳은 '수시채용'만 진행할 계획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22일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이 기업 337개사를 대상으로 '하반기 전형별 채용 평가'를 조사한 결과, 전체의 81.6%는 '수시채용만으로 채용을 진행하겠다'고 답했다. 공채, 수시채용 둘 다 진행은 11.6%, 공채는 6.8%에 불과했다...
  • 성경으로 바라본 정신질환
    <8월, 작가들의 말말말>
    시1:2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는 본 교재의 핵심으로 복음의 묵상은 무의식을 지배하여 정신질환의 회복에 핵심적 역할을 해주게 된다. 고전1:18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고 구원 얻는 우리에겐 하나님의 능력"이란 말씀은 정신질환자와 그 가족들에게는 가장 중요한 구절이다. 오직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요14:6) 예수님을 따라..
  • 김영한 박사
    “언론중재법 개정안은 언론자유 제한법, 폐기돼야”
    샬롬나비(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가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언론중재법 개정안’에 대한 논평을 24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이 논평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지난 8월 19일 언론중재법 개정안을 단독으로 국회 상임위에서 통과시키고 오는 25일 국회 본회의에서 가결(可決)시키려 강행하고 있다”..
  • 한교연 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한교연 논평] 언론중재법 개정안 입법 독주 중단하라
    소위 ‘언론 장악법’으로 불리는 언론중재법 개정안이 여당의 입법 독주로 지난주 국회 문체위를 통과한데 이어 본회의까지 앞두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이 야당의 반대를 무릅쓰고라도 이 법을 반드시 통과시키려는 것은 여야 원구성 합의로 야당에 일부 상임위원장 자리를 넘겨주기 전에 자신들의 목적을 관철하겠다는 것이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하나님의 목적에 이끌리는 삶
    가까운 미래에 제가 이루고 싶은 계획, 그리고 성취하고 싶은 저의 모습을 그려봅니다. 크거나 작거나, 또 가까이 있거나 멀리 있거나 저의 목적이 있습니다. 거대한 꿈이 아닙니다. 소박하고 평범한 소망도 저의 잔잔한 목적입니다. 목적을 통해 저 자신과 대결하고, 현재와 미래의 긴장 속에서 깨어 있게 하옵소서..
  • 민성길 교수
    [크리스천이 본 성혁명사(24)] 19세기 말의 데카당스
    데카당스(Décadence) 운동은 19세기 말(fin de siècle)에 프랑스에서 등장하여 서유럽과 미국으로 퍼진 예술 및 문학 운동이다. 당시 비판가들이 데카당스 예술가(The Decadent 데카당트)들에 대해, 과도하게 정교하다, 병적이다, 퇴폐적(데카당트)이다 라고 비판하였었다. 그러나 데캉당트들은 “데카당스”를 겸손하게 영광스러운 것으로 받아들였다. 우리 말로는 퇴폐파(頹廢派)..
  • 언론중재법 개정안
    [기자 칼럼] 진보 기독교, 언론중재법 개정안 비판해야
    ‘언론중재 및 피해구제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언론중재법 개정안)이 논란이다. 오는 25일 국회 본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처리될 가능성이 있다. 언론계를 비롯해 정치·시민사회 등에서 ’언론징벌법’ ‘언론재갈법’ 등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 언론중재법
    “언론자유 침해… 언론중재법 개정안 철회하라”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이 “여당, 언론중재법 개정안 입법 독주 중단하라”는 제목의 논평을 23일 발표했다. 한교연은 이 논평에서 “소위 ‘언론 장악법’으로 불리는 언론중재법 개정안이 여당의 입법 독주로 지난주 국회 문체위를 통과한데 이어 본회의까지 앞두고 있다”며 “더불어민주당이 야당의 반..
  • 이태희 목사
    이태희 목사 “회개하고 거듭나 다시 빛과 소금 돼야”
    “세계 기독교 역사를 보면 핍박과 탄압이 왔을 때 기독교인들은 더 많이 뭉쳤고 기도했다. 그렇게 꿋꿋이 수천 년의 역사를 이어왔다. 위기 상황에 있는 한국교회도 이번을 계기로 하나님 앞에 더욱 회개하고 거듭났으면 좋겠다.”..
  • kisuk
    김기석 목사 “개인 존엄 무시하는 권력은 무너져”
    청파감리교회 김기석 목사가 22일 주일예배 설교를 통해 "개인 존엄을 무시하고 인간을 소모품처럼 취급하는 권력은 여지 없이 무너진다"고 밝혔다. 김 목사는 '너 지렁이 같은 야곱아'란 제목의 이날 설교에서 아프가니스탄 사건 사태 등을 언급하며 격동의 시기에 그리스도인이 가져야 할 신앙의 지혜를 논했다...
  • 한국 교회 7가지 죄
    [서평] 크리스천 및 한국교회가 회개해야 할 7가지 죄
    대한민국의 기독교 역사는 유럽 또는 미국처럼 오래되지 않았다. 길지 않은 역사임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에는 수많은 교회들이 개척되었고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한국의 교회들이 회개해야 할 죄 7가지가 있다. 저자 한기채 목사는 이 책을 통해 목회자 뿐만 아니라 신앙을 하는 성도들이 교회 안의 7가지의 죄들을 들여다봄으로써 회개해야 할 모습과 복음 및 교회의 본질을 바르게 보길 원한다...